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than_Ahn | ||
---|---|---|---|
작성일 | 2011-06-15 19:03:46 KST | 조회 | 4,607 |
제목 |
곰TV, 2011 GSL 슈퍼토너먼트 미디어데이 행사 가져
|
곰TV, 2011 GSL 슈퍼토너먼트 미디어데이 행사 가져
GSL을 주최하는 곰TV가 15일(수) 저녁, 2011 GSL 슈퍼토너먼트 결승전에 앞서 결승에 진출한 두 선수와 감독들의 포부와 각오를 들을 수 있는 미디어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문성원(MMA, 슬레이어스)과 최성훈(Polt 프라임)은 소속 팀 감독과 함께 한 미디어데이 자리에서 결승에 임하는 각오와 출사표를 밝히며 긴장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먼저, 문성원은 “내가 멀티 테스킹을 잘하는 것을 굳이 감출 필요 없다. 알고도 못 막기 때문에 적극 활용할 것이다”고 밝혔으며, 이에 최성훈은 “전면전 한 번에서 승패가 좌지우지 할 것이기 때문에 교전을 피하지만은 않을 것이다”고 받아 치며 포부를 밝혔다.
양 선수는 승부처와 예상스코어에 대한 질문에 먼저 최성훈은 “3, 4세트 경기가 승부처가 될 것이며 4:1로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반면 문성원은 “승부처는 첫 세트라고 생각한다”며 이어 “예상 스코어는 4:0이나 4:1이 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이번 미디어데이 자리에는 양 선수를 응원하는 팬들도 함께해 자리를 빛내기도 했다.
한편, ‘코드 때고 한판 붙자!’ 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2011 슈퍼토너먼트의 대미를 장식할 결승전은 오는 18일(토) 서울 SETEC 특별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글: 안영훈(ethan@playxp.com)
(c)PlayXP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