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CF_Crusad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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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7-12 13:49:44 KST | 조회 | 3,086 |
제목 |
폐지인줄 알고 가져간 택배상자…80대 할머니 처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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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1. 폐지줍는 할머니가 길가에 놓인 박스를 발견.
2. 안에는 50만원 상당의 조명등이 있었음.
3. 할머니는 조명도구를 150m떨어진 쓰레기더미에 버리고 박스를 폐지로 가져감.
4. 경찰은 이 건에 대해 '경미범죄심사위원회'에 사건을 넘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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