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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12-07 20:21:55 KST | 조회 | 7,5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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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GSL Nov. 코드A 24강 3일차 3경기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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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GOMTV)
1경기
벨시르해안. 10시에 위치한 이정훈과 4시에 위치한 임요환은 둘 다 병영에서 사신을 한기씩 뽑으며 시작했다. 이정훈은 임요환이 선보였던 전략인 니트로사신, 화염차를 뽑았고, 임요환은 자신이 썼던 전략에 완벽하게 당하면서 상당한 손해를 입고 말았다.
그 후 이정훈은 은폐 밴쉬까지 준비하면서 피해를 줬고, 임요환은 마지막 공성전차, 해병 러쉬를 감행했다. 하지만 이정훈의 해병은 전투자극제가 준비되어 있었고, 싸잡아 먹히면서 패배를 했다.
2경기
십자포화SE. 7시에 위치한 임요환과 1시에 위치한 이정훈은 둘 다 앞마당을 빠르게 가져갔다. 이정훈은 반응로화염차를 뽑으면서 바이킹을 준비했고, 임요환은 공성전차 바이킹을 준비했다.
임요환이 먼저 타이밍을 잡고 나왔으나, 전진을 더는 하지 않고 중앙에서 진을 친 채 대기 하고 있었다. 이정훈은 대기하고 있던 임요환의 병력을 밤까마귀의 포탑을 이용하여 쉽게 제거했지만, 임요환의 본진까지 진출하지는 못했다.
양 선수는 중앙에 진을 친 채 멀티를 가져가기 시작했고, 이정훈이 타이밍을 잡아 중앙에 있던 임요환의 병력에 공격을 갔지만 막히고 말았다.
이정훈은 3시와 9시 멀티 쪽 지역을 점령하게 되면서 유리하게 진행할 뻔 했으나, 그 순간 임요환의 세 방향 화염차 견제 때문에 이정훈의 일꾼이 대다수 죽으면서 이정훈은 집중력을 잃고 말았다. 임요환의 병력이 이정훈의 모든 병력을 막아내면서 전투순양함과 함께 마무리를 지었다.
3경기
듀얼사이트. 8시에 위치한 임요환은 반응로화염차를 준비했고, 2시에 위치한 이정훈은 밴쉬를 준비했다. 이정훈은 해병, 화염차, 밴쉬로 입구를 두드렸지만, 임요환이 막아내면서 유리하게 진행을 했다.
이정훈은 공성전차, 해병으로 타이밍 러쉬를 갔으나. 임요환의 바이킹 화염차에 쉽게 막혔다. 지옥불이 연구된 임요환은 이정훈의 본진과 앞마당에 화염차 드랍을 성공하면서 유리하게 진행했다. 이정훈은 바이오닉 중심의 병력으로 뚫어보려 했으나 임요환에게 쉽게 막히면서 점점 더 어려워졌다.
하지만 이정훈은 9시와 6시 쪽 임요환의 멀티를 빠른 바이오닉의 기동성으로 제거해주고, 추가된 전투 순양함까지 잡아주면서 결국 역전을 성공했다.
2011 Sony Ericsson GSL Nov. 코드A 24강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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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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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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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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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 |
vs |
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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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 벨시르 해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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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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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 |
vs |
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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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 십자포화 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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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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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 |
vs |
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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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 듀얼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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