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II 협의회 2011년 두번째 소양교육 실시

 

스타크래프트 II 협의회 2011년 두번째 소양교육 실시

 

스타크래프트2 협의회(회장 원종욱, http://s2con.com)는 오는 4월13일 오전 10시부터 2011년 두번째 소양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양교육은 야외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게이머들의 인성 교육과 함께 2011년 협의회 운영계획 발표, 게이머들을 위한 재테크 요령 등의 교육 내용이 포함돼 있다. 또한 소양교육 이후 친목 도모를 위한 친선 축구시합도 예정되어 있다. 이 행사에는 곰티비 중계진팀이 게스트로 참가할 예정이다.

 

원종욱 협의회장은 “협의회는 지속적인 소양교육을 통해 선수들의 인성 교육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이러한 야 외 행사를 통해 게이머들간의 유대감을 키우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 이날 소양교육에는 스타크래프트 II 협의회 소속 8개 게임단의 선수와 최근 협의회에 가입 신청한 NS 호서팀 선수를 포함 1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스타크래프트 II 협의회는 스타테일, 프라임, oGs, TSL, fOu, ZeNEX, IM, MVP 등 총 8개 게임단의 감독 및 선수들이 모두 소속돼 있으며 스타크래프트 II 게임단 협의회를 비롯해 스타크래프트 II 게이머 협의회, 스타크래프트 II 협의회 자문위원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이번 소양교육은 블리자드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c)Play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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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

프로게이머 이기 전에 인간이죠.

소랑 양을 교육하면 소양교육인가염 =33

마재윤 같은 놈이 더 이상 안나오길

이러고 보니 무슨 학교같다 ㅋ
선수들 중간고사 치는거 우리들은 곰티비로 구경하고 ㅋㅋ

재테크 요령이래..ㅋㅋ

나처럼 졸지 않을까.......................

이런건 정말 꼭 필요한 이스포츠 문화임.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10대 중반 ~ 20대 초반의 황금기를 프로게이머 혹은 지망생이라는걸로
살아가는데, 어린 친구들이 제대로 된 방향에서 옳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장려해야죠
또 운동선수와 달리 선수생명이 짧고 은퇴 후의 불확실한 미래를 고려하면 재테크 요령을
알아야 안정적인 선수생활을 할 수 있는거죠
지금 스타1처럼 연습생이나 준프로에서 벤치만 달구며 최저임금만도 못한 시급으로 힘들게
제2의 임요환, 이제동, 이영호 같은 꿈만 꾸게 하는 개스파같은 막장짓을 생각하면 이런 소양
교육과 합리적인 지원이 바로 협회가 해야하는 일인겁니다.
블리자드가 지원한다니 더 의미가 있네요, 역시 합법의 힘...

정말 중요하죠... 단순히 게임만 하는 선수가 아니라 선수 생활이 끝나서도 사회에서도 충분히 일하거나 활동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제도가 마련되야죠.

잠자는 시간ㅋ

Garona 님 말씀 너무 공감가네요.. 감사합니당

가로나님 맞는말씀이심.. 스투 흥하는 소리가 ~

잠자는 시간이라네 -_-

근데 슬레이어스는 왜 아직도 참가를 안할까

임느님이 먹여살려주실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