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스포츠협회, 폴 샘즈 간담회 관련 입장발표

(사)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조기행, www.e-sports.or.kr)는 블리자드의 최고운영책임자(COO) 폴 샘즈가 2일(목) 진행한 기자간담회의 발언과 관련하여 현재 협상상황과 쟁점에 관해 왜곡된 부분이 있어 이를 바로잡고자 공식입장을 발표합니다.

 

▶ 협회와 10개 프로게임단은 블리자드의 지적재산권을 인정합니다.
한국e스포츠협회와 협상단은 협상 초기부터 블리자드의 원저작자로서의 지적재산권을 인정했습니다. 지적재산권 인정에 대한 부분은 협상과정에서도 이미 합의된 사항이기에 현재까지 지속적인 협상이 가능했으며, 협회 및 협상단도 충실히 협상에 임해왔습니다.

그러나, 원저작자의 권리 인정이 시장에서 감내하지 못할 수준의 라이선스 비용과 모든 2차적 저작물에 대한 소유권, 협회의 경영권 침해 등까지 보장함으로써 모든 e스포츠 참여 주체를 옥죄는 사슬이 되어서는 안되기에, 권리 인정 범위에 대해 양측이 모두 동의할 수 있는 합의점을 찾고자 논의를 거듭해오고 있는 것입니다.

 

▶ '공공재' 표현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습니다.
그간 많은 오해를 야기한, 스타크래프트 등 e스포츠 종목으로 사용되는 게임들이 공공재에 속한다는 표현은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곡해된 것입니다. 협회가 밝힌 e스포츠의 공공재 성격이라는 것은 'e스포츠'가 수 많은 사람들이 보고 즐기는 스포츠의 영역에 속하며 스포츠는 일반 공중에 대한 시청권(Public viewing)이 보장되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이었을 뿐, 스타크래프트 등 'e스포츠 종목 게임 자체가 공공재'에 해당한다는 의미는 아니었음을 분명히 하고자 합니다.

 

▶ 그래텍의 제시금액은 e스포츠 시장을 고사시킬 수 있는 무리한 수준입니다.
블리자드는 협회가 중계권 사업을 통해 3년간 17억을 거둬들였으며 그래텍의 제시 금액이 기존 협회 중계권 수익의 1/5도 안 되는 금액이라고 밝혔으나, 실제 그래텍이 제시한 금액은 프로리그와 양 방송사 개인리그를 합산할 경우 최소 연간 7억, 단순계산만 해도3년 간 20억이 넘는 수준입니다. 게다가 그래텍에서는 지속적으로 계약기간 1년을 주장하고 있어 계약기간 종료 후 연장 시에는 얼마를 요구할 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협회는 e스포츠 산업을 육성/지원하는 비영리법인이나 안정적인 e스포츠 환경 조성과 국내외 e스포츠 활성화 등의 목적수행을 위해 수익사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현재 협회의 주요 수익은 이사회비, 프로리그 스폰서십, 프로리그 중계권 수입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이러한 수익은 프로리그 운영과 e스포츠 기반 형성에 전액 재투자 되고 있습니다.

 

이중 지난 2007년부터 시행된 프로리그 중계권 사업은 안정적 e스포츠 기반 형성 및 리그 운영, 미디어 환경변화에 따른 다양한 멀티 플랫폼 채널에서 프로리그 중계함으로써, 더 많은 대중이 e스포츠와 프로리그를 시청할 수 있는 산업적 구조를 만들기 위한 목적에서 시행된 것입니다.

 

이에 따라 협회는 중계권 수익 전액을 현행 프로리그 수준의 대회가 지속적으로 운영됨으로써 더 많은 선수들과 팀이 활동할 수 있는 시장을 유지하고 이를 확대할 수 있도록 재투자하고 있으며, 적자 구조의 리그 진행비용 역시 협회 이사회비로 일정부분 보전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국내 e스포츠 시장은 타 프로스포츠 산업처럼 다양한 수익구조를 통한 안정적 리그 운영과 부가수익 창출이 어려운 상황에서, 블리자드와 그래텍이 제시한 '수준을 갖춘 회사들의 e스포츠 산업 참여'를 위한 라이선스비용은 현 국내 e스포츠 시장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수준입니다.

 

▶ 협회와 게임단은 선수들의 권익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블리자드는 협회와 게임단에서 선수들의 자유를 구속하고 있으며, 블리자드가 올바른 방법을 통해 e스포츠와 선수들을 육성함으로써 이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협회와 프로게임단은 선수 스스로의 자유를 구속하고 있지 않습니다. 모든 선수는 계약 주체로서 게임단과 충분한 협의를 거쳐 개별 계약을 통해 게임단에 입단하며, 본인의 진로에 대한 자유로운 선택권을 갖습니다. 게임단은 소속 선수와의 계약에 따른 합리적인 수준의 연봉과, 안정적 연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협회는 대학과의 협약을 통해 선수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공군 프로게임단을 창단하여 우수 선수들의 기량 유지에도 일조하고 있습니다. 프로게임단 역시 소속 은퇴 선수들에게 팀 코치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모기업 입사 기회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많은 선수와 관계자들이 기업 후원을 통해 안정적 프로게임단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이 있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 선수의 기록과 실적은 역사입니다.
블리자드의 이윤열에 대한 '선수 자격 박탈 및 활동 당시 거둔 기록 및 수상실적 삭제' 언급 역시 사실과 다릅니다. 이윤열은 게임단과의 계약이 종료되면서 은퇴의사를 표시했고 이에 따라 은퇴처리가 된 것일 뿐이며, 선수로 활동 당시 거둔 기록 및 수상실적 등에 있어서도 박탈되거나 삭제된 일이 없습니다.

 

▶ 지난 10년간 e스포츠를 발전시켜온 국내 참여 주체들의 노력과 성과가 무시되어서는 안됩니다.
블리자드는 선수와 관중들이 높은 수준의 e스포츠 중계를 요구하고 즐길 자격이 있으므로, 수준을 갖춘 회사들이 e스포츠 산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중계 라이선스료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지난 10년간 한국 e스포츠를 발전시켜온 방송사 및 게임단, 협회 등 다수 주체간 협력을 통해 e스포츠의 산업기반과 모델을 만들어 왔으며 세계 e스포츠의 표본이 되고 있습니다. 수 많은 세계 언론들이 한국의 e스포츠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이를 세계에 소개하였으며, 다수 국가들이 한국의 e스포츠 시스템을 모델로 하여 자국의 e스포츠 시장을 형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한국의 e스포츠 시장을 형성하기 위해 지난 10년 간 개별 프로게임단은 매 년 수십억의 비용을 투자하였고, 정부와 민간단체, 협회 역시 국내 e스포츠 저변확대와 국제적 위상 제고를 위해 많은 비용과 정책적 노력을 지속해 왔습니다.

 

따라서, 블리자드의 '높은 수준의 e스포츠 중계를 위한 라이선스료' 주장은 방송사, 게임단, 협회, 정부 등 모든 참여주체를 도외시하고 지난 10년 간의 노력과 성과를 무시하는 발언이며, 이에 심히 유감을 표합니다.

 

▶ 한국e스포츠협회와 10개 프로게임단은 모두 조속한 협상 타결을 원합니다.
협회는 협상단을 구성해 10여 차례 이상 만남을 갖고 협상을 진전시켜 왔습니다. 협상을 통해 이견을 좁혀가며 2-3개 항목을 제외한 부분에 대해서는 모두 합의하며 사실상 협상타결이 가시화되었습니다. 그러나 블리자드와 그래텍은 지난 11월 25일 갑작스럽게 '2차 저작물 공동 소유 등에 대해 합의되지 않은 원 요구사항대로의 안'을 제시하며 이에 합의하지 않을 시 라이선스 비용에 대한 협상이 불가함을 통보해왔습니다.

 

이에 협상단에서는 그간의 협상과정이 철저히 무시된 제시안에 대해 추가 질의를 하고 답변을 기다리는 상황입니다. 협회 및 협상단은 신의와 성실을 다해 협상에 임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블리자드와 그래텍은 언론을 통해 갑작스럽게 소송의사를 밝히는 등 협상을 파행적으로 유도하는 태도로 일관해, 과연 협상 타결에 대한 의지가 있는 것인지 그 진의가 의심스럽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협회와 협상단, 소송에 직면한 방송사는 모두 국내 e스포츠 발전과 e스포츠팬의 볼 권리 확대를 위해 언제든지 성실하게 협상에 임할 것입니다.

 

제공 = 한국e스포츠협회

말은 디게 많네 불법리그 주제에

케스파님들 딱한가지만 답변하면 게임 끝납니다.

왜 2008년에 삼성에서 회비 및 중계권료등의 사용실태를 공개해 달라고 했을 때
절대 공개를 못하셨나요?

수익금 완전히 재투자한다고? 그럼 이번에 블리자드가 당신네들 수익금 다
어디로 들어가는지 회계감사 해보자고 했을때도 왜 거절했어요?

만약에 케스파 당신들이 수익금을 제대로 썼으면 이 절호의 기회를 놓쳤을까?
리그 수익금이 전부 옳게 쓰여지고 있다는걸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날려버리고 그냥 말로만 우리는 수익금 제대로 재투자한다?

ㅎㅎ차라리 똥이 된장인 걸 믿겠네.

사실 팬들이 좋아하는 건 E스포츠였지.. 케스파는 초창기부터 유저들과 팬들에게 욕 먹었어요.
스2 나오고 나서 왠지 스2에 블쟈가 힘을 실어주자 스1 골수 팬들이 캐스파를 옹호하기 시작했는데.. 캐스파 초창기 기억안나세요?

첫 중계로 억 단위로 받아갈 때, 블쟈에게 아무런 통보도 없었습니다. 스타크래프트에 대한 재산권은 분명히 블리자드가 가지고 있는데 말이죠. 협상하자 한마디도 없고, '중계료가 부득이 필요함' 이라고 블쟈에게 말한마디 안했습니다. 블쟈는 제 3자에게 그 소식을 듣고 '뭐? 난 그런 소리 못 들었는데?' 라는 입장이었죠 -_-;; 당시 블쟈는 와우 개발시기라 스타에는 신경도 쓰지 못할 시기였습니다. 그 당시 팬들도 욕 바가지로 했어요. 너희들이 뭔데 프로게이머와, 양대 방송사들이 만들어 놓은 E스포츠 판에 중계료를 받냐. 이거였죠.

애초에 케스파가 만들어 질 때 목적 자체가 프로게이머들의 권리와, 안정적인 수입, 팀의 창단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구단주들과 E스포츠 관계자들이 협약해서 만들었는데, 갑자기 중계료 부터 받아 먹기 시작했고.. 양대 방송사에게 뒷 공격을 한 샘이었습니다. 완전히 차려 놓은 밥상에 숟가락 하나 얹어 놓고 돈은 자기들이 벌어갔잖아요 --;

당시 다들 케스파 욕했던 건 싹 다 잊으셨나요? -_-a
제발 하나만 생각하지 말고... 좀 깊이 생각해봅시다..

중계료 처음 받을 때 블쟈에게 한마디의 통보라도 했었으면 팬들이 이렇게 욕하지는 않았을겁니다. 그러면 대부분의 팬들은 'E스포츠 개념은 우리들이 만들었는데?'라고 케스파를 옹호해줬을지도 모르죠. 이건 무단으로 중계료를 수년전 받았을 때부터 예견된 일이었습니다. 스2 나와서 일이 터졌을 뿐..

말은 디게 많네 불법리그 주제에

에휴;; 그놈의 공공재 ;;;;

ㅇㅇㅇㅇㅇㅇㅇ1등

똥싸고있네 ㅋㅋㅋㅋ

꺼져

말돌리기 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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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텍의 제시금액은 e스포츠 시장을 고사시킬 수 있는 무리한 수준입니다.
//이글을 읽을때 주의하실점은
이부분부터는 병맛같은 글이니 읽지않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한줄요약 : 님하 자비좀...ㅠㅠ

날빌의제왕 // 누가 케스파 팬.리그 팬이었나요? 선수들하고 선수단 팬이었지. 애초에 케스파 자체는 마음에 안들었어요.

날빌의제왕//한 떄 케스파 팬이었던 분을 찾습니다!!

어차피 달라는대로 줘야되는 것이 생리 아닌가 불만이면 손떼야지

국정원은 케스파 뒷조사부터 해야됨. 사유재산권을 무시하고 권리를 공공의 이익을 위해 처묵처묵하는거 공산주의에서나 보던가 아닌가?? 케스파가 공산당일지도 모름.

날빌의제왕//
다들 YES할때 NO한다고 쿨해보이지 않습니다. 또한 냉정한 척 해봐야 의미없는 사건이고요.

지금 우리나라에서 해결못보면 결과적으로 우리나라에 손해가 될 상황입니다.
정당한 댓가를 치르지 않고도 사용할수 있는 사례를 만들어주는 것이지요.
외국에서 우리나라 저작물을 무단으로 사용해도 할말이 없어질수 있죠

>>한국의 e스포츠 시장을 형성하기 위해 지난 10년 간 개별 프로게임단은 매 년 수십억의 비용을 투자하였고<<

- 각 게임단이 수십억씩 투자해 주는데, 선수들이 받는 연봉은 쥐꼬리만큼이고...그 게임단들이 모여서 만든 협회는 연간 몇억에 근간이 휘둘릴 정도로 힘든 상황이면? 나머지 수십업, 모여서 수백억은 도데체 어느동네로 사라지는 건가요?..

케스파님들 딱한가지만 답변하면 게임 끝납니다.

왜 2008년에 삼성에서 회비 및 중계권료등의 사용실태를 공개해 달라고 했을 때
절대 공개를 못하셨나요?

수익금 완전히 재투자한다고? 그럼 이번에 블리자드가 당신네들 수익금 다
어디로 들어가는지 회계감사 해보자고 했을때도 왜 거절했어요?

만약에 케스파 당신들이 수익금을 제대로 썼으면 이 절호의 기회를 놓쳤을까?
리그 수익금이 전부 옳게 쓰여지고 있다는걸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날려버리고 그냥 말로만 우리는 수익금 제대로 재투자한다?

ㅎㅎ차라리 똥이 된장인 걸 믿겠네.

날빌의제왕// 님 정체가?

어차피 모든게 재투자에 들어가고 봉사활동 하듯 이사회에서 돈걷어서 적자로 운영하는 거라면 이참에 접는게 어때요? 곰티비에서 잘하고 있거든요

이 병신들 무슨 개소리가 이리 많아
결국알짜만 추리자면 우리에게 정당한 권리는 없지만 그래도 불쌍하니까 동정표좀 주세요 ㅠㅠ

날빌님 리플 다시 다셧다가 지우셧네

그리고 시팔 재투자는 무슨 재투자를 그리 잘해줘서 랭킹 10위 선수가 연봉 2천만원 받나 ㅡㅡ
이스포츠 수백 수천억 시장 어쩌고 개소리하는데 연습생들 법정최저임금은 주고 있나 궁금하다

그간 해온 행동을 생각하면서 자세히 읽어보면 그냥 말장난

공공재는 허허 오해입니다 부터 스크롤이 자동으로 내려가는 마법이 걸려있군.

어휴 그러셨어요 그래? 그래서 블리자드가 프로게이머들과 간담회 한다니까 가면 잘라버린다고 협박하셨드랬어요? 스2로 넘어가면 커리어 기록 다 삭제했드랬어요? 찌라시 기자 심어놓고 스2까려고 별의별짓을 다하셨드랬어요? 기자 주둥이에 들어가는 돈뭉치가 e스포츠를 위한 재투자셨드랬어요?

장하다.. 어휴 장햐 아주..

니들 불법리그하면서 대기업이 공짜로 홍보하는 광고비 산출은 안하냐? 언젠 몇백억효과라고 하면서 여튼 양아치 집단들

광고비는 어쩌고 무조건 '적자임'드립만 날려댐?

재정신인가 궁금하네요.

읽는동안 짜내는 글 같은 느낌 받음...

사실 팬들이 좋아하는 건 E스포츠였지.. 케스파는 초창기부터 유저들과 팬들에게 욕 먹었어요.
스2 나오고 나서 왠지 스2에 블쟈가 힘을 실어주자 스1 골수 팬들이 캐스파를 옹호하기 시작했는데.. 캐스파 초창기 기억안나세요?

첫 중계로 억 단위로 받아갈 때, 블쟈에게 아무런 통보도 없었습니다. 스타크래프트에 대한 재산권은 분명히 블리자드가 가지고 있는데 말이죠. 협상하자 한마디도 없고, '중계료가 부득이 필요함' 이라고 블쟈에게 말한마디 안했습니다. 블쟈는 제 3자에게 그 소식을 듣고 '뭐? 난 그런 소리 못 들었는데?' 라는 입장이었죠 -_-;; 당시 블쟈는 와우 개발시기라 스타에는 신경도 쓰지 못할 시기였습니다. 그 당시 팬들도 욕 바가지로 했어요. 너희들이 뭔데 프로게이머와, 양대 방송사들이 만들어 놓은 E스포츠 판에 중계료를 받냐. 이거였죠.

애초에 케스파가 만들어 질 때 목적 자체가 프로게이머들의 권리와, 안정적인 수입, 팀의 창단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구단주들과 E스포츠 관계자들이 협약해서 만들었는데, 갑자기 중계료 부터 받아 먹기 시작했고.. 양대 방송사에게 뒷 공격을 한 샘이었습니다. 완전히 차려 놓은 밥상에 숟가락 하나 얹어 놓고 돈은 자기들이 벌어갔잖아요 --;

당시 다들 케스파 욕했던 건 싹 다 잊으셨나요? -_-a
제발 하나만 생각하지 말고... 좀 깊이 생각해봅시다..

중계료 처음 받을 때 블쟈에게 한마디의 통보라도 했었으면 팬들이 이렇게 욕하지는 않았을겁니다. 그러면 대부분의 팬들은 'E스포츠 개념은 우리들이 만들었는데?'라고 케스파를 옹호해줬을지도 모르죠. 이건 무단으로 중계료를 수년전 받았을 때부터 예견된 일이었습니다. 스2 나와서 일이 터졌을 뿐..

길게 입장 발표라고 구구절절 적었지만 정리해 보면,

1. 일단 질러보고 아니다 싶으면 '그건 오해다' 라며 말을 돌린다.
2. 남들은 잘 모르고 인정도 안 해주는 자신만의 업적들을 일일이 열거하며 자랑한다.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건데...

자신만의 업적 아니고 다른사람의 업적이죠

일명 개스파는 업적 가로채기하는 양.아치 집단인듯

http://www.teamliquid.net/forum/viewmessage.php?topic_id=168749

중요한건 "한국이스포츠협회는 협상 및 계약 주최가 될 사업적 근거가 없습니다 고갱님"

이것때문에 애들 빡친듯,

선수의 자유? 존귀하신 프로구단의 지명을 받지 못한 게이머는 스타리그 출전도 못한다는게 레알? 아니 그전에 잘난 프로게이머 자격이 박탈된다는게 트루? 애초에 스타구단주 모임이
이스포츠 협회가 되는거 자체가 잘못임

그러니 재들 계산으로는 3년 17 억 + 3년 동안 양대 방송사 9개씩 18억

이라는 계산이 나오고

그레텍은 "이스포츠 협회 까세여, 니들은 권한 없음 걍 3년 양대 방송 리그 9번식 18억임"

이래 되서 싸우는거임

케스파 초창기에는 꽤 개념찬 단체였던거로 기억합니다?
회장사가 한빛소프트였고 협회장도 한빛 스타즈 감독이었던거로 기억하는데
그러다가 SK텔레콤이 회장이 되더니 10억 낸다던 약속도 안지키고 중계권 파동에... 뭐 그렇죠

그건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인 듯

케스파 1기였던(?) kpga였나 그때는 지금 스2 협의회 비슷한 느낌이었죠. sk들어서고 나서 본격적으로 이권에 손대기 시작했고.

그럼 3년동안 17억이나 해먹은거야??? 대단하구만

이게 다 사실이면
케스파를 까는 무리들에게 내가 지금껏 속고 있었던 건가;;;

판이 좀 불리하게 돌아가는 하니깐 쫄리나?
또 착한척 드립, 전액재투자 드립, 공공재라고 했지만 공공재는 아니었다 드립..

개스파는 껒

웃기고있네 이번에 소송걸려서 된통당해봐라 ㄲㄲ 안그래도 질게뻔한데 김앤장까지 나서니 ㄲㄲ

일단 워3 선수들과 스1선수들의 스2 진출, 전향에 대한
케스파의 반응, 조치(워3선수는 스2 병행, 전향허락 프로게이머자격유지, 스1 선수는 스2리그 참가 안댐 하면 프로게이머자격박탈 )만 봐도
'저게 다 사실' 일꺼라는 생각을 못할텐데. 더불어 스1 선수들의 강제적 FA 계약도 반발이 많았고 아직도 까이고 있는데 선수 권익 ?

최소 스1, 이스포츠에 관심이 많았던 이들은 대부분 케스파도 까고 스1에 대한 애정, 여러 복잡한 사실관계, 서로의 언플로 인해 블리자드도 까긴 함 .
뭘 모르는 애들이 블리자드만 까지 ..

첨에 공공재를 뭐라그랬더라? e스포츠 팬들이 새대가린줄 아나보군요. 불과 몇 달 전 문구도 까먹을 정도로..이제 안되니까 비용가지고 질질싸네요.
아마추어 e스포츠 키워보자고 제안서 냈을때 니들이 뭐라그랬냐? '우린 아마추어 키우는데 관심없소'하면서 발로 차놓고, 명목뿐인 대통령배 운영하면서 예산 허접한데 쓰고..

니들한테 채인 사람 여기 많다는 거 알아두쇼. 어디 e스포츠 발전 운운하나...

(사)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조기행, www.e-sports.or.kr)는 블리자드의 최고운영책임자(COO) 폴 샘즈가 2일(목) 진행한 기자간담회의 발언과 관련하여 현재 협상상황과 쟁점에 관해 왜곡된 부분이 있어 이를 바로잡고자 공식입장을 발표합니다. <- 이부분에서부터 웃고 들어가면 되나요? ㅋㅋㅋㅋㅋㅋㅋ

공공재드립이 진실이 아니라고 발뺌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자들까지 디스하네.

지들이 한 말도 기억 못하는 이 뭐 벙 차마 더 말을 못하것네 쯧. 저런 기억력으로 무슨 협상을 한다는건지

지재권 인정 한다면서 분명 불법리그 중지하라고 경고 했음에도 강행 하고 있는건 뭔데? ㅋㅋㅋㅋㅋ 아웅 웃겨 정말 코메디가 따로 없네

진짜 게스파하고 게스파기자 소름돋는다 어떻게 말이 이렇게 바뀌었지?

여기서 케스파 편 드는 사람은 불법리그 지지자 입니다.

저러면 워3리그가 막 시작될 시절.... 심판, 담당자도없으면서 공인료니 심판이니하면서 이것저것 요구하고 .... 온겜과 손잡고 워3리그 기존스타리스로 꾸욱 눌러주셨던분이 무슨 e스포츠의 발전과 어쩌고.. 난리임... 이제 내 밥그릇화 했는데 붕뜨니깐 그냥 징징대는거지...

네네.. 어쨋든 너님들은 인정은 합니다.. 하지만 돈은 못줍니다고..
e스포츠 우리가 발전시꼇뜸.. 이란 이유로 무시하지 말라는 거군요.;;
음.;; 사실 KeSPA아니.. 개스파 당신네들 없어도.. onmedia가 알아서 잘했을거 같은데;;
너무 자신들만 내세우시는거 같네요.ㅣ;;ㅣ

그리고.. 비영리적으로 .. 번돈은 다시 리그의 재투자 한다라...

차라리 중계권료를 챙길생각을 하지 마시고..

그냥 리그 개최사에 후원또는 협찬이라는 방식으로 투자 할 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그냥 순순히 곰TV랑 블리자드랑 하라는데로 하시는게 나을듯?

그리고... 이거 솔직히 소송걸어서 쪼는걸로 밖에 안보이거든요.;;
고만 징징대시고 불법리그질 고만좀하세요..;

블리자드가 정식으로 나오면 님들 캐발림.;;

불법 핵 3인 고소당한거 벌금 얼마?
불법리그는 그 이상일텐데 버틸수 있겠뜸?;

고만 언론플레이하셈 마이 묵었뜸.;;
이젠 그저징징글로 밖에 안보여서 자동으로 징징글 신고에 손이갈 기세임.

제발 아름답게 끝났으면 합니다...

아직 멀었음.

소송으로 된통 당해서 공중분해 되야됨.

지금까지 당신들이 쌓아왔다고 생각하나?

선수들이 쌓아온거다. 선수들의 자유? 그저 말뿐

실상은 프로게이머 연봉조차 제데로 챙겨주지도 않고, 리그도 엄청 제한받는건 다들 아는 사실.

이미 스2 리그 뛰려는 것조차 막고있는거 다 알고 있다는

스2 뛰려서 구단 나와야한다는 그런 같잖는 소리가 말이 되냐 -_-

다른건 다 제쳐두고 지재권을 "인정" 한다는 사람이 불법리그 강행?
그게 "인정" 하는 사람의 태도냐?

케스파 = The Dregs of Humanity

똥을 싼다.

공공재 드립이 나온지가 언젠데 지금에서야 오해다 드립으로 무마할려고 술수를 부리시나~
애초에 오해다 드립으로 넘어갈 수준도 아니었고.

[케스파가 계속 물고 안놔줄 확률: 86%]
본 댓글은 주사위를 정상적으로 굴려 작성되었음을 보증합니다.

..은퇴하면 수상경력 싹 삭제해야 되는건가요? 전 오늘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공공재 드립쳤다가 ㅄ취급받으니 이제사 수습하려하네 ㅋ 하여간 개스파는 개스파!!!

이건 또 뭔 개소리야

3년동안 17억? 장난하나? 그정도뿐이 못벌었다고? 선수들 쥐꼬리만한 연봉주면서 번돈이 17억뿐이 안된다는건가? 그리고 선수들이 10년동안 발전시켜온거지 지들이 한게 뭐있나? 개스파가 뭐라 지껄이든 번돈을 확실히 공개하지않는이상 아무도 안믿음!!

제가 고3이라서 오늘 여기저기 전문학교(대학아닌듯)에서 홍보를 와서 아는데요
말은 유리하게 하면 진짜 유리하게 들립니다
말만 들어보면 국립서울대학교보다 서울예술전문학교가 더 좋은 듯이 들려요

에휴... 어떻게 좀 잘 안풀리나... 다른건 모르겠고... 선수들 환경이 좋아진건 확실한것 같음... 이것 때문에 아직 내 마음은 갈팡질팡이네요...

이참에 캐스파 분해 되었으면 좋겠다.

늬들 없어도 이쪽판은 잘 돌아가니깐

케스파 구린게 많구나. 갑자기 깨갱 하는거 보니..ㅋㅋ 그 자신감 다 어디 갔을까????
애초부터 옹호해본적 없지만 3자로서 어떤 의견에도 안 쏠릴려고 했는데 이글 보니깐 그동안 허세와 구라에 있었다는게 느껴진다. 케스파 ㅂ2ㅂ2

난 이 사건에 대해 잘모르지만 왠지 블리자드가 e스포츠가 돈좀 되니까 잡아먹으려 하는거 같음

ㄴ모르면 그렇게 됨 보통 사람들은 언플에 잘 넘어가니까요

lutedia // 모르는거 제대로 인증하셨네요.

멍멍이 소리 하넹

아싸 모든 팬들이 난독증이라고 생각하는 게스파가 드디어 몰락하는구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