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문귤레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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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6-28 00:04:59 KST | 조회 | 1,467 |
제목 |
'해골 그림 보고 범행 결심'(임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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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issue/650/newsview?issueId=650&newsid=20140627202107875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883887&ref=A 링크내 자동재생 왜소한 체격에 말투가 어눌하고 탈모증세를 겪은 임 병장은 부대 내에 해골, 언어장애인, 할배 등으로 불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달부터 자신을 조롱하는 낙서가 눈에 띄게 늘어났다고 생각한 임 병장은 사건 당일 그림을 본 뒤 심한 모욕감을 느껴 범행을 결심했다는 설명입니다. 앞서 지난 5월 임 병장은 자기를 놀려 싸운 다른 병장과 같이 근무를 서지 않게 해 달라고 소대 간부에게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찾아보니까 간부들이 뒤통수를 때리거나 조그만 돌을 집어던지기도 했고, 4주동안 하루 16시간동안 근무를 서기도 했다는 진술도 했다네요 물론 진술이 사실인지도 알아봐야 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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