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부장 칼럼] '무한도전', 여자들 눈치보다가…장동민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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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1. 장동민은 과거 발언에 대해 사과하고 CF,방송 짤리는 등 물질적 피해를 이미 짐 
(+ 코디 발언 역시 발언 다음회에 코디와 직접 같이 방송하면서 해명&사과 후 그 코디와는 지금도 같이 일함) 

2. 제작진은 그걸 알고서도 장동민을 섭외함 

3. 장동민 자진하차 선언 전까지 공격받았을 당시 장동민 발언이 확대 생산되어서 선동함 
(ex 창녀발언 X, 사과후 됐냐 씨발년들아 한적도 없음, 군대이야기도 와전됨) 

4. 거기에 도를넘는(자살운운, 옹달샘 사업 방해) 난도질을 당하는 와중 
라디오 PD나 크라임씬 등 종편 PD들이 발언할때도 김태호는 뒷짐지고 구경 (2와 연관) 

5. 그래놓고 식스맨 마지막화에선 장동민 분량 내보내면서 장동민 단독분량만 최대한 편집하는 식으로 이용해먹음 

6. 마지막에 자진하차 후 누구한테 하는지도 모르고 왜 출연진들이 대신 하는지도 모르는 사과 후 끝. 

저 프로는 없어지는 날이 오나

장동민 때문에 속사정쌀롱 폐지됐다고 소설 기사 돌아다닐 때부터 노골적으로 매장시키려고 작정했었음

김태호PD는 항상 여성 팬들과 관련된 일이면 진짜 매번 실망시켜 주네요.

무도의 굳즈 주 소비층은 여성들이란걸 생각하면 눈치 안볼래야 안볼수가 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