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than_Ah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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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7-27 12:47:35 KST | 조회 | 4,889 |
제목 |
2011 펩시 GSL July 미디어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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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토) 서울 신촌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펼쳐질 2011 펩시 GSL July 결승전에 앞서 27일(수)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그래텍 사옥 지하 카페에서 미디어데이 행사가 진행됐다.
결승전 진출자인 임재덕(Nestea, IM소속)과 황강호(LosirA, IM소속)는 경기를 앞둔 심정과 서로에 대한 각오를 밝히며 신경전을 벌였다.
두 선수는 같은 팀 소속인 만큼 서로에 대해 잘 안다고 자부하며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팀과 종족이 같은 양 선수의 연습 방법에 대한 질문에 황강호는 ‘옆자리에 있는 김효종이 재덕이 형의 연습을 도와주러 가더라. 하지만 효종이를 믿고 나의 연습도 도와달라고 할거다’ 고 했고 이에 임재덕은 미소로 답하기도 해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미디어데이는 기습적인 폭우로 인해 약 1시간 가량 지연되기도 했지만, 많은 팬들이 방문해 자리를 빛내주기도 했다.
글: 안영훈(ethan@playxp.com)
(c)Play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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