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사들이 통곡한다'… 친일파 토지 환수 80% 불복 소송

http://news.nate.com/view/20110815n02878

 

시작부터가 잘못 됐죠

 

어떻게든 남북이 갈라지는 것을 막고

 

친일파를 다 처형했어야 하는데

 

둘다 못하고

남북 합치는거 솔칙히 불가능했죠 우리스스로 독립한게 아니라 딴나라 덕이니(ㅜ_ㅜ)

그래도 개승만 이 미친새.끼가 지 내각 구성한다고 친일등용한게 도데체 이 무슨 미친짓인지

남북한 양쪽에 권력에 눈이 뒤집힌 놈들때문에 갈라질수밖에 없는 운명이엇습니다
그래서 욕할려면 개승만 패거리와 함께 북한의 김돼지 패거리도 욕해야 합니다 ㅋㅋㅋㅋㅋ

냉전시대라서 분단은 현실적으로 피하기 힘들었고
우리 리승만 장로님께서 반대하는사람 다죽이고 대텅 냠냠

역시 기대를 버리지 않는 댓글 알바들이 넘치는군요

이승만 상해 임정 초대 대통령 하나로 독립운동에 투신한 열렬한 독립투사로 포장되는게 참으로 우스울 따름.. 그 상해 임정에서도 미국에 위탁 통치를 부탁해서 대통령직에서 짤렸고 (사퇴가 아님) 장인환, 전명운 의사 변호하러 와서 호텔에서 묵고 고급 식사만 하다 "난 기독교인이라 살인자를 변호할 수 없다"고 하여서 돌아가고.. 업적 하나 없는 인물을 어떻게든 좋은 인물로 떠받들려하는게 참 =_=;

반역자를 조지지 못해 지금 이꼴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애초에 정부자체가 친일 정부로 시작해서 그 계보를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데 ㅋㅋㅋ

결국은 이승만 까자로 대동단결?

개인적으론 친일파 처형이 좀....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국내에 남아있던 엘리트들, 그렇니까 교육 받은 정신들이 하나같이 매국을 하지 않으면 공부를 못할 사정이었으니... 물론 그렇다고 해서 친일파 개새들이 정당화 될리가 있나요. 그런데 내각을 구성하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매국을 하지 않으면 공부를 못할 사정이라니.. 그럼 독학으로 공부해서 지식인 반열에 올라간 사람들은 탄압이 없어서 멀쩡히 공부했을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