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Garon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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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8-14 15:45:22 KST | 조회 | 1,563 |
제목 |
애플 횡포 못참아 반기 든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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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digital/it/view.html?cateid=1077&newsid=20110810210327649&p=dt
은 마치.. 리스크는 떠밀고, 수익은 나만 챙기는 정치인들의 부류와 동일
애플의 앱스토어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앱스토어에 등록된 모든 저작물(음악, 전자책, 어플리케이션 등)은 제작자(판매자) 70 : 애플 30으로
수익을 분배.
애플이 30을 가져가지만 여기서 15는 카드사 수수료, 10은 서버 관리와 유지 및 심의 인건비, 나머지 5정도가
애플의 순익
애플이 앱스토어로 무지막지한 떼돈을 벌 수 없는 이유..
그래서 애플은 앱스토어라는 생태계를 구축해놓고 기계(아이팟, 아이폰)를 팔아서 이익을 많이 챙기는 편
그리고 애플의 횡포가 못마땅한 이들은 백화점에 물건 입점하면서 백화점측에 수수료 내는게 부당하다고
하시는 분들. 애플의 인앱 결제(IAP)를 통해 애플에게 30을 떼어주는게 불만이라고 주장하는데
이들의 주장이 받아들여질 경우 앱스토어에 공짜로 풀어놓고 인앱 결제(캐쉬템)를 자기들만 먹을 수 있는
외부 구조로 돌려놓으면 애플은 서버와 쇼핑몰을 공짜로 대주는 호갱님 되겠음
싫으면 안드로이드로 가지 괜히 인기많은 앱스토어에서 난리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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