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삼성 LG 비난할 자격있는가.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57520

 

믿을수 없는 데일리안이지만 이건 진짜 기자가 좀 모자라서 그런거 같은데

 

안철수가 칭송 받는게 사람됨(정직/배려/도덕성)이라는걸 모르는듯

 

아래는 내용중 한 부분 : 

 기업인은 남탓을 할 수 없다. 성과와 이익 등 실적으로 말할 뿐이다. 안 교수는 일시적인 벤처경영을 한 것을 무슨 엄청난 벼슬을 한 것처럼 착각해서는 안된다. 자신이 모든 것을 아는 것처럼 행동하면서 성공한 기업, 기업인들에게 이러쿵저러쿵 훈수나 두고, 조롱하는 것은 공허한 말장난일 뿐이다. 말만 잘하고, 겉만 번지르한 껍데기들은 가려내야 한다.

그러니까 성과/이득만 낼수있으면 남의 회사 부도나든 사원이 빠져나가든 남의 가족이 죽든 상관 없다는게 기자의 시점으로 보여지는듯 ㅇㅇ

안철수'말중에, 매출이나 성과에만 집착하는 회사는 결국 불량식품을 만들어 낸다고 했던 말이 생각남. . . by MBC스페셜 안철수편 2탄

안철수가 인간적 면모덕에 존경받는데
꼭 저렇게 기업인이라고 존경받는줄 아는 아둔한 사람이 있다니깐요.

먼저 링크하고 내용 읽고 있었는데
저거 글 올린사람이 편집국장. . .
데일리안 자체가 이미 글러먹은거로구나. . .

안철수 까네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일리계통은 진짜 답이 안나온다ㅋㅋㅋ

저쪽 사람들 보면 답이 안나옴. 우리나라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동력이 대기업이고 따라서 세금 감면하여 대기업 활성화 시켜야 한다고 주장함.

아 댓글 기능 없어졋네
완전 기사가 포풍같이 까이던데 ㅋㅋㅋㅋㅋ

같은 논리로 데일리안은 안철수를 비난할 자격이 없습니다.

대기업 옹호 기사만 올린 기자넘이라 대기업 까는 안철수씨 까는거...

저 논리가 참 답이 없는게.. 대통령은 대통령해봐야 깔 수 있고, 기자는 기자 해봐야 깔 수 있고.. 그런 식으로 따지면 이 세상 비평할 수 있는건 뭐가 있는건지 ㅋ;

에버샤이닝님 말씀대로, 저 기자가 안철수 정도의 기업 운영해보지 않으면 안철수 깔 자격이 없는 것처럼, 완전무결한 헛소리인듯. 데일리안 보면 조중동한경오가 중립처럼 보인다니까요.

데일리안은 뉴데일리에서 분화한 건가요?

아 내가 올릴려고 햇는데 .. 아깝네
근데 안철수 까는건 처음보네요 진짜 ㅡㅡ; 병신들은 달라 역시 ㅉㅉ

역시 답이 없는 데일리시리즈... 어떻게 저렇게 해석이 되지?

말장난 하는건 기자들.. 이지..

편집국장이 깨끗한 인상으로 유명한 안철수를 대놓고 비난할수 잇다는건
믿는 구석이 잇다는거겟죠......
그게 언론인지 정치인지 모르겟지만 -_-;

안철수의 인성뿐 아니라 기업의 CEO로서 활동과 성과를 모르니까 저런 병신같은 무식이 작렬하는것임. 안철수가 안랩 사장이었을때는 승부사적 기질로 대한민국 IT 1세대 선두주자였음. 물론 안철수 그만두고 안랩은 망테크로 갔지만.. 그때의 안랩은 정말 눈부셨는데 대기업 아니라고 개무시하나보넼ㅋㅋㅋㅋ

기사자체는 굉장히 동의하지만, 삼성 LG를 깠다고 평가한 데일리안의 수준, 결국은 시장이 어떻게 움직일지 자기 나름대로 예측해본 것 뿐인데 그걸 "깠다" 라고 하는게 어이가 없는데요. ㅡㅅ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