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오픈 시즌2 예선, 신청자 많아 토,일,월,화 4일간 진행

GSL 오픈 시즌2의 예선이 신청자가 많아 오는 10월 9일(토)부터 12일(화)까지 4일간 진행된다.

 

GSL 오픈 시즌2의 예선에는 2500명 가량 신청한 상태. 때문에, 예선 진행에 대해 곰TV 측은 밤샘 회의를 진행하면서 고민을 많이 한 것으로 보인다.

 

▲ 밤샘 회의 중인 곰TV 직원들 (출처 = 곰TV 배인식 대표 트위터, @ournowadays)

 

이러한 평일 예선 진행 방침이 결정되고 참가자들에게 예선 일정이 통보되자, 평일 예선 일정을 배정받은 대회 참가자들은 적잖게 당황하는 분위기다.

 

 

 

 

GSL 인기에 힙입어 예선 신청자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 곰TV 측에서는 일정 인원을 수용하기 위한 참가 신청 기준점을 마련하거나 물리적인 수용 인원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예선 장소 확보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c) PlayXP

그래서 신청하는데도 약간의 규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무나 참가신청하니 이런거임
솔직히 저 2500명중 재미로 신청하는분들이 절반이상일텐데
그분들 사정까지 봐주면 진짜 진지하게 몸숨걸고 출전하는사람까지 피해봄
어느정도 참가 자격의 선을 그어주는게 좋음
무조건 사람만 많이 신청한다고 좋은게 아님
그리고 재미로 신청한분은 자신 개인 일정과 대회일정이 안맞으면 안나가시면 되는겁니다
말그대로 재미로 신청하셧으면서 무슨 대회 규정을 바꾸라느니 어쩌라니 말슴하시는지 모르겟네요

아니 평일에 못하시는분들이 64강은 어떻게 하려고 그러셨어요..

바보뇨석님 주최측에서 토일 양일간이 아니라 더길어질수 있다고 계속 언급했습니다

일정조정은 어려울듯.... 그냥 더 큰 장소를 마련하는 게 ;;

지방에 살면서 학업과 일에 열중하는 참가자들을 관광시키는 정책?

평일 저녁에 할지라도 수도권일부만 참가할수 있을텐데.. 오전 오후라니.. 여기서도 역시나 지방인은 아웃오브안중.

제 글도 있네요.. 저는 서울 사람이긴 한데 학교가 포항이라.. 지방인의 설움을 한껏 느낄 수 있네요.

뭐 1차 예선때도 토요일에 한다고 했는데 토 일 2일동안 했잖아요.
어쩔수 없는건 어쩔 수 없는거지요. 토일 2일로 강행하면 그날에 다 못 끝내니까요.

SONE11435/그럼 대책을 내놓으시면 될꺼 같은데요. 평일 저녁때 하면 일주일 내내 하라는 소리아닌가요?

역시 서울민국...
이상적으로 보았을 때 지방에서 예선 치르는 자리도 있어야 한다고 보지만, 꿈에 불과하죠

흠.. 직장인 임으로 기권패 +_+;

용산 e스포츠 부경기장 좀 크지 않았나? 엠겜도 거기 빌려서 쓰던데 대여료 내고 빌려보소 ㅠㅠ

에이~ 이건 아닌다.. 참가자들이 다들 프로게이머도 아니고 자기일(직장, 학업 등)을 가지고 있는 아마추어들이 많을거 같은데.. 평일에 한다면 문제가 많을듯... 차라리 온라인 예선을 하던가..

경쟁자가 줄어들었다.........................(웃자고해본말 못오시는 분들에게는 죄성 ㅠ)

제가 보기에도 억울한 사람은 있겠지만 대책이 안보이지 않나요? 다 돈이 걸려있어서. 일정을 늘리던 장소를 바꾸던. 온라인 예선은 농담인거 같고

신청전에 평일 가능 여부를 물어볼 수는 있지 않았었을까요?

용산 e스포츠 경기장이라면 스타리그 하는곳 옆에 있는곳..인가.... GSL예선장이 몇배는 더 큼..

저는 월요일로 잡혔네요.
다행히 강의가 없는 날이라 편안히 경기에 임할수 있을듯 ㅋㅋ

평일에 갈수잇는사람중에 되신분들은 운이 좋은건가요?

이걸직업으로삼는사람들도잇는데 먼난리지 ㅋㅋ무슨 대책이야 참 자기입장만너무생각하네 엄연한 모든곳에 룰이잇으면 그것에따르는거지 그리고 커리지 매치도 c조가지잇다처도 거의 하루종일해 64강인데겨우 좀생각좀하자 애들아

온라인예선으로 한번 거치고 오프라인은 128강이나 256강으로 하면 안대나; 2500명씩이나 오프라인;;

솔직히 평일에 하는거 말고 대책이 없긴해요;;; 차라리 시즌2가 한참 남았으면 2주에 걸쳐하면 되지만 예선있고 바로 다다음주 월요일이 64강... 바로 전날 예선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직장인들 학생들을 다 주말로 빼주고 프로선수나 프로선수지망생들을 월화로 배정하자니 gsl 자체가 재미없어질 가능성이 농후해지고...(예선전에서 대박매치 다 나올듯...)장소를 큰데를 빌리자니 이미 1주일도 안남은 상태에서 빌릴수있는 곳이 있을리 만무하고..... 온라인 예선을 하자니 대리 경기등의 문제도 크고....

일정이 빡빡하니 어쩔수 없죠

망해써여

저 질문이있는데요.. 주말에 예선장에 구경하러가도되나용? 선수들 경기하는거 못보게 할라나 ㅠㅠ 주말에 할일없는 잉여라이프라성....

디락 // 글 잘 보세요. 평일 저녁에해도 수도권일부밖에 참가 못할겁니다. 막차시간도 있으니까요. 차라리 1주일 밀리더라도 2주에 걸쳐 하는게 좋아 보이는데.. 올해계획에 맞추기위해서 곰티비에서 부랴부랴 평일에 치루려 하는거 같은데.. 평일 예선장은 아마 거진 텅 빌것 같네요.

솔직히 일정이 이미 잡아져서 주체측도 어쩔수 없는걸 같다가 뭐라하기는 좀 그럼...

어차피 평일에 64강부터 본선하는데 무슨 학교 직업 타령인가요...

누가봐도 주최측 잘못인데 쉴드는 필요없겠죠. 마지막날 하루만에 천명씩 등록한 것도 아닐테고 등록자 증가추세 관리했을텐데 사전에 장소 섭외하고 자원 확보해놨어야지 이건 그냥 확실하게 그래텍 잘못. 대안이란건 피해자가 생각하는게 아니라 잘못한 쪽이 짜내야되는거고 그걸 못하면 욕 먹어도 어쩔 수 없는 것.

어휴 참가자가 얼마나 많으면 ㄷㄷ

우리나라 일들이 너무 수도권 위주로 돌아간다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역으로 생각하면 그냥 편하게 수도권에서 일을 벌리는게 아니라 못 벌어질일들이 서울에서라도 치뤄진거라고 볼수도 있어요...

이건 누굴 탓할수도 없는일임

신청자가 이렇게 몰리고 또 일정도 빡빡한 상태라

그래서 신청하는데도 약간의 규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무나 참가신청하니 이런거임
솔직히 저 2500명중 재미로 신청하는분들이 절반이상일텐데
그분들 사정까지 봐주면 진짜 진지하게 몸숨걸고 출전하는사람까지 피해봄
어느정도 참가 자격의 선을 그어주는게 좋음
무조건 사람만 많이 신청한다고 좋은게 아님
그리고 재미로 신청한분은 자신 개인 일정과 대회일정이 안맞으면 안나가시면 되는겁니다
말그대로 재미로 신청하셧으면서 무슨 대회 규정을 바꾸라느니 어쩌라니 말슴하시는지 모르겟네요

2500명이면 너무많은데요;;

어쩔수없는거임 제가 한 700명 정도 신청한 시대회 나가봤는데 진짜 하루종일 아침부터밤까지 걸림 근데 2500명이면 ㅎㄷㄷ

지방직딩은 그냥 추방이군여 ㅠㅠ

역시 이래서 서울이 좋은건가?

이래서 빨랑 스타2도 프로선수들로만 리그 열어야함
아마추어들이 나오니 이런 말동안되는 이야기 꺼리로 논란이 되는거임

그리고 외국에서 오는 사람들도 있는데 지방산다고 학생 직딩이라고 징징대는건 좀 아니라고봄

아니 평일에 못하시는분들이 64강은 어떻게 하려고 그러셨어요..

Guetelperr//그러게요 그것도 일리가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회인데 자신의 스케쥴을 고려해달라?

좀 어이가 없네요 징징 대는 사람들;

평일대진이야 이미 나온거고 저녁에 하니깐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스케줄을 고려해 달라는 얘기는, 처음 공지와는 다른 대진이 나왔으니 그런거죠. 사전 공지 하나만 해줬어도 저런 글은 안썼을겁니다.

평일 자체에 못한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원래 없던 예정을 만들어서 그런거죠.

누가보면 주최측에서 평일 예선한다고 사전공지한줄 알겠네요 아이고 진짜 ;
참가자들이 대회 규정을 바꾸라고 하는게 아니라 주최측이 일언반구 없이 일방적으로 약속을 갈아치운건데 도대체 논점을 어디다 놓고 리플들 다시는건지

바보뇨석님 주최측에서 토일 양일간이 아니라 더길어질수 있다고 계속 언급했습니다

저도 이번에 참가자가 많아서

길어질수 있다고 언급한거 많이 봐왔는데..

갑자기 일정변경하는걸 실드 치시는 분들도 있네요 이해가 안됨
예선 참가자수 예측하고 미리 넓은 장소 구했어야지 이제와서 갑자기 바꾸나

너무많으니깐 어쩔수 없는거

참가신청을 받고난 뒤에 더 길어질 수 있다고 언급하는건 대책이 아니라 변명이구요.

근데 그 사전공지 어디에 있나요?

여기에 자기 인생 바쳐가면서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재미로 신청해놓고 시간 이상하다고 징징대고 이건 좀 아닌듯요.. 그리고 평일날 안됬으면은 진짜 말 그대로 본선 만약에 운으로 갔다 칩시다.. 그럼 그경기들은 평일이라서 안해요 이러게요? 좀 아닌듯

무슨 이걸 직업으로 삼는 사람들도 있다고 이 상황을 정당화 시키려는건 무슨 생각인지 ㅋㅋㅋ
그럼 이런 대회는 프로게이머들이나 생활이 없는 자들 빼고는 출전도 못한다는건가??
그레텍이 내건 캐치플레이는 그런게 아닐텐데???????????????????

이건실드치는게정상.

베플이 개념이네.

모든 대회들은 자기 스케줄에 대회가 맞춰가는게 아닙니다.. 진짜 본선가서도 평일 되셧으면 어쩌실려고 그러는지.. 본선가면 무리해서라도 가겠지만 예선은 아니다 이건가요?

그리고 예선은 평일에 하면 안되면서 64강 진출하면 어쩌려고 했느냐는건
미리 공지되고 잘 알려진 사항과 사전 공지 없이 갑자기 변경된 사항이 같다고 생각하시는건지?
64강 진출 후에는 미리 생각을 해뒀어도 저 월, 화는 참가 못하는 사람이 없다고 보시는건가요?
상황 자체야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그레텍이 잘못한건 명백한데
진짜 이럴때 보면 개스파 편드는 사람이나 그레텍 편드는 사람이나 개찐 도찐.

본선은 어짜피 평일만 하고요 제 스케줄 대회에 맞췄는데 일정이 변경이 되었습니다. 이래도 불만을 갖지 말라는 건가요?

재미로 출전하는게 잘못임? 예선전 안나오거나 깽판놓는것도 아니고
모두를 위한 리그 GSL은 어디로간거지

의견묻지도 않고서 바로 결정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나저나 나는 왜 메일안옴?
신청햇는데 ㅎㅎ

친구 약속이 있다거나 그런 이유로 불참하는 것도 아니고 학교나 직장같은 공적인일때문인데 일반적인 상식을 보더라도 평일에 예선 잡는건 좀 무리임 게다가 애초에 GSL 측에서는 주말에 예선한다고 말했다가 사람많아지니까 부랴부랴 바꾼거고

아무리 그래도 개스파랑 비교하냐?

진짜 개념 가출이라도 했나보네

당연히 참가자가 갑자기 몰리는 상황에 일정도 빡빡한 상태라

어쩔수 없는 결정을 내릴걸 가지고?

아직 gsl이 초반이라 천천히 개선해나가는거지

어이없는걸 가지고 개스파 따위랑 빗대는 상병신도 있네;

진짜 저런 사람은 또 만약 이번 사태 벌어지면

살인이라도 할 기세네;

직장인들은 대회 나가는 것도 눈치 보는데...
게임 대회 참가하라고 공문을 보내?
누구 회사 짤리는거 보고 싶나?
공무원은 100% 징계나 짤리겠지 ㅋㅋ

편드는 사람들이 같다고 했지
제가 개스파랑 그레텍이 같다고 했는지??
난독증 쩌내요 ㅋㅋㅋㅋ

재미로 신청하는게 잘못됐으면 애당초 신청 조건을 걸던가요.
1000안이나 ell 랭킹으로 잘라서 신청 받던가
무작정 다받아 놓고 많으니까 일정 바꾸고 재미로 신청한게 잘못됐다고 우기는게 말이 되나요?

난독증은 너고

'편'안쓴건 미안하다

근데 개스파 편드는 사람들이랑 그레텍 편드는 사람들이 왜 똑같다는지 이유좀 설명해보렴?

상황이야 어쩌 수 없지만 분명 사전에 공지하지 못한 그레텍의 질못이 큰데
무슨 회사원은 참가하지 말라느니 왜 재미로 참가하냐느니
이건 대체 어디서 시작된 핀트인지?? ㅋㅋㅋ
그레텍을 옹호하면 모를까 이게 참가자들을 비난할 상황인가요??
그걸 비난한건데 이제 날 까네 ㅋㅋㅋㅋㅋ

더 문제가 뭔지 아세요? 평일에는 부전승이 속출해서 주말에 예선을 치르는 사람들에 비해
변별력이 낮아진다는것이죠. 아주 여러모로 문제가 많습니다. 정말 어쩌려고 그러지??

베플은 원래 규정에도 있던것도 아닌걸 바꾸라고 한것도 아닌데 왜 베플이 된지를 모르겠네요.

그딴건 이해가 가는데

개스파 편 든다는 사람이랑 동급 취급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냐?

직장인은 어차피 예선 통과해도 대회 제대로 못나갈텐데
신청하신 직장인 분들은????
아니면 직장 접을 각오로 참가 하시던가요.
취미로 하시면서 프로게이머를 이길수 있다고 믿으시는건가..

이건 곰티비쪽이 사전방지안해놓은게 잘못이라구 보네요 저는

위댓글에서 말하듯이 모두를 위한리그 gsl인데..

제 보기엔 그래요*^^*
핀트 놓치고 아무나 비난하고 보는 습성 아주 유사함.
그게 마음에 안드시면 계속 말 꼬리 잡으세요~

위에서 말한 답변 피하지말고

어서 말해보렴 ^-^

설마 벌써 도망갔나?

별 거지 같은 습성이네 ^0^

어디 밖에 나가서 뺨 쳐맞을짓만 하는 습성 ㅇㅇ

ㅋㅋㅋ 정신승리 쩌네요 누가 도망감?
제가 도망갈 이유가 뭔가요?
그리고 뭘 대답하라는거임?

글을 못읽는거냐? 아니면 이해를 못하는거냐?

이번 일 쉴드 쳐주는 사람들이랑 개스파 옹호하는 사람이랑

왜 동급 취급하는거냐고?

니 개념대로라면

여기서 그레텍의 어쩔수 없는 판단에 이해해주는 사람들은

다 개스파 알바겠네?

진짜 이분 글 읽을줄 모르는구나...
죄송해요.
위에 핀트 나가서 아무나 비난하는 습성이 같다고 했는데
전 글을 읽을줄 아는 분인줄 알고 당연히 읽었겠거니
생각하고 놀렸었네요 죄송.

아니 그런건 필요없고

답변이나 좀 해달라니깐?

왜 계속 회피하는건데? -_-

지가 한말도 이해를 못하는

열등종자가 요기 잉네 -_-;

ㅋㅋㅋㅋㅋ 개찐 도찐 이란 말에 개스파 알바겠네? 가 왜 나오나요??
제가 당신보고 장동건이랑 비스하세요 하면 장동건이 되시는건가요???? 놀랍네요.

연락처로 연락해보고 연락 안되면 월화에 넣으면 되지 않을랑가

그러니까 갑자기 여기서

개스파 애기는 왜 꺼내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가 한말도 점도 모르는 영장류네;;

아니 포유류네;

그리고 그레텍의 입장을 이해하는건 맞지만 참가자들을 비난하는게
개스파 편드는분들의 핀트 못잡고 아무나 비난하고 보는 습성이랑 비슷하다는건데 대체 뭘 더 대답해 달라는건지?
그냥 계속 "대답해보세요!" 하면 끝인줄 착각하시는듯 ㅋㅋㅋ

애초에 비난할거면

조용히 비난하던가

괜히 다른 사람이랑 엮거나

개스파 따위 단어를 쓰는 이유가 참...............

어이가 상실

진짜 원숭이랑은 역시 대화가 안되는구나 -_-;

그만하죠.
알아듣질 못하니 이길 방법이 없네요.

그냥 8강부터 시드 주고 8강 시작 하면서 바로 예선 치루는 것이 좋을듯 어짜피 주말에는 gsl 안하잔슴 그럼 시간도 넉넉 할껀데 아님 4강부터 주던가 그리고 4강 치룰 때 부터 예선 시작 이런식으로 안하고 리그가 완전히 끝나고 예선을 한다고 하면 다름 리그 까지 시간이라도 넉넉하게 잡던지

지방사람 + 직딩은 도대체 참가하지 말라는건가요?



저번 시즌1때 토요일 일요일 오후조 저녁조 양일간 진행하길레 그럼 그때처럼 시간을 맞추면 되겠네?

하고 참가접수 시작하고 스케쥴 조정해서 토요일 오후시간을 비워놨습니다.

더욱이 지방사람이구요.



그런데 이번에 이메일로 날아온 시간을 보니 토요일 오전 10시반까지 경기장에 도착해서 참가접수를 하라고 하는데.

솔직히 지방 사람은 그 시간에 거기 도착하기 힘들뿐더러 직장인들은 그저 그냥 눈물만 흘려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사전에 양해를 구하던지, 아니면 사전에 참가가능한 시간대를 편성해서 최대한 시간을 맞춰서 편성을 해주던지

아니면 그 많은 인원의 오프라인 예선이 버거우면 어느정도 256강정도까진 온라인 예선을 치뤄서 걸러야 하는게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토요일 오후에 시간이 나는 사람이 오전 걸려서 이렇게 불쾌하고 짜증이 났는데...

평일에 걸린 사람은 얼마나 짜증이 날까요?





GSL은 물론 프로들도 있지만 아마추어들의 참가도 배려하는거 아니였나요?

아마추어라 함은 직장인, 학생등등 다른 일에 종사하면서 "열정"을 가지고 게임대회에 참여하는 아마추어리즘을 가진사람들인데.. 이런 사람들의 열정을 깡그리 무시해버리는 운영에 대해서 매우 화가납니다.



물론 참가자가 많이 몰려서 어쩔 수 없다는건 알지만, 수 많은 아마추어들이 참가한다는 대회인만큼, 그리고 시즌1에서도 2000여명이 참가해봤기 때문에 어느정도 예상을 하고 잘 대처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정말 이번 일로 많은 실망을 하고 갑니다.

헐.... 예선을 4일간이라니 ㅎㄷㄷ

평일이면 문제가 크구나

진짜 무조껀 신청은 조금 문제가 있는 듯...

머 초반이니.. 보다 새로운 실력 가진 사람을 발굴면에서는 찬성

하지만 다음 시즌 부터는.. 배틀넷의 최고 높은 등급에서

몇등까지 라고 틀을 정해야 할 듯...

아참 그리고 평일이다 어쩐다 지방어쩌구 하시는 분들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정말 자신이 좋은 성적으로 상위권에 올라가 프로게이머의 명성을 얻기 위해서라면.

목숨을 걸 정도로 도전 하시는거 아닌가요?

평일리고 자신이 하고 있는 일 때문에 못 간다?? (단지 핑계 아닌가요?)

그건 벌써 그냥 재미삼아서 도전한다 라는 소리로만 들리는데..

정말 도전 하고 싶다라면 하루 정도나 이틀 정도는

일하는 곳에 양해를 구하던지 해서 빠지고 도전할 정도의 의지는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1차정도는 온라인으로 도전해도 무방할 것 같은데요
어차피 대리겜으로 올라온다고 해도 2차전에서 바로 광탈할테고

지방+ 직장인은 참가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한달에 한번 사정이야기 하고 그정도 일정조정도 안될정도면
대회 참가할 이유가 없죠
나중에 본선진출하면 그냥 경기안나와서 상대편에게 부전승 헌납할껀가요??
저런분들이 64강이라도 가는날은 부전승이 속출하겟네요

프로게이머의 명성을 얻기 위해 참가하는게 아닙니다.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참가하는거죠. 이미 주말을 빼논 상태에서 별다른 공지 없이 월,화로 일정을 늘린거면 문제가 있는게 맞는거 같은데 왜 그걸 말하지 못하게 하는거죠? 직접 이 입장이 되 보시면 핑계가 아니라는 걸 잘 아실텐데 답답하네요.

2차전 광탈이 문제가 아니라 방송으로 방송되었을때..

정말 말도 안되는 실력으로 지면.. 시청자들은???

? 지금 여기서 문제가 되는 건 '평일' 이라서가 아니라,
원래 '없던' 일정이 갑자기 생겨서 그러는 거 아닌가요?

그걸 자꾸 제대로 안보고 코멘트를 다니깐 문제죠. 여기서 64강 평일 얘긴 왜 나오나요. 있던 일정인데.

없던 일정이 생겼다고 그거 때문에 도전을 못 한다 자체가 문제죠..

그 정도의 발생할 문제에 관해서 각오도 없이 재미삼아 도전 한 것도 문제구요.

이거 토,일에만 진행한 1차때도 부전패엄청 많았는데..뭐 진짜로 당일날 급한일 생겨서 안오시는분들도 있겠지만 ...

자기 할거 다하면서 참가하는 사람은 어차피 떨어질거니 상관없음

위에 제가 말했듯이 그냥 핀트 나가서 아무나 비난하고 보는거임.
지금 참가자들 비난하는 분들에게는 "평일"인지 "없던 일정"인지는 이미 중요한게 아니고
이 큰 대회에 프로게이머도 아니고 목숨도 안 거는 일반인들이 참가하는게 불만인듯.
정말 볼만하네요.

주최측사정에따라 일정은 변경될수 잇다고 말햇는데도
오직 자신의 스케줄만 따지면서 대회스케줄가지고 징징대면 어쩌자는거임??
참 이해안가네...

애초에 일반인을 참가 못하게 만들던가요 그러면.. 참가 시켜놓게 만들어놓고 참가하면 비난? 말이 되나요 이게.

자신의 스케줄이라는게 개개인이 모이면 꽤 많은 수가 됩니다. 슈스케님은 한 개인에만 초점을 맞추는데 그 개인의 사정이 모여서 꽤 많은 상황이 발생하니 이런겁니다.

일반인 신청하라고햇지
일반인 스케줄에 마춰준다고는 안햇는데요??
대회 신청할려면 그정도 유도리는 스스로 생각해야하는거 아님??

그러니 그개인개인 하나하나 사정 들어주다보면 끝이 없는거라구요..
그럼 대체 대회를 운영할수라도 잇겟음??
그래서 그러는거임
한명즘 사정봐줄수도 잇지만
그한명 한명이 모이면 나중에는 감당이 안되요
이건 어쩔수 없는거임

일반인도 참가 가능 하게 하는 것이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 만큼 기회를 폭 넓게 주는 것이구요)

단 아주 실력이 높은 일반인도 참가 가능하게 하는 것이 정당한거 아닌가요?

그렇다고 해서 그 일반인의 사정까지고 일일이 맞춰서 대회를 열어야 한다?

또한 난 일반인이니까 사정을 봐 달라?

대회<---- 라는 의미를 모르시나요?

슈스케 // 당연히 주최측사정에 따라서 일정이 변경 될 수 있겠지만
그 사정에 따라 변경되는 일정을 일부 참가자들이 납득할 수 없다면
당연히 이의를 제기하고 불만을 표시해도 되는거 아닌지?
그럼 주최측 사정에 따라서
"아, 예 알겠습니다. 회사 다니고 학교 다니고 지방에 살면서 GSL에 참가하려고 한
저희 잘못이지요" 하면서 납득해야 하는건가요???

그게 싫으면 참가안하면 되는겁니다
누가 강제로 참가하라고 하던가요??

슈스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추억? 무슨 말도안되는 소리를.. 이게 무슨 동네 PC방 게임대회로 착각하는거 같은데, GSL은 엄연히 스타2 공식 리그전이고 올해 진행되는 프리(PRE)시즌은 내년에 코드 S 32명과 코드 A 64명를 선발하기 위한 예비 시즌. 앞으로 프로의식을 가지고 게임할 사람들을 좀 더 폭넓게 받아들이려고 이런 시스템을 만든거지 무슨 동네 어중이 떠중이 모아서 리그 만들려고 한게 아니라는 말. "해보고 안되면 말지 뭐" 같은 생각으로 참여하는 사람이라면 어차피 제대로된 성적 기대하기도 힘들테고, 걍 집에서 곰티비로 64강 보면 됨.

아크메인, 단델리온 // 참가자의 문을 넓게 열어둔건 그레텍입니다.
그레텍이 정해둔 참가자격에 맞는 분들이 신청을 한게 죄고
그게 대회를 우습게 보고 좋은 추억이라는게 말도 안되는 소리라면
모르겠네요. 그레텍한테 이글 이메일로 링크 한번 쏴줘야 겠습니다.
과연 볼진 모르겠지만 이걸 그레텍 GSL 관계자들이 본다면 뭐라고 느낄지 궁금하네요.

대회라는 의미를 너무 쉽게 장난으로 생각 하시는 분들이 많은 듯 보입니다..

기회란 : 주어진 기회를 자신이 그것을 어떻게 잡기위해 노력하는가가 중요한 것 이지

기회가 자신에게 스스로 따라와서 잡혀주기를 기다리고 바란다면

기회란 도망 처 버리고 마는 것 입니다.

이번 사건 개기로 래더로 제한을 걸든지 어떻게든 제한 걸어야 겠네요.

ㅡㅡ; 단델리온님이 말하는 그런 상황은 아님

제가 생각하는 대회란 이미지와 좀 다르네요. 단델리온님의 말씀도 맞지만, 저는 대회를 참가하는데 의의를 둔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 자체가 경험이 될거란 것이죠. 그게 힘들어져서 그냥 불평 한번 해본 것입니다.
대회를 중요하게 인생의 전환점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올림픽 같은 곳에 보면 아프리카나 가난한 나라에서 참가에 의의를 두고 참여하는 그런 선수들도 많습니다. 이런 밑에 깔린 사람들이 없다면 스포츠는 진짜로 그들만의 세계가 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선만 생각하면 일정조절을 하는것이 옳은 일로 보이나 하지만 개개인적인 문제로 예선을 조절했다 치더라도 본선이 64강부터 인데 일정문제로 부전패를 신청하는선수가 생긴다면?
개개인적인 이유중에 정말 중대사가 아닌경우 하나하나 참가자의 이유 다들어 줄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gls 댓글 보면 개인적인 일이라는게 직장 학교 지방.. 이런 평범하고도 누구나 부담없이 댈수 있는 이유인데 이건 솔직히 예선뿐아니라 본선 무대에서도 걸림돌이 되는건 아닌지요?
본선무대는 모두 평일 오후인데 말이죠?? 그것도 연일 계속되는 일정 다들 알고 있는것 같은데..
이런분이 본선 64강이라도 가게 되면 부전패 신청할 사람들이 아닐지?

애초에 이 문제는 예선장소가 넓으면 해결되는 문제였음
외국에서도 별도로 예선해야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 마당인데
서울에서만 하는 것도 사실상 말이 되지는 않음

가난한 나라의 사람들이 자신의 사정 때문에 대회에 참가하기 힘들다고
참가 안하던가요??

그리고 평일에 따로 학교, 직장등 일정이 없는 사람들도 평일에 그런 일정이 있는 사람이었다면 당연히 반발했을껀데;

참가는 하지만 손해는 감수해야겠죠 그정도 열정은 특별한 경우고요 ㅡㅡ;;
지금 대한민국 제외 49개국에서 약 250정도의 인원밖에 GSL 신청안한상황인거 모름?

어차피 떨거지들은 나오나 안나오나 떨어질거고
본선에는 잘하는 사람이나 목숨건 사람만 갈텐데 뭘 걱정...

64강할 실력이면 다알아서 간다 빈수레가 요란하지 못하는것들이 주체측애기 하고있네
시즌이 얼마나 빡빡한지나 알고 말하는거냐?ㅉㅉ

시즌이 글캐 빡빡하면 예선전 장소라도 넓혀야지
애초에 모두를 위한 광고라고 시작한게 GSL인데 이정도 참가자수 예상도 못했을까 싶음

단델리온님 저는 대회라는 의미에 관해 말씀드린건데 이상한거 가지고 꼬투리 잡으시네요; 어짜피 사람 생각에는 다 차이가 있고 단델리온님 입장과 제 입장이 다르니 그만하고 넘어가죠. 여기에다 계속 말해봤자 서로 꼬투리잡기밖에 안될 듯 싶네요.

광고->대회

달콤한수짜 / 지금 다시 읽어보니 제가 글을 좀 과격하게 쓴 감이 있군요. 앞쪽에 쓴 말은 단순히 추억만들기 정도의 의미로 대회참가를 한거라면 진지하게 참가하는 사람들한테 문제가 생긴다는 의미입니다. 좀 확실히 적어 놓을걸 그랬군요.

포뎃님아 그러면 그레텍 쪽에 예선을 주말로 옮겨달라고 문의해보세요. 여기서 계속 댓글달면서 시간 보내는 것보단 현실적인 해결 방법이 아닐까요?

누구나 참가해서 실력을 겨루고 생각지도 못했던 승부가 나오고
그 와중에 승자를 축하하고 축제처럼 즐기는게 GSL이라고 생각했는데
게임에 목숨건 사람들이 악을쓰고 빡빡하게 하는거였구나...

근데 지금 스타2에 프로게이머란게 있나요?
지금 GSL에 신청한 모든 사람들의 현재 신분은 일반인인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프로게이머니 일반인이니 나누고 계신거 보면 씁쓸하네요.

참가에 의의를 두자면 그 의의가 평범한 이유보다 못한것이라는 생각이 강한건 아닌지요?
의의라는게 정말 중요하다면 한번쯤은 평범한 이유를 제처보고라도 참가해보는게 진정한 의의가 아닐런지 생각해봅니다.
올림픽 참가같은 의의를 두는데 그사람도 분명히 사정이 있지만 그걸 뒤로한채 일단 참석을 하지않는가요? 경제적이거나 실력적이거나 나라문제를 제외하고라도 말이죠.

어짜피 참가자가 많으면 일정을 늘려야하는건 기정사실이고 예선이라는건 정말 부담없이 신청하고 참가하고 하는것일뿐.. 본선과는 또다른 의미죠..
참가자격을 두지않는건 오픈형식의 올해 컨셉에 맞춰 그렇게 시작한거고 가장 고질적 문제는 제가 생각하기엔 참가자의 의도와 그들의 참가의식이겠네요..
한번해볼까 아니면 말고 하는 장난인건지 아니면 정말 참가해서 정말 도전의 의미를 두고 하는것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감히 말해봅니다.

저 말고 이미 많은 사람이 문의를 했습니다. 결과를 지켜봐야죠.

슈스케//
허허 이걸 가지고 싫으면 말면 된다구요? 강제로 참가하라고 한적 없다구요?

이건 'GSL은 프로게이머만의 전유물이 아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회로 만들 것이다' 라고 공언했던걸 완전 뒤집는겁니다. 게임에 전념하는 프로가 아닌 다음에야 평일 낮 시간에, 그것도 지방에 거주하는 분들이 어떻게 참가를 합니까. 말로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는 것이지 실질은 그렇지 못한거 아닙니까? 그럴거면 애초에 프로나 준프로 중심의 대회로 기조를 잡고 저런 소리를 꺼내지 말아야죠.

게다가 님 말대로 일반인을 고려하지 않은 일정이 문제없다손 쳐도 신청 후에 일정을 바꾼 것이니 말할 필요도 없이 주최 측 잘못입니다. 이미 신청한 사람들은 주말로 잡힌 일정을 보고 신청을 한 것이지 평일에 잡힌 일정을 보고 신청한게 아닙니다. 예고된 일정에 소화 가능한 수준에서 신청을 제한하든가(자격요건 상향이든 선착순이든) 장소를 확보하든가 했어야죠.

결론적으로 신청 제한은 이미 엎질러진 물이고 지금이라도 대형 PC방 등을 컨택해서 장소와 인력을 확보하는 것이 GSL의 권위와 신뢰를 지키는 일이라고 봅니다.

저는 추억만들기등으로 참가하는 사람이 제대로 하는 사람에게 비해를 준다는 말조차 납득이 안가는데
대체 왜 피해를 준다는거죠
주최측에서 준비만 제대로 한다면 피해가 될 게 전혀 없고
몇번이고 말하지만 GSL은 모두를 위한 대회가 좋지 않을까 하는 취지에서 나온 거임
추억만들려고 나온 사람들이 무슨 대회 자체에 악의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닌데 대체 무슨 피해

TPZ // 참가자들의 의도와 그들의 참가의식에 무슨 문제가 있다는거죠?
중계진들의 멘트에도 몇번이나 누구나 참가해서 실력을 가리는 대회라고 했고
지금이야 말로 프로게이머가 아닌 일반인들이 대회에 참가해 즐길 수 있는
길지 않은 기회라고도 했는데요?

저도 주말에 고속버스 예약하고 6만원 자금 들여서 왕복 10시간 왔다갔다 할 생각으로 지금 참가신청 한 겁니다. 근데 일정이 화요일로 잡혓네요. 공지에는 9~10일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연장될수도 있다고 했지만 중간 사전 공지는 없었습니다.)
여기서 참가하면 참가의식이 높은거고 포기하면 낮은건가요? 원래 일정을 보고 그거에 맞게 준비해서 나가려고 하는 사람에게도요? 그게 변경되서 포기하는 사람은 포기하는 사람의 잘못뿐만 아니라 주최측도 잘못이 있다는 거죠.

예선은 그렇다 치더라도 본선은 어쩔껀데요 다들?? 월~금 6시시작인데..
이건 변함이 없을것이고 6시시작이라면 방송들 다들아시지만 사전에 스튜디오에서 대기할껀데
이 스케쥴은 다들 소화 못하시겠네요.. 가령 이유있는자들이 본선에 진출했다하더라도말이죠.
예선은 개인사정때문에 포기할만큼 하찮은것이고 본선은 개인사정을 포기할만큼 중요하다고 따로 무게를 두는 그런 약삭빠른사람들은 아니겠지요?
일단 신청후에 바뀐 예선일정은 인원이 많으므로 선택의 여지가없는 것이고 급조해서 인원늘리고 장소확보해서 일정대로 한다 쳐도 불만은 나올것입니다.

그런데 대회신청하신분들은 한달의 시즌을 미리 생각하고 신청하신건 아닌지?
혹시 나도 통할까? 최선을 다해보자.. 제2의 기몽기가 되어보자..
이런생각이 아닌지 궁금하네요.. 한달의 여정을 보고 한것이 아니고 예선딸랑 하루만 보고 신청한거라면 참... 뒷 생각 안하시는 분들도 많은듯..

비중을 어디다 두느냐에 따라 다르지 않나요? 예선과 본선의 비중, 그리고 개인사정. 이 세개를 놓고 저울질해 판단하는 것이 개인인데 그걸 약삭빠른 사람이라고 보시는지요?
그리고 예정대로 토/일 로만 했다면 불만이 왜 나오나요. 애초에 그것때문에 나온 말들인데.

단순한 시각차로 보여지는데요, gsl 1차 시즌에도 32강 가시고 기권하신 분이 있었죠. 그것 또한 개인사정이고 전 그렇게 이해가 됬거든요. TPZ님은 아마 그런 분은 왜 애초에 참가했냐라는 시각으로 보시는거 같은데요. 그냥 다른 시각으로 보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인정해 주셨으면 합니다.

네 시각차이겠죠.. 사람마다 차이는 어쩔수 없으니 말이죠..
개인적인사정이야 사람 대 사람으로 생각하면 이해 할수 있는 부분이지만 공식적인 대회이고 개개인적인 문제를 떠나 많은 사람들이 보고 관심있고 하는 곳이다보니 조금은 개인사정을 뒤로 해주는것도 이해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주된관점은 개인이냐 아니면 시청자냐 하는 관점이겠지요.
방송 대회의 주는 아무래도 선수 방송관계자 대회 주최측 이런것 보다 시청사 우선순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유야 무엇이 됐든지간에 시청자가 없다면 이 대회역시 금새사장 될테니까요.

TPZ // 그런 공식적인 대회고 개인사정을 뒤로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애초에 그레텍쪽에서 참가자에게 제한을 걸어야 했던게 아닐까요?
일단 다 들어오라고 문 열어놓고는 갑자기 "너 너 너 다시 나가" 하는 꼴이죠 지금은.
그레텍 입장에서야 소화할 수 있는 규모 이상으로 커졌으니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충분히 이해해줄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열어둔 문으로 들어온 사람들에게
"니들 왜 들어왔냐?" 라고 하는건 좀 그렇네요.

추억 삼아 참가하는거면 추억을 위해서 휴가 한번 쓰세요. 뭐 그리 불만이 많을까요. 제가 봤을땐 이기적이다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말도 안되는 이유로 일정이 길어진것도 아닌데.

달콤한수짜// 어떠한 제한을 미리 걸까요? 표현이 극단적으로 보이는군요..
"니들 왜 들어왔냐?" 가 아니고 제가 묻고싶은 말은 "준비는 되셨나요?" 라고 말하고 싶군요.
일정이 평일 2일늘어난 것은 어쩔수 없는 현상이고 (급조하게 된 대회장 증설과 인원은 공정성에서 또 다른 이야기가 나올수가 있으니) 그런 상황도 감안할수 있느냐의 참가자들의 열정이지 평범한 사유로 대회를 포기하냐마냐식의 신청은 아니라고 보는입장이라서요.
특별한상황이라면 문제가 다를수도있겠지만.. 하루의 일정차이로 일단 본인에게 치명타로 작용한다면 제가 생각하는 본선에는 일정소화를 못하는 사람이 대다수라 생각이 되서요.
당장 하루만... 생각하지 말고 한달의 여정을 생각해보자는 취지입니다.

TPZ // 그럼 문으로 들어설때부터 "준비는 되셨나요?"라고 물었어야죠.
문 열어놓고 "아무나 다 들어오세요!!! 다 같이 합시다!!!" 해놓고
들어가고 나니 나가라니 안그래도 당황스러운데 밖에서는 "쟤 왜 들어갔냐????"
하면서 비난하고 있으면 어쩌라는건가요?

"하루의 일정차이로 일단 본인에게 치명타로 작용한다면 제가 생각하는 본선에는
일정소화를 못하는 사람이 대다수라 생각이 되서요"

이런건 그레텍쪽이 일정을 바꾸든 안 바꾸든 관계없이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럼 평일에 출전하는 사람들은 모두 열정을 가지고 본선에서 확실히 일정을 소화할 수 있는
사람만 있을까요? 어떠한 상황에도 적용되는 근본적인 물음을 갖다 붙이기엔
지금 상황이 "참가자들이 비난을 받을" 상황은 아니라는겁니다.

그레텍이 잘못했다는 것도 아니고 참가자들이 다 충분한 자격이 된다는것도 아닙니다.
그냥 지금 상황이 참가자들이 비난받을 상황은 아니라는거죠.
물론 참가자들중에 비난을 받을만한 태도로 임하는 사람들이야 있겠죠.
그런데 그것과 지금 상황은 전혀 별개라는겁니다.

좀 더 줄여서 단순하게 말하자면 참가자들이 비난 받는거 자체는 문제가 아닙니다.
TPZ님 말처럼 분명히 비난을 받을만한 불성실한 태도로 참가하는 참가자도 있을테니까요.
그런데 "지금 상황을 근거로 참가자를 비난할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전혀 별개라고 봅니다. 이것과 그것은.

플래티넘은 그럼 못나가는 거임? 나 플래티넘인데 ㅋㅋㅋ 이런 ㅋㅋㅋ

ㅇㅇ 지금 상황이 참가자들을 비난할 근거가 되지는 않죠
사람들이 뭐라뭐라 하는 대상은 지금 상황을 가지고 비난하는 참가자들입니다

도대체 참가하면서 평일에 예선 못한다고 곰TV 비난하는 사람들 개념좀 찾으시길. 좀 냉정하게 생각을 해보세요. 곰 TV가 당신들 추억만들어주고 참가비주고 상금주는 자선단체 입니까?
참가하는 사람들 한쪽만을 생각하는거 같은데 엄연히 방송을 위한 게임이고 그 반대편에는 수만 시청자들이 있습니다. 오픈리그라는게 참가기회를 준다는거지 개개인 상황을 배려해서 누구나 참여가능하도록 배려해 준다는게 아니죠. 평일 하루 예선일정도 못뺄 정도로 약속이 어쩌고 스케쥴이 어쩌고 하시는 분들 그냥 참여 안하시는게 나을듯. 그 정도 게임에 대한 열정도 없으면서 운좋게 방송한번 타보려는거 시청자들에 대한 민폐입니다.

본업이나 학업에도 충실하고 게임해서 돈도 벌겠으니 나를위해 일정을 조정해주시오...라니..

대회일정은 주최자 마음이고 참가자는 뭐라고 딴지걸 권리가 없지않나?

평일에 걸리면 못가겠네 ㅠ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에 test 보아야하거나 신청해야하는분들은 주말에 오구요
평일에 오실분은 평일에 오셔서 test보시면 됩니다. 대신에 주말에오신다하면 많은 사람들때문에 다소 시간이 그날 지연되어질수있으니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지방무시하냐 ㅠㅠ

추억만들기 좋죠.. 회사나 학교에 양해구하고 참가하면 될텐데.. 그렇게 추억을 만들고 싶으면...
일단 뭐 일정을 급히 바꾼 것은 분명한 주최측의 잘못이긴한데.. 이걸 또 게스파를 바로보는 시각과 비슷하다는 인간은 제정신인가.. 지들 이득을 위해 막장짓하는 것과.. 정말로 어쩔 수 없이 급히 일정을 바꾼 것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을 같게 보는 것인가?...
분명 게임대회라는 것을 일반인이 바라보는 시각은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하고 싶다면 하면 됩니다.. 참가 의의를 위해서라도 그것이 좋다면 가세요.. 참가를 하겠다고 마음 먹은 쪽과.. 다시 그것을 바라보는 우리같은 사람의 시선은 그런면에서 다른겁니다...

더넓은곳 없던일정 이런드립은 이기적일수밖에없어요 이래서 리더는 언제나까인다는겁니다 80%를 만족시키면 20%가 반발할수밖에없고 100%를 만족시킬순없으니까요. OPEN이라는 단어때문에 그러시는데 sk도 무제한요금제가 정말 무제한인건아니죠 자본주의사회에 사시는겁니다 유토피아가 아니라 기업이 여러분 도와주시는 자선봉사단체가 아니죠 기업은 이기적인 곳입니다 말이 open이지 다 사람모아서 대회 빵터트려서 돈벌겠다는겁니다. 광고문구 하나에 대회를 뒤엎는다는 드립하실거면 너무 세상을 편히보시는거에요.

뭐 예선일정 소화못할정도면 본선은?

이벤트 같은거 있을때마다 느끼는건데...
서울빼곤 다 시골 + 지방은 우리나라 아님

250명이겠죠?

달콤한수짜// 당신이 말하는 그 불성실한 태도를 가진자들에 대한 비난입니다.
글이 어려웠나요?

온게임넷과 계약이 케스파 때문에 틀어지지만 않았어도,
용산 이스포츠몰의 예선용 컴터 자리를 쓸수 있었을텐데...
그것만 있었으면 4일간 안했을텐데...ㅋ

귤여신//그러게요 예선도소화못하면서 본선은 어떡하려고 신청했을라나

분명히 시즌1 결승전 전에도 신청자 많아서 변경 될 수 있다고 방송에서 그랬음...
방송 안보고 까는 분들 많네...;

깔땐 까더라도 사실 관계 파악은 하고 깝시다 좀...

화요일 오전걸림 못하겠넹 ㅠ

신청하는데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자격이 필요한 것도 아닌데
그냥 재미로 열정만 갖고 신청한 사람들이 대회일정이 안맞아서
참여 못하는거면 그냥 참가안하면 됩니다.

그런 사람들이 잃을게 뭐 있나요?
행여나 날빌로 64강 올라가서 30만원 타면
그냥 먹고 째려고 했나요? 방송경기인데?
아니면 그때가서 직장 학업 때려치고 프로게이머 행세 하려고 했나요?

아마추어면 철저하게 아마추어 답게 자기 본직에 충실하고,
자기가 프로라고 생각하면 게임에 우선순위를 맞추면 됩니다.

시즌1에서도 보여주지 않았나요, 결국 상위에 올라가는 사람들은 프로선수들입니다.
스타1 전 프로게이머가 아니라도 거의 프로급으로 스타2에
몰두하는 사람들 아니면 스타2리그가 저녁에 2-3시간 하는
센스좋은 아마추어 게이머한테 점령당할만큼 호락하지 않습니다.

열정, 관심, 재미 이런 수식어로 평일참가가 불확실한 자신을 정당화
하려고 하지 마세요.
많은 돈이 걸려있고 많은 관계자들이 본업으로 종사하고 있는 큰 사업입니다.
참여하는 순간 당신도 그 관계자들의 한명이 되는겁니다.

제발 개나소나 신청좀 하지마라.. 더 힘들어질 뿐이다.. 그러면서 뭐 자기 개인 일정을 변경해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정 잘못봣다는거 저거 내가쓴말인데;;ㅋㅋㅋㅋ......

사실 월 화 늘린다는말을 나중에 들은거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