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L, 한국팀 참가 철회에 대한 입장 표명

 

NASL, 한국팀 참가 철회에 대한 입장 표명

- 한국팀에 2차 방안 내놓았으나 입장 돌리지 못해

- NASL 시즌2, 지연되지만 예정대로 진행

 

NASL(North American Star League)이 북미 스타크래프트 팬사이트인 팀 리퀴드를 통해 차기 시즌에서 한국팀들이 출전하지 않을 것이란 소식과 그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NASL은 한국팀들로부터 모든 경비 및 숙박비 지원과 보증금 제도를 없애 달라는 요청을 받았고 이를 반영해 지원 경비를 기존 5백 달러에서 1천 달러로 상향하는 1차 방안을 내놓았지만, 지난 8월 9일(화) 한국팀으로부터 NASL측이 내놓은 조건이 만족스럽지 못해 리그 참가를 철회한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NASL은 지난 시즌 각각 5만, 2만 5천 달러였던 1, 2위 상금을 4만, 2만 달러로 하향하고 오프라인 최소 상금과 지원 경비를 각각 1천 달러로 상향하는 등의 2차 방안을 제안했지만 한국 팀들의 불참 결정을 되돌리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 동안 협상 과정을 밝힌 NASL은 ‘원활한 대회 개최를 위해 여러 제안을 했음에도 스타크래프트2 협의회와 한국팀들의 참가 철회 방침을 되돌리지 못해 유감스럽고 팬들에게 죄송함을 표한다’ 며, ‘협의회와 한국팀들의 결정을 존중하지만, 차기 시즌 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게 좀 더 일찍 결정을 해 주었다면 어땠을까’란 아쉬움을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NASL 시즌2는 곧 녹화에 들어갈 것으로 확인 됐으며, 9월 초순 경 방송될 예정이다.

 

글: 안영훈([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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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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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736266&boar=&category=13439&subcategory=&page=1&best=&searchmode=&search=&orderby=&token=

TIG 칼럼 내용입니다.
이는 NASL측의 주장과 상반된 내용입니다.

지난번에 해외팀이 GSTL에 참가하지 못하는 이유랑 사실 비슷해요.

경비문제가 가장 크고 그 다음이 짜잘짜잘한 여러이유들...

그닥 tig칼럼도 한국팀의 선택을 정당화하거나 해주는거같진 않은데요. 칼럼에서 지적한건 세가지입니다. 첫째 보증금, 둘째 일정/현장지원문제, 셋째 한국측의 요구
보증금을 아직 못 받았다고 써놨지만 애초에 보증금은 60일내로 돌려준다고 하지 않았나요? 아직 60일이 지나지 않았고요.
일정문제는 그렇다 치고(이건 그쪽이 나쁘다고만 할 문제는 아니죠)...
그랜드파이널에서의 홀대라는것도 500달러 지급이 미리 약속되어있는 거였다면 부족하다고 해서 불만을 표할만한 문제는 아니고 결국 문제는 픽업비용 80달러에 대한 불만이죠. 이건 픽업이 어떤식으로 이루어졌는지 알지 못해서 뭐라 단정할순 없지만 그정도 대우를 해주지 못한건 문제가 있다고 보고... 그렇다고 80달러 내게 해서 안 나간다! 라는건 좀 어린애같은 생각같고요.
2천달러 지급이 조삼모사다! 라면서 우승상금 깎고 주는것도 마음에 안드니 안 나가겠다라니 이건 완전 억지같습니다. 2천달러로도 부족해! 라면 모를까 나참;

애초에 '보증금을 내는것은 전례가 없고 보증금을 돌려준다는 보장이 없어 나가지 않겠다'는 입장이면 이해를 하겠습니다만 '대우가 안좋아서 안 나갈건데 우승상금 깎아서 한국인들 더 주겠다는것도 마음에 안들어'라는것도 참 뭣같네요. 아무리봐도 이번 결정은 한국팀들에 실망할만 합니다.

음? 안기자님 다시 컴백??

김듣보//

상금을 줄여서 경비 제공하는 것이 그리 쉽게 볼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만약 그랜드 파이널에 한국인이 5명만 진출해도 제공 경비는 1만달러입니다
원래 참가하려고 했던 한국인 수나 시즌1을 보면 아마 5명은 작은 숫자일 것입니다
그러면 상금 규모도 꽤 줄어들거고 별로 입맛 다실 상황이 안 되는 거죠

MLG 오픈 브라킷 참가자는 생돈 내고 가는 건데? 라고 반문 하실 수도 있는데
일단 단기간 대회인데다 코드S 직행 카드가 상당히 매력적이죠
어차피 원래 코드S 선수들이 우승을 해도 시드가 넘어가니 더 말할 것도 없죠

하지만 NASL은 페넌트 레이스에 그것도 새벽에 경기를 합니다
컨디션 관리에도 애로사항을 겪을 것입니다

따라서 이것저것 저울질 해봤을 때
들어갈 노력에 비해 얻을 것이 별로 없다고 판단한 거겠죠

개인적으로는 GSL에서 빛을 보지 못하는 선수들이라도
참가시켜보는게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근데 한국인 선수측에서도 생각하면 솔직히 내키지않는게 이해가 가긴하네요. 새벽시간에 일어나서 겜하는게 뭔 대수냐 하는분들고 계실텐데 그게 GSL하고 겹치면 또 그날 컨디션 잡칠수도있고, 박성준선수는 NASL 겜할려고 새벽에 일어나서 기다리는데 상대방이안와서 결국 밤샜다고도하고... (밤새고 GSL 나갔다는 소문이있는데 확실한지는 모릅니다)
이런 악재랑 이러저러한 사정이겹쳐서 이렇게 안좋게된거같네요 ㅠㅠ..

아 번역글 보니까
기본적으로 배당금(출연료) 1000$에 제공 경비가 1000$이군요

어쨌든 우승상금 4만$, 준우승2만$, 16명의 배당금 1만6천$제하면
결승 못갈 경우 기껏해야 2만4천$에서 조금 떼어다 받는데
기회 비용을 생각했을 때
이게 매주 새벽에 일어나 경기해서 진출한 다음 미국에 갔다 올 정도로 큰 돈일까요

제 의견과는 상관없이 지금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고 있는것 같아 알려드리자면,

지금 팀리퀴드 해당 포스트에 달린 중반부 이후 모든댓글들 다읽어보고 왔는데.

소수 한국팀을 원망하는 의견들을 제외하고는 한국팀입장을 이해하고 NASL을 탓하는 사람들이 대다수네요.

잘못이라면 이런 상황을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려서 엿먹어라한 NASL 쪽 PR 잘못이지, 괜한 한국팀, 협회 까지 맙시다.

팀이고 선수고, 조건 안맞으면 안나가는겁니다. 더군다나 타대회들에 비해서 3개월간 완전 불리한 입장에서 예선을 치뤄야하고, 이전 씨즌 보증금도 돌려받지못한 상태에서 2배로 오른 보증금을 내야하며, 이미 불만사항들을 NASL측에 통보하고 해결해줄것을 요구했음에도 만족할 만한 대답을 얻지 못한 선수/팀들 입장을 생각해본다면 이걸가지고 이미지 손상이니 개드립은 치지맙시다.

솔직히 가장 큰 문제는 NASL측의 운영미숙이 아닌가 싶네요. 솔직히 NASL온라인 대회는 그렇다고 치고 오프라인 대회에서 정상급 선수를 한국, 유럽등지에서 대려와놓고서는 1패라도 하면 그냥 대회에서 나가게 만들어버렸으니 할말이 없죠. 예를 들어 임요환선수의 경우 미국까지 가서 대회에 나갔더니 첫판이 장민철이였고 장민철 선수에게 한판져버려서 바로 탈락이였죠. 이런 상황에서 누가 가고싶을까요.

뭐 협의회와 선수들 입장에 동의 하고 지지 합니다

솔직히 tsl은 토너먼트라서 새벽에 해도 실제 경기 얼마 되지도 않던데 mlg는 3일만하니 말할 것도 없고


nasl은 진짜 몇 달 동안 10명에 풀리그로 하고 경기수 장난 아닌데
상금도 얼마 안되는데 계속 새벽에 밤샘하는 건 선수로서 말이 안되는 거죠
gsl을 포기하면 모를까 낮에는 gsl하고 새벽엔 nasl하고 거기에 기본 연습까지 한다는 건 너무하죠

엠엘지 오픈브라켓에서 참가하는 선수들은 정말 일정 좆같아요. 첫날 승자조에서 꾸준히 살아남는 다고 가정하면, 최소 밤 12시까지 있어야 하고, 그 다음 날 아침 일찍 풀플레이에서 나가리 된 애들이랑 붙어야 하고, 거기서 탈락하면 그날 밤에 또 게임해야되고, 하여간 일정 개 같음. 의자에 앉아서 컴퓨터로 보는 엠엘지랑 직접 가서 하는 엠엘지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물론 광탈하면 편함.

글고 보니까 협의회 소속 팀들만 빠지는 거 같은대, 그 외의 한국 팀들은 경쟁자들 빠져서 널널하고 좋을 듯.

안기자님 ㅠㅠ

NASL 선수한테 보증금받는자체가 이해가안되네요 보증금을 왜받아요????
그것도 1인당 108만원이라니 장난치나???????
그리고 NASL은 일방적인 주장을 내세워 불참한 한국게임단선수 비난하고있다니
완전 돈벌이쓰레기네요

/ktoptop ㅇㅇ 일부동의함미다~ 근데 나슬이 대놓고 비난하고있지는 않아요.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는데 기쁘지않다느니 개드립을 친게 말투가 안좋아보일뿐.

안 좋은 소식이네요...

보증금까지 내고 해외가서 컨디션 개판되느니 국내서 연습 하는게 당연히 나아 보임

확실한건 나슬불참선언으로 나슬 이번시즌 시청률은 최저를 찍으러 갈듯...

솔까말 흥행의 1번째 이유는 한국인 프로게이머들의 참석으로 질높은 영상 재공이 된거엿는데...

안하면 뭐 더할 나위없죠.

MLG처럼 연계라도 잘해두지... 그것도 아니고...--;;

경비지원과 보증금문제는 대회시작 한참전부터 공표됐던 내용임. 이 조건이 맘에 안들면 애초에 참가들 안했으면 되는거임. 이 조건들을 다 알면서도 온라인예선 대거 참가해서 본선자리 다꿰찬다음에 조건 안바꾸면 참가 안한다니 하는것은 신의칙에는 어긋나보이네여
오픈토너먼트와 시즌2자격예선온라인토너먼트에 한국선수들이 대거 참가해서 대부분의 본선행자리를 한국선수들이 다 차지했음. 이 자릴 차지한 한국선수들 단체로참가 철회라
이럴거면 한국선수들떔에 온라인예선 떨어진 외국선수들은 머가 되는거임 기분되게 나쁠것 같은데여

요새 철회가 유행인가

에단 안님 돌아오셨군요.
반갑습니다.

이해가 안되는데.
현재 국내 스2 팀들이 모든 선수들의 연봉을 제대로 지급하고 있는 상황도 아니고 무슨 권리로 선수의 출전 여부를 결정하는건지 모르겠다.
국내 스2 협의회의 결정을 이해할수 없다.

/zin21c 스2협의회의 결정에 선수들의 의견이 큰영향을 끼친다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스2협의회가 개스파처럼 억지로 못나가게 하는게 아닐껍니다.

/아이어의 영광 1시즌이 끝나고 한국선수들과 팀에서 이미 강하게 요구사항을 밝힌것으로 압니다. 그동안 나슬측과 협의 중이었을테니 당연히 예선은 참석했을꺼고 계약은 안한상태구요. 나슬 측에서 선수나 팀에서 만족할만한 답변을 주지못했으니 철회한것이고, 이게 신의칙에 왜 어긋나나요?

안그래도 돈도없는 선수들 시즌1 참가 보증금 받은거 아직 돌려주지도 않은상태에서 시즌2 보증금 2배올려서 내고 참석하라는게 차라리 신의가 없어보이네요.

NosRainydays/ 보증금 아직 기한 남았어요. 때 먹은 것도 아니고, 솔직히 얼마 되지도 않는대, 그 정도 보증금도 팀에서 못 내주는게 너무 안타까운 것이지. 서로간에 신의가 없다는 건 말도 안되네요.

솔직히 보증금 줄 기간남았다고 너그러우신분있는데......

한번 전세뺄때 2달두고 보증금준다고해보세요....

어떤소리듣나....

대회때 본인돈걸고 나중에돌려주겠다는식의 대회는 최소 우리나라정서에는 안맞는 행동과 행태인건맞습니다

보증금은 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 만들었던거고 (이미 본선진출 확정했거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예선 때 불참이나 지각 할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서)

솔직히 이건 괜찮은 제도라고 생각함... 온라인 예선이라 쉽게 생각할 경우가 있기 때문에;;

돌려준다는 기간도 아직 안지났으니 약속한 기간 내로만 돌려주면 아무 문제 없는 듯...

전세 뺄 때 2달 두고 준다는건 왜 갖다 붙이는지는 모르겠는데 애초에 저렇게 얘기를 했으면 문제될건 없는 듯... (애초에 항의를 하던가;)

그리고 협의회에서 정한 사항이고 선수들한테 왜 nasl불참하냐고 물어보면 다 대답 똑같음 '몰라요 그냥 다같이 그렇게 하기로 했데요' -_-

솔직히 제 3자의 입장에서 봤을 때에는 상금도 큰데 (1위 상금이 mlg의 10배) 우리나라 최고의 선수들이 못나간다는게 좀 아쉬움...상위권은 싹 쓸텐데 몇 만불이 적은 돈도 아니고 엄청 큰돈인데;;

다만 지나가는 이야기로 듣기로는 선수 대우나 기타 여러가지로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았다던데 그런문제가 가장 크지 않을까 싶음... 솔직히 2k면 경비 거의 다 대주는건데 2k도 부족하다고 하는건 말이 안되고...;

실력에 비해 GSL 성적이 안좋은 선수들 한테는 좋은 대회 같은데 다같이 안나가기로 했다니 아쉬울뿐...

푸마만 노났네;;; 3시즌 다 먹으면 2억!!!

첫대회라 진행도 미숙했고 한국팀들과 맞지 않는 그러한 부분들도 있었지만 나름 gsl 에 준할만큼 클정도의 포텐이 있었던 대회였는데 e스포츠의 메카라고 불리는 한국이 발전을 돕진 못 할 망정 리그 시작 직전에 이러한 결정을 통보한게 약간 아쉽군요.

딴 거 다 버리고 싸인하고서 안해 하는것 자체가 웃긴일임
싫으면 싸인 하기전에 안한다고 하면서 협상을 봐야지 이게 뭐야

"샤라포바한테 우리한국에서 테니스대회열거니깐 너와서 참여해라 근데 너 늦으면 대회망칠수도있으니깐 선보증금 내고, 차비랑 숙박비는 절반만 우리가 지원해줄게 그리고 절반은 너가 알아서 해결해"

물론 위예는 너무 극단적이 예이지만...
아니 왜 돈을 들여가며 외국애들 노는 대회에 참여를 하려고함??? 이해할수없네..
오히려 리그수준만으로볼때 외국이 우리 스타플레이어들한테는 모든 조건없이 초정하고 와달라고 부탁하는것이 맞는것이다. 이럴라면 자국리그가 흥하고 구지 외국에 안나가도 돈벌수있는 자신들의 명성에 맞는 대우가 크게 이루어저야하는데 현실은 그렇지않지.... 한국엔 정말 잘하는 사람은 넘쳐나지만. 그중 1%만 큰대우를 받으니 원....이 대목에서 중요한건 역시 프로게미어 직업은 절대 쉬운게 아니고 겜 자주즐기는거 좋아해 직업으로 삼으려고 도전하는 자체가 모험이고 역경이다.

이미계약서에 싸인했는데도 불구하고 약속한걸 안지킨건 분명 협회는 반성해야되고 다음부터는 더욱 신중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ㄴ 스포츠스타랑 비교하는거 자체가 일단 말이 안되고 님 말대로 최상급만 큰 대우를 받으니 실력에 비해 대우를 못받는 몇몇은 조금 경쟁이 덜한(?) NASL이 상금은 GSL과 맞먹으니 도전할 수 있게 하는게 낫지 않냐는 얘기인데?
막말로 지난 우승자 푸마가 NASL 시즌1에 못나갔다면 5만불이라는 큰 돈을 못벌 수도 있었다는 건데, 최상급 실력에 비해 GSL에서의 활동도 보장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nasl이라는 대회가 없었다면 빡센 예선을 뚫기도 힘들고 코드S가기도 힘들어서 1년동안 5천만원을 벌 수나 있었을까하는 의문이 드는군... 그리고 보장된 2000불이면 비행기값 등 참여하는데에 드는 비용은 거의 커버될 수 있는 액수라고 보여지고, 16강만 통과해도 몇천불, 결승만 가도 몇만불의 수익을 낼 수 있는 대회인데??

누가 잘하고 잘못했고를 떠나서 한국선수가 NASL 참가해서 볼 이득이 별로 없죠.

아니 상금이 gsl에 버금갈 정도로 해외대회 중 가장 큰 대회인데 참가해서 볼 이득이 없다고??....

참가해서 볼 이득이 없다고 생각했으면 첨부터 참가한다고 사인 안하면 되는일
근데 내용도 다 아는 상태에서 사인하고나서 몇일 지난뒤에 불참통보는
초등학생 약속취소하는것도 아니고 쉽게 용납이 될 일이 아니죠..

뒤늦게 수정했다죠. 계약서(contract)가 아니라 초안(draft)로.

제 생각엔, 뒤늦게 알려서 문제가 된다면 이런식으로 커뮤니티에 올리고, 특히 자신들의 생각들 위주로만 올리면서 언론플레이를 하면 안되는거라고 봄.

초안 내용대로는 불참할경우 보증금만 가져가면 되는건데, 이런식으로 자기들만 억울하다라면서 난리 치는거는 보기 안좋네요. 팀리퀴드에서도 nasl이 나쁜 반응이 많은데.

하루이틀에 끝나는 대회도 아니고, gsl, gstl 과 겹치면서 새벽에 겜을 오랫동안 하기엔 얻는것 보다는 잃는게 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