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소검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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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8-09 17:07:49 KST | 조회 | 1,164 |
제목 |
백두산 대폭발 땐 적도까지 눈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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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이윤수 박사는 “천지 호숫물의 순환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밑바닥에는 섭씨 4도의 낮은 온도와 2~3메가파스칼의 높은 압력으로 인해 엄청난 양의 이산화탄소가 액체·기체의 혼합상태로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1986년 아프리카 카메룬의 니오스 호수 밑에서 화산이 폭발해 이산화탄소가 대거 분출되면서 주민 1700명이 순식간에 사망한 것과 같은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 박사는 그러나 “목격자가 생존할 수 있었던 1903년 사례에서 보듯 백두산이 분출하더라도 항상 대규모로 폭발하는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5304844&cloc=olink|artic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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