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열, 드림핵 섬머 2011 불참

 

이윤열이 드림핵 섬머 2011에 불참한다.

 

이윤열은 6월 15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림핵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윤열은 짤막한 영어로 불참을 선언하며 자신의 팬들에게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윤열이 대회에 불참하게 된 자세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대학생 신분인 그에게 기말고사 기간과 겹치는 대회 일정이 부담스러웠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드림핵 측에서는 선수에게 비행경비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시험을 포기하면서까지 참가할 이유가 없는 것. 이로써 이윤열의 종목 전향 후 첫 해외 대회 진출은 다음 기회로 넘어가게 됐다.

 

드림핵 섬머 2011은 오는 스웨덴 현지 시각으로 오는 6월 18일부터 개최되며, 한국 선수로는 박성준, 장민철, 김원기, 장재호, 최지성이 출전할 예정이다.

 

글: 이시우([e-mail])

(c)PlayXP

아 학생신분 ㅠㅠ

졸업도 해야되고 군대도 가야하고..

아쉽당

참 열심이네...
프로게이머로서의 삶이 끝나도 뒤가 있는 삶이 아닌가.

과일장수도 안간다는데?

벼느님은 마재윤 다음으로 이스포츠를 이끈 사람... 마재윤은 나쁘게/좋게 반반 영향...

임이최마 순인데 마재윤 다음으로?

마재윤 다음으로는 왠 말씀인지 그리고 마재윤이 뭔 이스포츠를 이끈 사람이여-_-; 샤준췬한테 지기나 했지 그냥 타 본좌들하고 같게 한시기 굴림한 사람일뿐

그나저나 이윤열 지금 몇학년이지 졸업하면 더이상 군대 밀수있는 방법 없어서 현역 가야할텐데

샤쥔춘하니까 장밍루 선수가 생각나네...

마재윤 다음으로 이스포츠를 이끈 사람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 임요환 박성준 홍진호 최연성 박정석 등과

레전드로 불리던 선수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험 끝나고 GSL이나 NASL 집중하는것도 나쁘진 않죠

영향을 구슬로 표현하면 이윤열은 하얀구슬 3개고 마재윤은 하얀구슬 1개 검은구슬 2개 이런 느낌으로 이끌었다는건가 -_- 그래봤자 마레기

Bstar1님 ................. 굴림이 아니라 군림 입니다 -.-;;;;;;;;;;;;;;; 뭘 굴려요.....

그리고 범죄자는 이스포츠를 이끈 사람이 아니라

거의 망하기 일보 직전까지 몰았던 '범인' 입니다.

UrNaTiOn 님 ㅂㅂ2 그분언급하면 블럭임다 ㅂ2

이윤열 첫 우승 시절이 2002년 아니었나요... 마모씨는 2006년부터 활개쳤는데...-_-
스1 우승 경력 면에서도 WCG 빼면 며칠전에 우승한 이영호 선수와 동일한 6회 우승입니다. 이제서야 이영호 선수가 타이를 이루었을 정도로 대단한 기록.

임이최 (콩) 까진 비교되기좀그런데 이들이 스타판을 키워준 원동력이죠 본좌라인급이긴한데 누릴거다누리고 빠져나간 한사람일뿐임

역시 해외로 나가는 경기는 실력을 떠나서 개인적으로 다양한 변수가 존재함.ㅠㅠ 아쉽..ㅠ

굴림에서 빵 터졌다.

ex. 가장 위압적인 글씨체 - 굴림체

UrNaTiOn 얘는 진짜 뻘댓글 짱인듯

커리어로 따지면 이윤열 선수가 정말 대단하죠...
이영호가 이제서야 넘어섰다곤 하지만 사실 신규게이머 끝없이 유입되던 시기와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버린 요즘이랑 비교해보면 그 시기에 그렇게 오랫동안 본좌자리 꿰차고 있던건 정말 놀라울 따름..

개인적으론 이스포츠 이끈건 첫째론 누가뭐래도 임요환선수고 그 뒤로 최연성, 이윤열 정도의 선수라고 생각됨...

그나저나 스2에선 처음으로 해외대회 나갈 기회였는데 좀 아쉽네요...

따지고 보면 그들만의 리그가 된건 최근이고 실력이 상향평준화 되어 비등비등한 실력자들이 다수인 최근에 우승기록을 달성한 것이 더 어려운 일이지요 더군다나 이윤열 선수보다 더 짧은 기간에 이룩한 기록이고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라는 점에서 더할 나위없는 선수라고 봅니다.

이번에 이영호가 이윤열 커리어를 넘어 섯음 이윤열이 양대리그 3회우승씩 6회우승 한지 한 5년 이상 지난뒤로 한걸로 알고 있네요

이윤열 시대에도 상향 평준화 이야기 나왔죠 ㅎㅎ 상향평준화이야기는 계속 있었왓네요

4대천왕으로 근 3년정도 꾸준히 이어왓고 임요환과 함께 가장 아이콘으로 불리는 이윤열인데 너무 무시하시네

임요환 제외하고 이윤열이 그 차순이죠 나머지는 그냥 저냥임

마 얘기 ㄴㄴ

마 크리미널 이야기는 꺼내는 색희는 ㅄ색히임

4대천왕을 무시하지 마요... 이윤열 임요환 박정석 홍진호가 사실상 스1을 이끈거임...

여기 사람들 아무것도 모르는듯. 애초에 스타성은 임요환 - 마모씨 가 원탑인데.. 마모씨가 꺼져가는 스타판을 살리고 그걸 또 쳐 밟은게 마모씨. 마빡이들이 우리나라에서 스타 2 보는 사람보다 많을 걸?

굴림이나 군림이나 그걸 짚고 넘어가야겠냐 ㅉㅉ 척하면 척이지

지금 이영호가 이윤열 커리어 뛰어넘어봤자..
이윤열이 열심히 하던 당시의 리그와 현재 리그의 경기수도 그렇거니와 크기도 달랐음...
물론 더 재미있게봤던건 이윤열과 임요환 박정석 등등 치열했던 그 시기였던거 같음..

지금은 너무 이제동 이영호 양대산맥으로 갈린듯한 그림.. 아.. 김택용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