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011 게임스컴에서 유명 아티스트 맨프레드 스태더(Manfred Stader)가 작업한 디아블로 III 스트리트 아트를 공개하였습니다. 이 작품은 독일 쾰른의 번화가를 뚫고 악마들과 함께 나타난 디아블로의 모습을 표현하였습니다. 그림의 내용과 함께 이 작품에 있어 더 특별한 점은 풀3D 원근 화법으로 제작되어 마치 디아블로 III 의 불타는 지옥에 빠져들어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그림의 제작은 8월 15일 시작되었으며, 제작 전 과정은 다음 동영상에 압축되어 담겨졌습니다.
게임스컴에 참여하신 모든 참석자들은 퀼른 중심부의 Hahnentorburg Rudolfplatz에 위치한 이 멋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안내 되었습니다.
디아블로 III 스트리트 아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리자드 유럽 공식 웹사이트(http://eu.blizzard.com/en-gb/)및 게임스컴 페이지(http://eu.blizzard.com/en-gb/company/events/gamescom2011.html)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주의 : 그림 속 지옥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 클릭하시면 고화질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자료 제공 = 블리자드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