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현장 ‘민폐 정치인’ 눈살

http://news.nate.com/view/20110730n01147

 

몇몇 여성 의원들은 컵라면과 함께 먹을 김치를 가져오라고 거듭 요구하기도 했다.

 

봉사활동은 당초 오후 3시까지 예정됐지만 홍 대표는 1시간 30분 만에 황급히 전원마을을 떠났다.

삼삼오오 모여 “내년에 총선에 나가려면 이런 사진이 꼭 필요하다.”는 농담을 주고받으며 기념사진을 찍자 주민들은 분통을 터뜨렸다.

 

일부는 장화와 밀짚모자 차림으로 진흙을 삽으로 퍼내고 있는 손 대표를 찾아와 인사하며 눈도장을 찍기에 바빴다.

 

하여튼 민주당이나 한나라당이나 이 ㅄ이 그 ㅄ들

우리나라에서 투표란 좋은 정치인을 뽑는게 아니라
똥묻은 개새X들 중에서 덜 더러운 개X끼를 뽑는겁니다.
한나라당이나 민주당이나 다 똑같은 똥묻은 X새끼들..

http://news.nate.com/view/20110730n00439

<< 살다살다보니 오늘따라 이 분이 갑자기 위너로 보임. ㅠ.ㅠ

세상에 저 상황에서 김치를 가져오라고..

정말 말이 안 나오네요..

최근 자꾸 드는 고민이 찍을 정치인이 없는 이런 상황에 먹고 살기 힘든 와중에도
'숲'의 물갈이를 위해 내가 뭘 어찌해야 최선인가 생각해보게 됩니다.

얼마나 어이가 없는지, 손학규 대표와 이명박 대통령의 현장에서의 행동이 현장을 찾은것에 따른
지극히 마땅한 처신인데도 불구하고, 윗 분 말대로 훨씬 더 예의있게 느껴지네요.

할 말을 잊었다.

뭘 새삼스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