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유통기한 표시 폐지 검토를"

http://news.nate.com/view/20110727n00753?mid=n0300

 

화장품같은건 그렇다고 치지만 식품에 유통기한 없애는건 좀 그렇지 않나요

 

그럼 어떤 상품들이 팔릴지 안봐도 비디오인데

박 장관은 "유통기한이 넘으면 마치 못 쓰는 상품처럼 느껴진다"며 "미국에서는 식품이나 화장품에 유통기한을 표시하지 않는데 우리나라도 이를 개선해나가는 방안을 복지부가 검토해 달라"
//전문가의 숫자드립을 보는것도 이제 지겹구나 -_-;
몰라서 묻는건데 왜 미국에서는 식품이나 화장품에 유통기한을 표시하지 않는거냐?
게다가 한국에서 먹는것가지고 장난치는게 상당히 심각한데
유통기한 표시폐지하면 어떻게 될지는 안봐도 뻔한 이야기 -_-;

영어를 모르니 미국에서 유통기한을 표시하지 '않는것' 처럼 보이겠지.. 제조일자로부터 몇년까지 혹은 우리나라처럼 언제까지 먹어야 된다는 기한 다 나와있고 마트에서 파는 신선식품들은 제조, 가공일자까지 다 표기함.

이건 뭔 개소리야?

영어몰입교육을 그렇게 해댔는데.. 어째 저모냥일꼬..

이게 뭔 개소리지... 너무 뜬금없는 개소리라 소설같은데?;;

오래된 식품 먹고 식중독으로 아프라는건가... 품위와 개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