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io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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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22 18:34:19 KST | 조회 | 12,930 |
제목 |
[블리즈컨] 블리자드 본사 투어 후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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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에서 2일째 되는 날입니다. 오늘은 블리자드 본사 투어가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아침 식사 후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차로 20분 남짓 거리에 위치한 어바인으로 이동했습니다.
바로 블리자드 본사가 위치한 곳이죠.
▲ 셔틀 버스를 타고 본사에 도착. 오늘은 개구멍(?)을 통해 입장합니다.
▲ 사내 휴게실에 먼저 들어갑니다.
데이비드 킴도 여기에서 만났습니다.
데이비드 킴과의 인터뷰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www.playxp.com/sc2/news/view.php?article_id=2218155
▲ 점심 시간이 가까워지자 직원들이 식사를 주문하고 있네요. 식당 모습.
▲ 데이비드 킴과의 이야기가 끝나고, 본격적인 블리자드 본사 투어 행사가 시작됩니다
본관으로 향하는 길... 워크래프트 15 주년 배너가 보이네요
▲ 본관 메인 로비 입성. 블리자드 로고가 반깁니다.
NDA에 서명을 하고 출입증을 교부 받았습니다.
그리고 블리자드 시어터에 입장하여 간단한 프리젠테이션을 들었습니다.
30분 남짓 프리젠테이션을 끝내고 다시 밖으로...
"Oh~ Nios~" 라고 누가 말하네요.
누구지?
중국 replays.net 사이트 운영진 zax 이더군요.
5년 전에 중국에서 한 번 본적이 있는데, 5년 만에 만나는 상황.
인사하고 간단히 이야기... ㅎㅎ
▲ 입체 스타크래프트2
▲ 블리자드 박물관은 매번 올 때 마다 일러스트들이 조금씩 바뀌어 있습니다. 지금은 대격변이네요.
▲ 이건 또 새로 생긴 미니 액션 피겨들...
▲ 맘모스도 있네요
▲ 박물관에는 여러 수상 메달 등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 각종 카드 TCG. 소설 책들
▲ 스타크래프트2 일러스트
▲ 서리한
▲ 노바 짜응
▲ 박물관 구경을 마치고 잠시 밖으로 나왔습니다. 테란 깃발이 눈에 띄는군요.
저 모습을 본 기자들은 농담삼아 "뭐야 블리자드 테빠 인증하네"
▲ 블리자드 본사는 3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관에서 나와서 다른 건물로 이동 중
하지만, 모든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보여드릴 수 있는 자료가 없네요.
스타크래프트2 개발팀이 위치한 건물이었습니다.
일을 하고 있는 분들이 많으니 조용히 해달라고 요청을 하더군요.
스타크래프트2 래더를 뛰고 계신 분들,
사용자 문의 사항 답장 해주고 계신 분들,
GSL 경기 관람하면서 토론 하고 있는 분들,
그리고...
무언가 열심히 토론을 하시다가
우리 투어리스트들이 지나가자
갑자기 큰 목소리로
"스타크래프트 THREE!!! blah ~ blah~"
라며 떡밥을 던지십니다.
다들 웃음.
그리고 "전 세계 서버 모니터링실"을 구경시켜 주었습니다. 저도 이번에 처음 보는 곳이었습니다.
NASA 처럼 관리 센터 모습으로 커다란 대형 스크린으로 시시각각의 서버 현황을 체크하고 있더군요.
역시나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눈도장만 찍고 왔습니다.
2편에 계속 이어집니다.
(c) Play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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