한국 극우 누리꾼들 “그는 피해자…우리도 악랄해지자”

http://news.nate.com/view/20110726n14951

 

한겨례 색깔 나오네...

 

무슬림들 마을 생기기 시작하면 나라가 어떤꼴이 되는지 몰라서 이딴소리 하는거냐 설마

극우 극좌 친일파 매국노 부카니스탄 국수 민족주의는 우리나라의 적

싸이코들인가

제목과 내용이 정반대..흠

어떤 꼴이 되는데요? 어디 한번 들어봅시다. 아랫것들 갈아먹고 사는 조선땅에 대신 갈리러 들어온 거렁뱅이 놈들이 무슨 지하드라도 일으킨답니까?

물론 한겨레가 소말리 해적이니 일부다처제 문제니 해서 헛소리 뻥뻥 터뜨려 준 전적이 있긴 한데, 이 기사는 그런 류의 헛소리와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군요.

개인적 의견이지만, 무슬림 애들 너무 퍼지는건 좀 경계해야됨

갈리러 오다녀 자국에 가면 몇십년 살 밑천 잡는건데 다 기를 쓰고 오려는건데 머 쭉사는것도 아니고 잠시 살면서 돈벌고 사고치고 바바이 컴백홈인데 멀 옹호해줘야 되는건지

중소기업에 돈벌어서 동남아서 떵떵거리고 살지도 못할 자국민만 리얼 갈리는거져

사실 언제부터 몇년살면서 저임금으로 일할 외노자 받아들이는게 다문화 존중으로 둔갑한건지 궁금합니다 차라리 영화나 책이나 건물 음식들을 수입하는게 다문화 수용하는데 더 도움이 될텐데요
그리고 특이하게 꼭 다문화는 저임금지역 국가만 받아들이는거군요 저쪽 선진국가들도 숱하게 많은데 말이죠.

걔네가 지네나라 가서 어떻게 살든 간에 조선땅에선 저임금노동자지요. 걔네가 대신 갈려주는 덕택에 아랫것들 싼값에 갈아먹는 조선놈들 대가리는 안바뀐단 말입니다. 다른말로 하면 저임금, 고강도 노동 구조는 그대로 유지된단 소리죠. 그 상황에 근본적인 변화가 이뤄지지 않는 이상 외국인 없애불자 쫓아내자 암만 노래를 불러봤자 택도 없는 불가능한 소리예요. 한달에 100얼마 받고 허리 빠개지고 손꾸락 언제 나갈지 모르는 프레스기 앞에 일주일 내내 누가 붙어 있을래요? 4년동안 빚 수천만원 적립한 대학생들이? 아님 나이 4,50 먹고 외국에서 마누라 사오는 숙련노동자들이?

닥치고 외노자도 다 우리 이웃사촌~ 글로벌시대~ 하며 꼴값을 떠는 소위 "다문화 홍보"라는 것도 웃긴 노릇이지만, 거기다 대고 외노자 다 없애불자는 인간들도 가망 없기로는 더 심한 양반들입니다. 거기에 사람을 쏴죽이는 미친 증오와 폭력을 빨아주는 놈들은 제정신이 아니라 해도 할 말 없구요.

왜 무슬림을 경계하자는건지 이해가안감;;; 기독교는 돼고 이슬람은 안된다? 참 이거... 그 이슬람 부정적인 이미지 전부다 유태인 자본의 매체에서 다 세뇌돼가지고....ㅠㅠ

뭐 다들 이야기 들어보면 결국은 같은데. 그 과정이 틀릴뿐이니. 릴렉스요.

한국이지 무슨 조선입니까 그리고 이민정책은 충분히 정책으로 제어 가능합니다.
투표만 잘하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슬람 쪽과 기독교쪽은 앙숙인데 십자가로 도배된나라에
종교가 더 늘어나봤자 좋을건 하나도 없지요.
대우 잘해주자 이런건 다 헛소리입니다 전 한번도 외국에서 차별받는 한국노동자 기사를 본적이 없습니다. 아마 그런 일자리 자체도 없겠지만요,
본국에서 얻을수없는 수십배에 달하는 임금을 받으로 와서 최소한으로 소비하고 본국에 다송금하는데 웃긴얘기입니다.
지속적으로 줄이고 중소기업 봉급도 다 현실화해야 겠지요. 위에서부터 밑으로 싹 다바꿔야지만 가능한 일이지만 머 다 투표만 잘하면 됩니다 ㅋ

그럼 주한미군은 어쩔? 저 카페 말대로 하자면 주한미군도 다 쫓아내야겟네. 우리나라는 우리나라 스스로가 지켜야하니까.

뉴데일리고 한겨레고 참..

옛날엔 그래도 정말 어느어느쪽 지지하는 쪽이 명확했는데

이제 이런거 보면 정말 내 성향으론 어느쪽에도 설 수 없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아이고 외국인 노동자가 노동시장을 악화시킨다는 소리까지는 그렇다쳐도 저건 뭐 세계화좇까! 아주 자랑스러운 기세입니다 저 사람들은 불관용에 대한 불관용은 관용이라고 대문짝만하게 써놓고 수용소에다가 가둬야될 사람들 같아보이는데요

저 기사 밑에 베플보소 노르웨이 욕할게 아니다 저런 병신같은 생각에 추천이 몇천개가 달리다니 진짜 우리나라 앞길 암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