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조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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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2-14 19:40:59 KST | 조회 | 7,295 |
제목 |
[결과] 2011 Blizzard Cup 3일차 2경기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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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방식 및 대회 정보 :
http://www.playxp.com/sc2/news/view.php?article_id=3640108&search=3&search_pos=&q=
- 대진표 -
Match 2
2경기 |
정종현/Mvp |
3 |
: |
1 |
최성훈/Pol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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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 |
정종현/Mvp |
승 |
vs |
패 |
최성훈/Polt |
맵: 십자포화 SE |
2세트 |
정종현/Mvp |
승 |
vs |
패 |
최성훈/Polt |
맵: 여명 |
3세트 |
정종현/Mvp |
패 |
vs |
승 |
최성훈/Polt |
맵: 벨시르 해안 |
4세트 |
정종현/Mvp |
승 |
vs |
패 |
최성훈/Polt |
맵: 폭풍 전야 |
5세트 |
정종현/Mvp |
|
v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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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훈/Polt |
맵: 듀얼 사이트 |
1세트 7시 최성훈 1시 정종현
최성훈은 11시 쪽에 몰래 군수공장을 지으며 토르를 준비했으나, 정종현의 해병 정찰로 인해 11시 쪽 무기고를 짓고 있는 일꾼이 제거됐다. 최성훈은 토르를 포기하고 멀티를 가져갔고, 정종현은 군수공장에서 공성모드 연구를 하자마자 최성훈의 앞마당에 조이기를 들어갔다.
최성훈은 앞마당을 들고 본진에서 버티며 해병 드랍으로 역전을 노렸으나, 정종현의 수비에 막히면서 결국 지지를 선언하고 말았다.
2세트 여명. 7시 정종현 1시 최성훈.
양 선수 앞마당부터 가져가고, 정종현은 테크를 올리고, 최성훈은 병영중심으로 병력을 뽑았다. 정종현은 반응로화염차와 밴쉬로 최성훈의 앞마당에서 해병을 제거해 주는 동안 메카닉 중심의 병력을 준비했다. 이후 병력이 다 갖춰진 정종현은 최성훈의 앞마당까지 진격해 승리를 가져갔다.
3세트
벨시르해안. 10시 정종현 4시 최성훈.
양 선수 앞마당을 가져가고, 정종현은 은폐밴쉬, 최성훈은 해병 공성전차를 준비했다. 정종현은 밴쉬 한기로 최성훈을 괴롭히다가 해병 탱크 조이기를 들어갔다. 정종현은 약간의 병력 이득을 본 후 뒤로 잠깐 회군을 했다. 최성훈도 중앙까지 치고 나왔으나, 정종현의 병력에 막혀 뒤로 돌아갔다.
정종현은 최성훈의 본진 쪽으로 공성전차 조이기를 했고, 최성훈은 수비하지 않고 역러쉬를 들어간다. 최성훈은 정종현의 일꾼 대다수를 잡아내면서 지지를 받아냈다.
4세트
폭풍전야. 7시 정종현 11시 최성훈.
최성훈은 뒷마당 멀티를 먼저 가져갔고, 정종현은 선가스 후 테크를 올렸다. 정종현은 은폐밴쉬로 최성훈을 견제하면서 멀티 두 개를 동시에 가져갔다. 최성훈은 바이오닉 중심 정종현은 메카닉 중심으로 병력구성을 했다.
최성훈은 정종현의 앞마당 쪽에서 시선을 끌고, 뒷마당 쪽 드랍을 가 사령부를 두 번이나 들게 했다. 하지만 그동안 정종현은 체제를 다 갖추었고 진출, 최성훈의 병력을 중앙에서 녹여버렸다. 하지만 최성훈은 앞마당까지 진격한 정종현의 바이킹을 다 잡고 밴쉬로 막아내 정종현의 본진까지 밀어냈다.
정종현은 한차례 위기를 넘기며 다시 병력을 갖추고 중앙에서 최성훈의 병력을 몰살시켰다. 최성훈은 전투순양함으로 마지막까지 버티다 지지를 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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