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 창단 10년 8개월 만에 드디어 프로리그 정상 등극

KT 롤스터, 창단 10년 8개월 만에 드디어 프로리그 정상 등극

 

기사 전문 읽기: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09639&db=issue&cate=&page=1&field=&kwrd=

그리고 프로리그 끗

난 그냥 스타1 최상급 프로게이머들이 스타2 하면 어느정도 레벨에 들어갈까 하는게 궁금할 뿐.

피지컬이 중요하지 않다고하지만
실시간 게임인 이상 손빠르기도 영향을 꽤 미친다고 본당.
인터페이스가 편해졌으니 단순반복작업 피지컬의 비중이 적어졌을뿐이지
멀탯의 가치는 여전히 크다고 본다.

동시양방타격을 할 줄 아는 사람이 한곳만 보는 게이머를 앞설 수 밖에 없는건 당연하니까.
가령 세방향 난전을 하면 게임의 주도권을 빼앗아 올 수도 있는거고....

실시간 게임에서 피지컬이 불필요하다고 주장하는건 난 인정 못함.... 단지 비중이 적어졌다
뿐이지.
그래서 피지컬 멀탯능력 갖춘 훈련된 프로게이머들이 하는걸 보고싶다.

콩!댄!스! 고곳힝~~

그리고 프로리그 끗

처음이자 마지막이네

꼼딩의 벽

프로리그도이제 끝이구나 ㅠㅠ안녕 아쉽다

궁금한게.. 이제 기존의 스타리그와 양대게임방송사는 어찌되는건가요 운명이?
온게임넷이건 엠게임이건 스2 관련해서는 전혀 안다루는걸보면 뭐가 틀어지긴 단단히 틀어진 모양인거 같은데

안녕 프로리그 스타2리그 나오면 안그리울거야~~~

난 그냥 스타1 최상급 프로게이머들이 스타2 하면 어느정도 레벨에 들어갈까 하는게 궁금할 뿐.

피지컬이 중요하지 않다고하지만
실시간 게임인 이상 손빠르기도 영향을 꽤 미친다고 본당.
인터페이스가 편해졌으니 단순반복작업 피지컬의 비중이 적어졌을뿐이지
멀탯의 가치는 여전히 크다고 본다.

동시양방타격을 할 줄 아는 사람이 한곳만 보는 게이머를 앞설 수 밖에 없는건 당연하니까.
가령 세방향 난전을 하면 게임의 주도권을 빼앗아 올 수도 있는거고....

실시간 게임에서 피지컬이 불필요하다고 주장하는건 난 인정 못함.... 단지 비중이 적어졌다
뿐이지.
그래서 피지컬 멀탯능력 갖춘 훈련된 프로게이머들이 하는걸 보고싶다.

진정한 폭풍이 몰아칠껍니다....약속된 8월 기한이 왔습니다.
정말로...진짜 폭풍이....

신한은행 3년계약 이번년도가 만료였고....팀의 유지...프로리그 진행이 연장될것인가?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큰문제는....지적재산권을 위임받은 그레텍과의 계약이 NDA문서로 넘어갔다는데 이게 어떻게 처리가 되냐가...

NDA 기밀유지조약을 파기한건 케스파라던데 진짜 이걸 파기했다는건 신뢰가아예없는 기업이라는걸 인증한거죠 ㅋㅋ

근데 KT는 이영호가 없었다면 포스트시즌이나 갈수있었을까요?

한마디로 지겹다~~~~~~~~~~~~~~~~~~~~~~~~~~~~~~~~~~~~~~~~~~~~~`

이거 스타2정보아니잖아요 ㅋㅋㅋ
음 암튼 전 SKT가 더 좋은데 아쉽아쉽

그리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집니다.

이영호로 공군도 우승시킬 기세

ㅎㅎ

10년의 한. ㅋ

이제 개스파를 철저히 망가뜨릴시간이다!

공존해야지. 온겜엠겜 스투방송하면 쭉쭉나간다.

하위팀에 이영호 에드온된팀.... 이라는 말이 왜이리 웃기지

OSL MSL 의 경우는 그레텍이랑 협상 끝나서 계속 유지가 가능한걸로 알고 있는데 케스파에서 주관하는 프로리그는 정말 어찌되는건지 궁금하네요 아마 얘네도 협상은 했을 것 같은데... 정말로 배째고 있으면 무개념에 한번 더 놀랄듯 -.-

피지컬이 중요하지 않은게 아니라 쉬워진만큼 더욱더 엄청난 피지컬의 가능성도 생기기 때문에 예측할수 없겠죠 ㅋㅋ 개인적으로 스타1 선수들 오면 적응 잘하는 선수는 엄청나게 잘할거 같네요.

커널이 뚫리면서 드랍이 오면서 맹동충이 터지면서 바퀴가 뛰어오면서 변신수가 왔다갔다 하면서 토르가 날아오면서 스팀팩불곰이 뛰면서 바이키잉 짤짤이 하면서 탱크가 전진하면서 프로토스 유닛이 소환되면서 스톰이 남무하는 싸움이 되겠군

여태껏 보여준 케스파의 태도로 보아 프로리그는 이제 끝이죠

글쎄 그렇게쉽게 스1판이 무너지진 않을것같은데요

스폰서야 구하면되고 스1에서 잘나가는 인기게이머들이

자기가 현재 잘하고있는 스1버리고 스2로 갈아타려할지도 의문

시작과 함꼐 사라지다

프로리그 최대 이슈인 양통신사 더비가 결승전이고, 그것도 10년만에 SK의 벽을 넘은 KT의 우승이라는 감동적인 사건인데, 케스파랑 스타1 비꼬기만 남아서야 ㅋㅋ 축하해줄 일은 축하해줍시다

ㄴ 라고는해도... 마지막 우승MVP시상에 케스파회장나오는데 안타갑더라구요.. 과연 저사람은
스타크래프트의 스, 저작권의 ㅈ자는 알고 저자리에있는것일까? 라는생각.....
스타1판은 쉽게 안무너질겁니다. 10년동안 기반이 계속잡혀있고....
방송사건 PC방이건 사업기반이 된 게임이며.. 실제 스타1판에 아직도 많은 견습생이
있으니깐요............ 새판에서는 새로운 선수들이 나타나야지
워3초창기처럼... 기존 프로게이머가 유입되어도 결국 남지는 못하는것같습니다.

대략...... 대기업기반의 정권이다보니 대기업이 만든 그룹인 Kespa 힘을 실어줘서
곰TV 및 저작권 관련 그냥 눈가리고 아웅하면서 리그 그대로 진행할것같습니다.

어짜피 대한민국 저작권개념없는것은 일반 방송만 봐도 잘아니깐요.
왜 EU 나 일본 관련하여 FTA를 할때 지적재산권 관련된 안건이 항상있겠습니까?
중국 만큼이나 한국도 세계적인 저작권 무단도용의 대표적인 곳이니...

공공재 발언도 이러한 인식때문에 나왔을겁니다.
한국 대기업이 중소기업 좋은 아이디어 존중해주더이까? 바로 같은제품 만들어 묻어버리
거나 그냥 덥석 먹어버리는게 다분수인데ㅎ

머 이런소리 하면서 mp3나 영화 다운받는 저도 뭐.. 할말없네요....

결론은 스타1 한종목으로 남는건 찬성이지만 지금처럼 하루종일하는건 정말 싫습니다.

스폰서 구하기가 머 엄청 쉬운 것 처럼 아시는 분 있는 데... 그거 몆달 전부터 꾸준히 접촉해야 될까 말까거든요? "우리 스폰서 할래?" "응" 이 아니라 " 저 스폰서좀 .." " 글쎄? " 가 정답 ㅋ 더구나 악재가 겹처서 더 구하기 힘들다능;;;

크루시스 // 결승 끝난지 얼마나 됐다고 바로 그날 재방송... 다음날 재방송.. 다다음날 재방송... 아주 지겹죠 ㅋㅋㅋ 한번 보는 건 보겠다만 이 무슨.. 심심하면 재방하니

사페이로스 // 제가 언제 스폰서 구하기가 쉽다고 그랬나요?? 어려운줄 알지만

지금까지도 잘 구해왔고 조작사건에도 불구하고 개인리그스폰 잘만 구했으며

별일이 없는데 꼴랑 스2 하나 정발됬다고 프로리그스폰서를 못구한다는건 생각하기 힘들죠

스2가 스1보다 현재 큰판도 아니고 스2가 스1밀어내고 대세로 바뀐다면 모를까

스폰서 못구하면 케스파가 스폰서 뛰어주겠죠 스폰서 없다고 스1판이 망할판입니까??

우리나라 이스포츠강국이니 어쩌니 해도 결국 스1판이 전부인데

작은판도 아니고 거기에 얼마나 많은 밥줄이 달려있는데

문제는 스폰서보다는 케스파와의 방송권 일거 같은데요.
그게 3년 계약이라 이번 프로리그로 만료되었는데..
갱신을 하자니 블리자드에게도 버림받은 케스파한테 돈주기가 뭐하고
곰티비에게 방송료 주자니 케스파가 들고일어나서 꼬장 부릴거 같고-_-;

온겜넷하고 엠겜은 협상하고 있다고한듯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