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값 협상 타결…1ℓ 우유 400원 이상 오를 듯

http://news.nate.com/view/20110814n09913?mid=n0302

 

애들은 뭘 먹나

소비자들이 다 들고 일어서야함...

그냥 백화점에 있는 외국산 우유로 전원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어야 정신차릴 듯..

원유가는 리터당 130원, 잘해야 140원 오르는데 소비자가는 리터당 400원이 오르는 위엄^^

한국의 소비자는 호구호구해

원유는 130원 올랐는데 왜 소비자가는 400원씩이나 오르는거임/

항상 중간에 장사꾼들이 문제네요;;

원유가 130원 오르고 소비자가도 130원 오르면 중간에 아무도 손해를 안보는데 거기서 270원은 왜오르는거지. 협상할 필요도 없었는데 그냥 오른만큼 올리면 되자나...

저흰 남겨먹었으면 남겨먹었지 노마진으론 팔지 았습니다 호객님

올린만큼 올리긴 힘들긴 하죠;
불량이 나기도 하고 안팔린거 매꾸기도 해야 하지만
근데 저건 아님

원유값의 문제점은 낙농인들의 납품가는 그대로인데 항상 소비자가만 올랐으니..
납품가가 오르면 소비자가는 훨씬 많이 올라야 한다는 경제 논리ㅋㅋㅋ

외국 유제품업체들에 비해서 경쟁력이 떨어지는 주제에
돈은 미친듯이 요구하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