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차 버스’ 부산행 … 영도구민 15만 명 고립 위기

http://news.nate.com/view/20110730n00392

 

시민들도 싫어하는걸 대체 왜 하지

먹고 살려고

노동자들도 시민입니다.

노동자들도 시민인데...

한진중공업이 아닌 금속노조랑 외부에서 온 인간들 << 요것들이 문제임... 인근 상가에 있는 것 막 가져가고... 주변 더럽히고... 고성방가에... (한진중공업 쪽 사람들은 그래도 민폐 안 끼치는데.. 외부에서 온 녀석들이 문제..)

아 진짜 짱나네 -_-;
내가 사는곳이 길이 끊긴 절영로쪽에 살고잇음

전에 한진중공업때문에 영도구청으로 가는 길이 막혀서
절영로쪽으로만 차가 왓거든요 -_-;
그때 길이 너무 심하게 막혀서 짜증이 밀려왓는데

하지만 지금하는 데모는 완전히 다른 문제가 되어버림 -_-
농담아니라 영도구쪽에서 중구쪽으로 자동차로 절대로 못빠져나가는 일이 생길수도잇습니다
아 저놈들 영도구에서 헬게이트 오픈할려고 저러냐 -_-;

노동자들도 자기 권리를 찾아야하지 않겠습니까
딱히 문제 없는 일에도 경찰이 체포하려고하고 극우 그 가스통 노망난 놈들은 아예 도로를 봉쇄해버리겠다는데

무엇보다 중앙일보면 당연히 희망버스를 까내릴 수 밖에 없죠;

저 노동자들 문제를 제대로 이슈화하려면 외부세력(예를들면 이경우엔 국K-1들...)이 있어야

예전에 몇번 있었던 파업처럼 친기업정부에 개발살나지 않는데.....

이번엔 그 역기능이 나오겠네요 그 외부세력때문에 욕먹는일이 되려냐.,..

아니면 그게 정부의 의도일지도모르겠고요


무슨 폭우지원가야할 경찰이라는색기들이

'우리 서울인데 부산 희망버스때문에 폭우지역지원못가염 뿌우 ㄲㄲㄲㄲㄲㄲㄲ'

이따위소리나 하고있으니 이건 확실히 뭔가가 있음

희망버스 때문에 이 물난리통에 서울시 전경 절반을 보낸 색히들도 있는데 이까이거

시민들에게 일일이 물어라도 보고 저런 말하나? 조남호 회장은 왜 해외 도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