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 / 825
[내 메뉴에 추가]
작성자 | Play10 | ||
---|---|---|---|
작성일 | 2015-05-12 02:39:19 KST | 조회 | 1,618 |
제목 |
휴먼다큐' 안현수 "1등 만들어주라고 하더라..반대하니 폭행"
|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063793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가 1등 로비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안현수는 11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에서 "선배에게 1등을 만들어주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선배가 금메달이 필요하니 1등을 만들어주라고 하더라.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경기에 들어갔다. 그냥 시합 하기가 싫었던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배가 나한테 '야 비켜'라고 하더라. '이걸 막아야 하나' 생각했지만 그렇게까지는 못하겠었고 뭔 정신이었는지 모르겠지만 후배한테 끝까지 타라고 했다. 그래서 후배가 1등을 했다"며 "나중에 나와 후배를 불렀다. 헬맷을 쓴 채 머리를 때리더라"고 덧붙였다.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등록하려면 로그인 하셔야 합니다.
로그인 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