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than_Ah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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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4-19 15:55:35 KST | 조회 | 6,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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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2 협의회, GSL 심판으로 경기 판정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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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2 협의회, GSL 심판으로 경기 판정에 나선다.
스타크래프트2 협의회가 GSL 심판진에 동참해 보다 경기의 투명성을 높이게 됐다. 스타크래프트2 협의회 이준호 팀장은 ‘18일(월) 개막한 LG시네마 3D GSL May부터 심판진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정은 GSL을 주관하는 곰TV에서 먼저 제안이 온 것이며, 경기 중 문제가 발생했을 때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결정을 내리기 위함인 것으로 확인됐다. 스타크래프트2 협의회는 이 팀장을 제외하면 모두 출전 팀 감독이기 때문에 당분간은 이 팀장이 심판직을 겸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GSL은 권정훈 심판, 윤정민 게임연출, 이준호 팀장 등 총 3명이 경기를 판정하게 됐다.
글: 안영훈(ethan@playx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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