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 수급 대상자 3만명 자격 박탈

http://news.kbs.co.kr/society/2011/08/17/2341631.html

 

다주택자 감세 를 여기서 채우네요.

 

3만명 굻겨 죽이고 부자 30명정도 살리면 되는듯.

 

친구가 사회복지사 일 하는데 

 

노인분들 중에 아들,딸이 집 샀다고 혹은 보유하고 있다고 기초생활수급대상자에서 자격박탈됐다더군요.

 

10~ 20년째 아무 연락도 없는 자식들인데 말이죠 ㅎㅎ.

아 참고로 글에서 나오는 부양가족자 소득은 글에서 제가 쓴것처럼 연락되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 호적에서 나오면 무조건 ~

반면에 월 오백만원 천만원씩 벌면서기초생활수급자 생활하는사람도 많았는데 그것도 짤름

할아버지가 유태인이라고 아들,손자까지 죽이던 히틀러가 생각나는군
여기선 반대개념

기사는 보고 글 적으세요? 월 500 천만원씩 버는 부양가족이 있으면서도 수급자 생활을 해왔네요.

물론 말하신대로 가족의 연을 끊었다거나 하는 일이 있을수도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재산을 전부 은밀히 자식에게 양도후에 부양금 타먹거나 하는 식으로 악용할수 있죠

/실제로 지난달에는 부양의무자가 있다는 이유로 수급 대상자에서 제외된 60대 70대 노인 2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기도 했습니다./ 애도

가끔 보면 부모가 자식 상대로 소송걸고 그런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자식에게 짐 되기 싫어서 뭐만도 못한 자식도 감싸시니...
정부에서 이런 사람들을 전부 조사해서 구별하긴 힘들기는 개뿔 구청마다 복지과가 있고
거기서 하는 일중 하나가 나이드신 노인분들 관리(?)하는건데 일 재대로 하면 뻔히 사정 다 알지
일을 재대로 안하니까 문제지

이건 어떻게 말하기가 힘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