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293&aid=0000014948&viewType=pc
게임물관리위원회 : 알아봤더니 우리가 10월 초에 밸브에 요청한 적은 있다. 해외에서 제작된 우리말 지원 게임은 우리 법에 따라 등급분류를 받아야 하는 대상인데, 외국 게임 개발자는 그런 제도가 있는지 잘 모를테니 밸브에 요청해서 안내를 해 달라고 했다. 그쪽(밸브)에서 어떤 식으로 (게임 개발자들에게) 연락을 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번에 연락이 취해진 것 같다.
(중략)
등급분류제도에 관해 소개하는 정도만 영문으로 만들어뒀고, 제대로 된 영문 매뉴얼도 아직 마련 못 했다. 국내 사업자 위주로 작성됐기 때문이다. 외국 개발자도 등급분류를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2014년 10월23일 오후 3시10분)
자기들이 외국 업체한테 심의받으라고 해놓고, 정작 영문으로 된 심의제도는 만들어놓지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