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즈컨 2011]선물 가방 : 미니 티리엘

블리즈컨 2011에 참가하기 위해 애너하임 땅을 찾아주신 여행자 여러분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미니 티리엘 모형을 선물로 준비했습니다. 이 기념품이 성역의 길고 어두운 밤에 여러분을 편안히 지켜드릴 것입니다.

블리자드 시네마틱 팀에서 사이드쇼 컬렉터블과 함께 디자인한 미니 티리엘은, 디아블로 III에 등장하는 정의의 대천사의 힘을 작지만 아름다운 모습에 모두 담았습니다.

세심하게 제작된 미니 티리엘에는 장식용 받침이 부착되어 있어, 여러분의 기념품 선반에 꼭 들어맞습니다. 이 모형은 블리즈컨 2011 참가자에게만 증정되는 한정판으로, 디아블로 시리즈의 15주년과 다가오는 디아블로 III의 출시를 기념하여 제작되었으며, 이후 판매될 계획이 없습니다.

출처 : http://kr.battle.net/blizzcon/ko/event-info/tickets/goody-bag

▲ 미니 티리엘 개봉&조립 이미지

▲ 선물 가방에 동봉되어 있는 디아블로3 디자인의 배틀넷 인증기

뭔가 염장지르는 느낌이 듦

이번에도 ~ 못구하는건가 한국에선..

작년 데스링이 퀄리티는 훨더 좋은것 같네요 ㅋ 그런데 티리엘도 디3 상품인데다가 긔요미한 맛이 있네요

아오 보면 그냥 짜증만 솟구친다
니미럴 저기 간 애들 저거 외에도 와우 펫도 하나 받을꺼아냐
아오!!!!

판매 될 계획이 없으면 자랑하지마ㅠㅠㅠㅠㅠ


[릉아] // 미국에 계셔도 구하기 힘들어요 ㅠㅠ 블리즈컨이 1시간만에 다 매진되버리는데...ㅠㅠㅠ 아으ㅠㅠㅠ

와 ㅋㅋㅋ 완소템이네

첫번째 사진 뒤에 있는 게임이 머지? "라그?" 블리자드 직원이 직접 찍은건가?

아ㅋ오ㅋ 감질나

판매계획이 없으면 홍보를 하지 말라고 ㅡㅡ

음.. 그래도 이베이에 올라오는게 몇개 있을듯..;;

Coldviolet// 작년 데스링이 겉보기완 다르게 빌드 퀄리티는 별로였나봐요. 게시판에 제가 올린 올해 선물가방 개봉기 글 읽어보니 데스링 아주 약해서 벌써 발톱이랑 꼬리부분 잃어버렸다고..;; 이번 미니 티리엘은 그에 비해선 아주 튼튼하다고 하네요 ㅎㅎ;;

실제보면 조잡할듯.. 사진에도 그렇게 보이긴하지만...

암튼 이렇게라도 자기위안을... ㅜㅜ

아 진짜 갖고싶다 ㅠ_ㅠ

티리얼은 역시 펫이 짱

저런거 일부로 사는 사람도 있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