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의 40%까지 건강보험료 내는 시대 온다"

http://news.nate.com/view/20110801n00573

 

건보 민영화는 절대 안되는거기는 한데 대체 건보료가 저리 올라가고 있는 이유가 뭐지;

원래 복지라는 것들의 성격이 다 그럽니다. 처음 시작할때는 작게 시작했다가, 그게 굉장히 빠른 속도로 불어나게 됩니다. 한국의 가장 큰 문제점은 다른게 아니라 (사실 복지만 따지면 유럽 수준은 못미치지만) 출산율 저하로 나갈 돈은 많은데 들어오는 돈은 없다는게 문제겠죠.

영리병원과 관련하여 지원 사격하는 기사군요.

아무래도 출산율 저하가 큰 이유가 될 것 같네요.

언론플레이 쩌네

실제 한국의 국가경제력대비 복지투자율은 최하위에 속하는데

유럽국가들이 지나친 복지로 국가졍제력이 휘청인다느니

소득의 40%를 건강보험료로 낸다느니

일단 복지투자하고 그딴말하자

또 생각없는것들이 보면 질질싸면서

'안된다능 내월급의 40%를 건강보험료로 내느니 그냥 민영화하는 좋겠다능'

이러겠지

에휴 진짜 일단 이나라를 떠나는게 내 자식의 미래를 위해서 좋을듯하다

8월에 영리법원 법안을 통과시킨다 합니다. 그거에 대한 지원사격형 기사라 봐야겠군요.

그런데 정작 떠나지는 않죠.. ( -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