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말자 '도끼만행사건'

http://news.nate.com/view/20110820n02504

컥 오늘이 35주년이네요

ㅇㅇ

뭐 저동네 돼지들은 인간의 평범한 상식으로는 통하지 않는 특수종자라. 언제나 주의해야함.

부카니스탄놈들의 왕궁에 폭탄떨어지면 좋겠다

저렇게 까불다가도 미국이 진짜 빡돌면 급쫄아서 사과함

저 때 정말 전쟁날 뻔했다죠 -_-;

북한이 늘 항상 전면전 일으킬 것 처럼 공갈협박해도 막상 진짜로 맘 먹고 한판 뜨려고 하면 급당황함.

저 북괴 빨갱이 새끼들을 쳐잡아야지, 맨날 굽신거리고만 있으니...

저 기사 베플에도 반대누른새끼들 다 종북빨갱이들이죠
반대눌럿으면 왜 눌럿는지 설명이라도 해보던가 ㅋㅋ
리플은 조용한데 소리없이 올라가는 반대수..
다 추적해서 감방에 국가보안법위반으로 잡아넣어야되는데..

저 때 데프콘3까지 올라갔다던가...

저때이후 박정희와 미국의 틈이 생기는 계기가 되기도 했죠.
박정희는 저걸 빌미로 북한과의 전면전을 생각하고있었고, 미국은 어디까지나 소규모 분쟁으로 개입하길 원하고있어서, 대응수위에 대해서 어느정도 시각적차이가 존재했었죠.
결국 특전사였나..여튼 특수부대를 일반병으로 위장시켜서 경계선넘어가서 작업마무리, 이미 동해상에 미항모전단이 투입된상태라 잔뜩 쫄아버린 김일성이 철저하게 무대응할것을 지시한탓에,
북한놈들이 가만히 쳐박혀있으니까 소초까지 때려부셔버리고 우리군 귀환.
그래서 미국이 짜증좀 부렸었다죠. 왜 우리랑 합의한 내용이랑 다르게 나갔냐고 노발대발, 어쨌든 북한이 쫄아서 숨소리도 못낼때 걍 나머지작업마무리하고 사태종결.
미국에 기대서 북한을 쓸어버릴려고한건 맘에 안들지만, 저런 시원시원한 대응이 참 맘에들었었죠.북한놈들하고 시비붙으면 이x박처럼 쫄면 안되요. 걍 한술더떠서 내질러버려야 저새뀌들이 쫄아서 다신 그런짓 못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