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조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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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2-06 21:15:45 KST | 조회 | 3,9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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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결과] GSL Nov. 코드A 24강 2일차 4경기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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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GOMTV)
1경기
안티가조선소. 양 선수 앞마당을 안전하게 가져가며 경기를 시작했다. 5시에 위치한 박수호는 11시에 위치한 윤영서의 해병, 화염차를 피해 없이 막아내고 뮤탈로 견제를 하며 멀티를 가져갔다. 윤영서도 두 번째 멀티를 안전하게 가져갔다.
윤영서는 앞마당과 두 번째 멀티 사이에서 수비 하던 중 박수호의 뮤탈, 저글링, 맹독충 러쉬를 아무 피해 없이 막아내고 역으로 러쉬를 갔다. 박수호는 병력을 돌려 윤영서의 추가 병력을 끊으면서 앞마당까지 들어갔으나 큰 피해를 못 주고 뮤탈이 많이 제거되었다.
박수호의 멀티는 그동안 윤영서에 의해 모두 제거되었고, 박수호는 남은 병력으로 마지막 러쉬를 들어갔다. 윤영서에 의해 완벽하게 막히자 박수호는 지지를 선언했다.
2경기
탈다림제단. 양 선수 앞마당을 안전하게 가져가고 7시에 위치한 윤영서의 화염차를 5시에 위치한 박수호는 저글링으로 포위해 모두 잡아냈다. 박수호는 저글링의 공방업그레이드를 빠르게 해주면서 윤영서의 해병견제를 잘 막아냈다.
감염충을 준비한 박수호는 저글링, 감염충으로 윤영서의 쌓여 있는 병력들을 다 잡아주면서 군락을 올릴 시간을 벌었다. 그 후 울트라리스크를 뽑은 박수호는 감염충과 울트라 조합으로 윤영서의 병력을 모두 제거하면서 승리를 가져갔다.
3경기
십자포화SE. 1시 윤영서는 1 병영 멀티를 가져갔고, 7시 박수호도 앞마당을 안전하게 가져갔다. 윤영서는 화염차 불곰을 준비하고 박수호의 앞마당에 들어가다가 박수호가 준비한 바퀴에 막히고 당황하여 우왕좌왕하다 화염차가 많이 제거되었다.
그 후 박수호는 바퀴 저글링 맹독충으로 윤영서의 본진을 쳤고, 윤영서는 버텨 냈지만, 본진에 심대한 피해를 보며 패색이 짙어졌다. 윤영서는 멀티견제를 하기 위해 의료선을 보냈으나 박수호의 수비에 모두 막히고 말았다. 박수호는 모든 병력을 동원해 윤영서의 본진으로 들어갔고 윤영서의 GG를 받아내면서 코드 S 진출권을 획득했다.
2011 Sony Ericsson GSL Nov. 코드A 24강 2일차
4경기 |
박수호/DongRaeGu |
2 |
: |
1 |
윤영서/TaeJa |
|
1세트 |
박수호/DongRaeGu |
패 |
vs |
승 |
윤영서/TaeJa |
맵 : 안티가 조선소 |
2세트 |
박수호/DongRaeGu | 승 |
vs |
패 |
윤영서/TaeJa |
맵 : 탈다림 제단 |
3세트 |
박수호/DongRaeGu |
승 |
vs |
패 |
윤영서/TaeJa |
맵 : 십자포화 SE |
글: 조조 김선문(jojo@playxp.com)
(c)Play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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