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4 내년에 상용화, 연말 첫 공개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650865&category=102

 

소맥이 한창 잘나갈때 발표날짜 딱딱 맞춰서 내다가 말아먹은게 수두룩한데..(대표적으로 만들다 말았다)

 

차라리 눈보라처럼 연기해도 좋으니 120억이나 투입된만큼 좀 제대로 만들어서 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어디 카페였나 블로그였나에서 본 글인데 창세기전을 가지고 온라인 게임으로 만들거면

 

스토리야 뫼비우스의 띠로 엮어버렸으니 어쩔수 없다니까 오차율 수정하는 시즈로 유저들이 투입되면 좋겠다

 

라는게 참 괜찮아 보이던데.. 과연 어떨런지.. 애시당초 스토리 자체가 와우처럼 10년후는 불가능한 게임이고..

 

근데 연말하고 내년이면... 디아3랑 겹치는데 어쩔라나

어째서 많은돈을 쏟아부어서 만드는 게임장르는 MMORPG인걸까? -_-;
MMORPG가 가장 많은 돈을 벌수잇는 게임장르라는건 인정하지만.....
MMORPG게임중에서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WoW조차도 지겨워 하는 사람이 많은데
제발 독창적인것좀 만들엇으면 좋겟다

ㄴ 우리나라가 언제 돈들여서 독창적인거 만드나요
최소한 손해 안보는 장사 하려고 만드는게임이면 10중 8 9 는 와우 같은게임이죠

마장기나 군단전투가 어떻게 구현될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제 뫼비우스 띠는 좀 끝내는 시나리오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시나리오를 받쳐줄수 있을정도의 기량이 있다면 말이죠...

버그나깔았다(그것도 초판 한정판)의 악몽이......;;;;;;;;;;;;;;;;
이젠 뭔가 무서워. 남들이 안전하게 겜하는거보고 시작해야지..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