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패작 방지 위해 와우 탈영병 시스템 도입 고려 중"

 

스타크래프트 II 공식 토론장에서 패작 행위(시작하자 마자 게임을 떠나는 행위)에 대한 토론글에 블리자드 관계자는 "'탈영병'과 같은 시스템도 개발팀에서 고려하고 있는 사항 중 하나" 라고 언급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탈영병 시스템은 무작위 던전 검색 기능을 통해 맺어진 파티나 전장에서 무단으로 이탈 할 경우 일정 시간 동안 다시 무작위 던전 검색을 이용할 수 없도록 주어지는 패널티 효과이다. 즉, 이러한 효과가 스타크래프트 II 에도 도입이 되면, 초반에 게임이 시작하자마자 나가게 될 경우 곧 바로 래더 검색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패작 방지 효과를 볼 수도 있다.

 

다만, "인터넷 회선 문제나 기타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의도하지 않게 경기 초반에 연결이 끊기게 되는 경우" 등을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신중히 고려해야한다고 말했다.

 

아래는 블리자드 관계자의 관련 언급 전문이다.

 

경기 초반에 게임을 떠나 패배를 기록하는 것으로 자신의 수준 보다 더 낮은 리그로 가기 위한 행위, 흔히 커뮤니티에서 이야기 되는 '패작' 에 대해 토론하고 계신 내용은 저희도 잘 보고 있습니다.

 

특히 논의되고 있는 이야기 중 '시작 후 일정 시간 내에 경기를 떠나는 경우, 일정 시간 동안 빠른 대전 검색을 할 수 없도록 하는 장치' 는 저희의 또 다른 게임 중 하나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탈영병' 시스템과 어느정도 비슷하기도 한데요. 이 아이디어에 대해서 개발팀과 의논해 보았습니다.

 

개발팀에서도 가능한 한 Battle.net에서 여러분들께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하며 일명 ‘패작’과 같이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행위를 제한 하기 위해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말씀해 주신 ‘탈영병’과 같은 시스템도 개발팀에서 고려하고 있는 사항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다만 인터넷 회선 문제나 기타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의도하지 않게 경기 초반에 연결이 끊기게 되는 경우 등 가능한 모든 상황에서 플레이어들에게 불편하게 느껴지지 않으면서도 공평하게 이 시스템을 마련하고 적용해야 하기 때문에, 이러한 장치의 추가로 Battle.net 환경과 여러 플레이어분들의 경험이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들을 신중히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여러분들의 토론을 지켜보겠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을 계속해서 듣고 싶고,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토론을 전개 시켜 나갈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도 이와 관련하여 다른 소식이 전해진다면 업데이트 해 드릴게요.

(c) PlayXP

1.2패치에 비해 1.3은 대변혁이네

멋지다 블리자드
근데 진균 뭐냐 도데체

굿.

이런건 잘하는데
이런건 잘하는데말이지..

그냥 스1처럼 2분 이내에 나가면 게임 승패 처리 안되도록 하는게 더 낫지 않겠냐 라고 생각했지만 그렇게되면 만나기 싫은상대 만나면 그냥 나가니까 지지 ㄷㄷ.. 탈영병 시스템이 젤 낫네염

게임시작이 된다면 그 게임의 플레이에 강제성을 부여하는군...

출처좀 ㅇㅅㅇ;;
원본글 찾아볼려는데 안보여서요..

찾았네용
http://kr.battle.net/sc2/ko/forum/topic/593169340#19

리플래이 보기, 탈영병 시스템등 이번에 개념패치가 쩔어주네요.
자 이제 밸런스팀만 제자리를 잡으면 블리자드는 다시 완벽해집니다.

테테전만 열번 걸리고 11~12번째도 테테전이면.... ?

탈영병 괜찮네
근데 확정은 아니고 고려중이구나

몇분안에 나가는걸 잡을것인가?

가끔 채팅방가면 패작을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놈들도 있음

가끔 궁금한게 있는데 패작이 도대체 머가 문제가 됨? 패작의 목적이 초상화 획득인데....
패작 때문에 일반 유저가 피해를 입는것도 아니고 .. 오히려 승 챙기니까 더 좋구만..
초 고수가 양민 학살 하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 양민 학살도 몇번 하면 지겨워서 다시 자기
실력에 맞는 리그로 가게됨.. 도대체 패작 하는게 머가 문제가 됨??

ㄴ 여러 게임 대회에서 승수 및 리그 등급에 따라 게이머의 출전권을 부여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현실적인 이권이 달려 있는 것이죠. 예전 스타크래프트 1때도 이 패작 때문에 당시 베틀넷 초 고수였던 기욤 페트리선수가 번번히 블리자드가 주체하는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던 일이 있었죠. 그리고 그런 것을 떠나더라도, 패작은 정정당당히 승수를 쌓아가는 플레이어들의 승부욕을 떨어트려 결과적으로 게임 전체의 질을 떨어트립니다.

L 대회에서 승수 부여와 스타1 때의 래더 점수를 말하는건 현재 스타2에서 말하는 패작의
개념이 아닙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갱생노비스 님이 말하는건 어뷰징.. 내지 어뷰저를
말하는 겁니다.. 분명한 의미의 패작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이말은 쓰면 분쟁이 생길까봐 안하고 싶었습니다만.........세상사가 모두 그런 것입니다. 정도가 아닌 길로 이익을 쉽게 얻으려 하는 모든 길은, 분명 그 패단이 존재합니다. 단순한 이익만 보고 '그것이 뭐가 문제가 되느냐?'라는 생각이 세계 역사의 매 결정적 순간마다 파멸을 불러왔죠.......고작 게임에서도 똑같은 의문을 가지는 분이 계시는것 같아 속으로 뜨끔하여 말씀드립니다. 가능하다면 정도를 따르는 것이 최'선' 입니다.

팀플 패작 ㅅㅂ....

성유리 // 본인의 생각이 정도에 평균적인 잣대에서 벗어난것을 인식하지 못하시나보군요.
하나가 가능하면 다른 부수적인 행위조차 정당화되는 생각때문이죠. 애초에 개발자의 의도는 정당하게 초상화를 얻는게 게임의 부수적인 목적이었을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요행수로 빠져나가는 법이죠. 윗분도 이야기 했지만 고작이라는 생각은 점점더 자신합리화에 쓰이는 가장 저급한 생각방식이죠. 너무강요하면 고지식해지겠지만 말이죠.

성유리 // 좀 생각하시고 말씀하시길 스2가 패작하라고 만든 게임 아닙니다.
패작은 엄연히 다른 플레이어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 입니다.
남들은 노력해서 얻는 초상화를 패작이라는 편법을 통해 얻는다니요...
그리고 남들이 님처럼 모두 패작한다고 생각해보십시오.
게임 기반 자체를 흔드는 행위입니다.

그런 야메로 초상화를 얻으면 보람도 없을 뿐더러 금방 질리게 될겁니다.

평균적인 잣대.. 일반적으로 말하는 윤리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게임의 정당성 면에서 본다면
분명 개발자가 의도한 행위는 아니죠.. 패작을 잘했다고 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패작이 비난까지 받아야할 정도라는 아니라는 거죠. 1:1 승부로써 점수를 획득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불공정한 행위라면.. 일종의 예전에 마스터리그에서 가위바위보 사건 처럼요..
그런데.. 패작은 그 반대 행위입니다..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일반유저에게
피해를 주는것도 아니죠.. 자기 만족을 위해서 하는 겁니다.
블리자드 입장에서는 정당한 방법이 아닌 요행수기 때문에 방지하는 차원 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패작 하는 사람들에게 비난까지 말하는건 아니라고 보는 겁니다.
비난까지 할정도로 패작이 대단한 것이 아니라는 거죠

황탁구 // 저는 일단 패작을 하지 않았구요.. 그리고 스타2 하는 모든 유저가 패작을 하고 있는건 아닙니다.. 패작도 중 노동이 들기에 일반적으로 할수 있는 플레이가 아니구요 .. 어느정도 점수에 신경쓰는 유저라면 패작을 하지도 않습니다.. 게임의 근간까지 흔들정도로 심각하게 생각할 정도는 아니라는 겁니다.

성유리님은 감맘보도 왜처벌하냐고 하실분이네 ㅡㅡ;

또 가식쟁이하나 나왔내 노동든다고 패작이 정당하냐 그럼 도둑질하는데 담넘어가는 노력이 들고 아무나 넘는게아니니 정당해야하다고 보냐 다른사람들이 보기에 당신이 하는말은 딱 이렇게 들리니까 댓글 달기전에 한번 다시 생각해보고 댓글 다세요 ㅡㅡ

패작의 심각성
패작을 하는 유저들은 대게 스타를 많이하는유저 시간과 실력은 어느정도 비례함
ex)다이아유저가 초상화딸려도 1:1 패작을 한다
브론즈까지 떨어지는동안 상대에게 승수챙겨줌 <- 이거가지고 정당화하는데 그다음은?
브론즈에서 패작하고 다시 마스터나 다이아로 기어올라갈떄 그 과정에서 만나는 실제로 그실력대를 가지고있는 브론즈,실버,골드,플래티넘 유저들은?
비슷한실력 맞춰준다해서 래더하는데 실력이 너무차이가나네
게임재미없다 그만둠
신규유저줄어듬
그들만의리그하다 고인물 썪은물되서 게임망함
아주 기분 좃같겠죠?

나는 잘했다거나.. 정당하다거나 말 하는게 아닙니다.
단지 비난까지 받을 사항이 아니라는 거죠..
패작하는 사람이 스타2 유저중에 과연 얼마나 될까요 ?
전체 유저중에 과연 1%정도나 될꺼 라고 봅니까?
그리고 패작은 업적 시스템이 생길때부터 있어 왔습니다.
패작 때문에 .. 게임에 근본이 흔들리네.. 게임이 망하네.. 신규 유저가 줄어 드니마네..
오버도 적당히 하시죠.. 브론즈 유저가 다야실력의 브론즈 한두명 만났다고
실력에 좌절감을 느껴 게임을 그만둘 가능성이 높습니까?
게임이 어렵거나 실력 쌓을 요소가 부족해서 게임에 흥미를 못 느껴서 그만둘
가능성이 높겠습니까?

뭐가 문제가 되냐는 첫번째 리플은 비난받을 정도로 심하진 않다랑 달리 보이는데요

저는 패작에 관해 막을 이유는 있지만 수단이 없어서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탈영병 시스템이란게 있었군요. 빨리 도입됐으면 합니다.

배넷 자체에 이상이 있지 않고서야 정말 가끔씩 팅겨서 생기는 패널티 정도는 감수할 수 있어요

패작까는 사람중에 50%는 공정성 뭐 암튼 그런걸로 까고, 나머지 50%는 배아파서 까는거 같음ㅋ

/성유리님 새로운 관점 잘 읽었습니다. ^^

감염충 고기는 두고봐야겠고 유령이 그렇게 안좋은가?;

왜 패작을 쌓을려고 하는가 이런 부분도 생각해 봐야죠 너무 게임이 레더 중심적으로 운영하다 보니 생긴 패단이 아닌가 싶습니다. 래더게임에 부담을 느껴 일부러 하위리그에서 게임을 하는 분들도 상당하거든요. 하루빨리 베넷 시스템을 바꿔서 편안하게 게임을 즐길수 있는 사용자지정 관련쪽을 업그레이드 시킬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다른점보다 패작의 문제는 팀플에서죠
1:1이라면 뭐 남에게 큰피해 주는게 아닐지라도 팀플에서 패작을 한다면 분명히 피해자가
발생하는 것이니까요

패작에 대한 대처로 탈영병 시스템이 생긴다고 해서 패작 안하는 유저들이 이익을 보는건 전혀 없습니다. 그냥 패작하는 유저들만 조금 불편해질뿐이지 결국엔 그전과 같이 패작하는 유저들을 보면 욕을 할것이고 팀플에서의 패작또한 욕만 하게 될뿐입니다. 그들은 이제 당당하게 패작을 하겠지요 왜 패작을 한댓가로 탈영병이 되니까 탈영병 적용됐는데 왜 또 우릴 욕하냐 하겠지요. 이런 블리자드의 대처에 만족하고 좋아라 할께 아닙니다. 그냥 여러분을 우롱하고 있는것 뿐입니다. 그걸 아셔야 합니다.

ㄴ 완벽한 해결책은 이 사람이 패작의도로 게임을 나갔는지 아닌지를 알고 계정정지를 먹이는 건데요? 궁예가 필요함

ㄴ 그 제도가 패작유저를 정당화 시켰을 뿐이고 유저를 우롱하는 정책일 뿐이라고 해서요;

아 이건 좀 별로인듯 저희 집 인터넷이 ㅈㄴ 꾸져서ㅋㅋ;;

섣불리 하는것은 무리라고 보고요, 저로서는 글쎄요. 패작을 하는사람들도 이해안되긴하는데 이시스템이 도입되면 오히려 불만도 많아질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사양PC방에서도 2~3시간이상만하면 무조건 겜팅기던데..그것부터 고쳐주고 탈영제니 뭐니 도입을 고려해봐야 옳다고 보네여 정말 거짓말안하고 너무 자주튕겨서 빡침.

어차피 패작해서 내려가도 상관없음...
다이아가 패작해서 브론즈 내려가봐야 잠시동안은 브론즈랑 붙지만 얼마안가서 플레이상이랑 붙임(엘리시스템)

하지만 패작이 권장할 사유는 되지 않음...
약관으로는 문제될것은 없지만 도덕적으로는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그렇기에 비난은 하지만 제제는 가하지 않지요.
즉, 패작하는 사람들은 비난을 받을 각오를 하고 하는 것 아닌가요?
실예로 선배에게 아파서 MT에 못나간다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이것가지고 학칙을 들이대면서 왜 거짓말했냐면서 징계처분할 수는 없습니다. 단지 비난할 뿐이죠.
이미 거짓말 한 학생은 소정의 특혜를 누리기위해 비난받을 각오가 되어있는 것 아니였을까요?

사회에는 법과 도덕이있습니다. 법의 범주안에 있다고 도덕으로부터도 자유롭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분명한 것은 패작그자체가 약관의 범주안에 있지만 도덕적으로 옳지는 않은 일이라는 겁니다.
만약 패작하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아무도 비난하지않는다면, 처음에는 작은 것에 불과했지만 나아가 더 큰것을 잃을 수 있습니다.

저는 최소한 노인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더라도 부끄러운 일이라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고, 작지만 그 일 하나부터 시작해 퍼지고 퍼저서 더 좋은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회의 기반은 상대방에게 직접적으로 패해를 주냐 않주냐가 아니라 신뢰라고 생각합니다. 패작이 직접적으로 패해를 주는 것은 아니지만 서로간의 신뢰를 깨뜨리죠.....;;

성유리//패작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안준다고 하시는데 깊게 생각을 못하시네요. 패작을 하는 이유가 초상화를 얻기 위해서인데 그만큼 초상화가 가치가 있다는 뜻이죠. 초상화는 단순히 시각적 가치도 있지만 아무렇게나 딸 수 없고 노력의 대가로서 가치도 있는거죠. 정당한 방법으로 노력의 가치를 얻어낸 사람들이 있는데 부당한 방법으로 그것을 얻어내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된다면 노력으로 이루어내는 가치가 떨어지게 됩니다. 정당한 노력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행동은 사회적으로도 큰 문제가됩니다. 누구는 하루 15시간 넘게 일해서 돈벌어도 먹고 살기 힘든데 어떤 사람은 땅보러다니고 골프치면서 얻은 정보로 주식사서 돈벌고 이런 현상이 만연해지기때문에 점점 더 힘들여 일하는 사람들이 없어지는거죠.

crazywook // 아니 말씀 잘하시다가 갑자기 왜 사회불만드립?ㅋㅋㅋㅋ;;;

부동산 투기로 쉽게 수억대 돈을 버는 거
VS
뼈빠지게 중노동해서 10년 이상 일해서 수억대 돈을 버는 거

대충 이런 비교가 되는 건가요?

진짜 패작옹호하시는 분들 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쨋든 블리자드에서 패작은 원치 않고 해서는 안될 행위니까

저런 시스템을 생각하고 있다는건데

무슨 욕먹을 짓이 아니라니

욕먹을 짓입니다

방치해놔도 욕먹고 그럴싸한 대처방법을 내놔도 욕먹고... 블리자드 고생이 많은건 알겠지만
이번에 바뀐 레더맵은 진짜 아닌듯.

난 래더 맵 좋은데...연습만하면 할만하다능 참고로 2일간 신 맵에서 30판정도 한듯..옵도 그 정도 보고..그런데 불쟈느님아 진균 패치는 뭥미..?

딴 건 몰라도 이런 패작 방지 대첵을 세우는 건 진짜 환영하죠 ㅎㅎ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할 확률: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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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쟈 입장에서 본 패작.

스2 처음하는 늅늅이 래더를 서치한다 -> 패작으로 터무니 없의 ELL 을 낮춘 유저와 만나서 진다 -> 빡쳐서 결재 환불한다.

이럴 가능성을 미연에 방지하기죠 ㅇㅅㅇ)

패작이라니. 실력껏 놀라구.

"인터넷 회선 문제나 기타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의도하지 않게 경기 초반에 연결이 끊기게 되는 경우" 등을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신중히 고려해야한다"

이게 맞는말이구만...래더는 안해서 몰겄는디 유즈맵할때 끊기는거좀 수정하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