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io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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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7-25 14:18:02 KST | 조회 | 4,9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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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애널리스트, "스타2 올해 700만장 팔릴 것" (단위 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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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애널리스트 Mike Hickey가 내 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스타크래프트2는 전 세계적으로 700만 장이 팔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타크래프트2로 3억 5000만 달러(한화 약 4180억 원) 매출을 기록하고, 영업 이익 1억 7100만 달러(한화 약 2044억 원)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러한 데이터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회계년도 기준이며, 블리자드의 회계년도는 12월이다.
이는 지난 3월에 다른 애널리스트가 발표한 500만장이 팔릴 것이라는 당초 예측보다 200만장이 더 추가된 규모이다.
한국에서는 4800만 국민 중 545만 명의 게이머가 올해 스타크래프트2를 즐길 것으로 내다봤다. 또, 보고서는 한국 게이머의 30%가 PC방에서 주로 즐길 것이라고 분석했다. 과거 스타크래프트1의 경우 전세계적으로 950만장이 팔렸고, 그 중 절반 가량인 450만장을 한국에서 구매한 바 있다.
한편, Examiner에 따르면 스타크래프트2의 사전 예약 주문량은 이미 70만장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리자드는 올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치 왕의 분노가 중국에 정식 출시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현재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이 베타 테스트 상태라 블리자드의 매출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제보자 = Selendis
(c) Play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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