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게임회사 CEO가 게임을 고발하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37733

한마디로 저자가 ㄱ ㅐ ㄴ ㅓ ㅁ

혹시 누가 이책의 내용으로 "게임은 사회악"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반드시 잇을테니 조심하세요

이건 진짜 사람이 쓰레기
사람의 스토리를 알면 진짜 ㅋㅋㅋ

한 게임 회사가 경쟁사에 근무하는 개발자를 고용해 몰래 게임을 만들다 덜미를 잡히는 사건이 하나 발생했다. 모바일 게임 회사 지오스큐브가 소프트맥스 직원들을 자사게임 개발에 참여시키고 게임콘텐츠를 무단으로 도용한 것.


그 당시 지오스큐브 대표이사는 조선일보에 사과문을 내, 소프트맥스 소유의 게임 장면과 유사한 모습을 활용했으며 소프트맥스 직원들에게 급여를 지급하면서 지오스큐브의 게임 개발을 참여하게 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도덕적으로 부당한 행위였다.' 지오스큐브 대표이사가 시인하면서 직접 뱉은 말이다. 그리고 6년이 지난 최근, 그 대표이사는 게임 업계를 떠나 '전직 게임 회사 CEO가 게임을 고발한다.'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하게 된다.

즉, 지오스큐브 대표이사와 지금 이 책의 저자인 고평석 씨가 동일 인물.

이거요?

ㄴ 지금은 교육업계에 일하는데
이쪽일에 써먹으려고 자기가 과거에 일했던곳을 까면서 자기 신봉자들을 늘리려는 계략인듯.
여성부는 책 들이 밀면서 게임쪽 까겠네

도덕적으로 부당한 행위인걸 아는 놈이 MBC 정전같은 방식의 책을 낸걸보면 의도는 뻔함.
고문목사 이근안이 하나님께 귀의해서 회개해 다 용서받았다는거랑 뭐가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