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io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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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17 00:26:34 KST | 조회 | 9,865 |
제목 |
[가십] 저징징, 마의 벽 깨고 73%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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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9월 16일(목) 저징징 73% 달성
저징징이 역사적인 73% 징징 수치를 달성했다. 징징 랭킹의 마의 벽이라고 생각되던 70%를 드디어 돌파했다.
지난 8월 21일에 69.3%로 최고 징징 수치를 갱신하며 일간 징징 1위를 굳건히 지켰던 저징징이 9월 15일에 진행된 GSL에서 그렉필즈 IdrA의 32강 탈락과 jookToJung 조만혁 선수가 유리했던 1경기에서 역전패 당하며 32강에서 탈락하자 저징징 연합이 단결했다.
▲ 9월 15일(수) 진행된 GSL에서 저그 선수 2명이 동반 탈락
66% 수준으로 머물던 저징징 수치는 지난 8월 28일 블리자드에서 1.1 패치를 예고하면서 급격히 테징징 프징징 수치를 증가시켰었다. 이후 저징징 수치는 55% 수준으로 하락하여 그 수치를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GSL 대회에서 계속해서 저그 유저들의 약세가 지속되자 저그 유저들의 불만이 누적되었고, 32강 첫 날 저그 유저 두 명이 탈락하면서 저징징의 분노를 더욱 촉발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8강 진출자로 예측되던 해외 게이머인 그렉 필즈 IdrA의 탈락은 저징징에게 충격으로 다가온 셈.
▲ 새벽부터 많은 관심을 보인 징징 랭킹.
GSL 32강 1일차가 종료되고, 다음 날인 16일(목) 새벽부터 징징 랭킹에서 저그는 70% 넘는 수치를 계속해서 유지했었다. 그리고 마침내 자정에 이르러 73% 수치로 마감을 했다. 또, 1212명이 징징 랭킹 투표에 참여하면서 평소 대비 3배 이상의 관심도를 보였다.
또, 저징징 유저들의 투표 독려도 이러한 많은 투표 참여율을 달성하게 만든 요인으로 보인다. 새벽부터 이어진 저징징 투표 독려가 하루 종일 이어졌고, 막판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 않게 만든 것.
▲ 막판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 않았던 저징징
이번 73% 라는 경이적인 수치는 한동안 깨기 힘든 징징 수치로 남을 전망이다.
징징랭킹: http://www.playxp.com/sc2/jingj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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