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PlayXP_JoJ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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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2-20 18:41:27 KST | 조회 | 15,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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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강등전 B조 경기 결과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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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ayxp의 운영진이 교체됨에 따라 12월 초부터 게시판 운영방침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스타2 정보게시판에 시험적으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글을 올리고 있으며,
시범기간이 끝나고 향후 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하여 확립할 예정입니다.
어제의 경우, 정해진 방침에 따라 정보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있었기 때문에,
여러분의 댓글을 보면서도 중간에 기사형식을 수정하기는 어려웠습니다.
금요일에 정확한 공지가 올라올 것이니 기다려주십시오.)
-B조 결과-
탈락 |
김동원/Ryung |
2승 3패 |
탈락 |
신상호/Killer |
1승 3패 |
코드 S 진출 |
최지성/Bomber |
4승 0패 |
코드 S 진출 |
고병재/GuMiho |
4승 1패 |
탈락 |
김정훈/Tassadar |
1승 3패 |
탈락 |
Stefan Andersson/MorroW |
1승 3패 |
1세트 김동원 VS Morrow - 재미는 네가 봐도 승리는 내가 한다.
여명. 1시에 위치한 김동원은 반응로화염차를 준비하며 멀티를 했고, 7시에 위치한 Morrow는 여왕과 소수 바퀴로 수비하면서 두 번째 멀티까지 가져갔다. 김동원은 의료선을 날리며 두 번째 멀티를 했고, Morrow는 김동원의 의료선을 잘 막으면서 유리하게 진행했다.
김동원은 토르가 추가되자 전진을 했다. 싸움하기 전에 해병 10기를 맹독충에 폭사 당하고 병력이 끊기는 등의 실수를 하면서 전술 핵 3방을 준비했다. 김동원의 핵 견제에 Morrow는 여러 멀티에 핵을 맞으면서 자원 수급이 많이 떨어졌다.
하지만 Morrow는 무리군주와 감염충 조합을 완벽하게 갖추었고, 김동원의 병력을 잡아내면서 승리를 가져갔다.
2세트 최지성 vs 신상호 - 이것이 테란의 /춤 이다!
십자포화 SE. 1시에 위치한 최지성은 앞마당을 준비하던 중 7시에 위치한 신상호의 빠른 앞마당을 정찰해 내면서 기분 좋게 출발했다. 신상호는 거신을 4기까지 뽑으며 업토스를 준비했고, 최지성은 업토스 체제변환 타이밍을 노려 한방에 뚫고 지지를 받아냈다.
3세트 김정훈 vs 고병재 - 김정훈의 어이없는 실수
안티가 조선소. 11시에 위치한 고병재는 초반 2병영을 준비했지만, 5시에 위치한 김정훈의 체제를 보고 공격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멀티를 가져갔다. 김정훈은 거신을 뽑으면서 두 번째 멀티까지 가져갔고, 고병재도 두 번째 멀티까지 가져갔다.
고병재는 김정훈의 두 번째 멀티 바위를 깨고 있던 중 김정훈의 병력에 추적자가 없는 것을 보고 거신을 사냥했다. 김정훈의 추적자는 모두 본진에서 견제를 대비하고 있었고, 부랴부랴 멀티 쪽으로 이동했지만 고병재의 병력에 각개격파를 당하면서 지지를 치고 말았다.
4세트 김동원 vs 최지성 - 혼신의 일꾼러쉬
벨시르 해안. 10시에 위치한 김동원은 2병영 불곰, 해병을 준비했고, 4시에 위치한 최지성은 1병영 앞마당 후 2병영을 올렸다. 김동원은 전투자극제 타이밍에 일꾼 10기를 동원해 공격했으나, 최지성의 벙커 2개와 일꾼 다수가 수리를 하는 완벽한 수비에 막히고 말았다.
김동원은 결국 모든 일꾼을 동원하며 혼신의 힘으로 공격했으나, 최지성의 수비에 허무하게 막히며 지지를 선언했다.
5세트 Morrow vs 김정훈 - 2우주관문 후 운영은 바로 이렇게!
듀얼 사이트. 2시 김정훈은 앞마당을 가져갔고, 8시에 위치한 Morrow는 멀티 두 개를 가져갔다. 김정훈은 승부수를 띄워 2우주공항에서 공허 세기와 불사조 2기로 기습적인 공격을 감행했다. 김정훈은 Morrow를 완벽히 끝내지 못하고 두 번째 멀티 파괴와 여왕 몇기를 잡는 피해를 주었다.
김정훈은 두 번째 멀티를 가져가며 불멸자 5기를 대동한 조합으로 Morrow를 공격했고, 다시 한번 두 번째 멀티를 파괴하며 승기를 굳혔다. Morrow는 김정훈의 멀티 두 개를 제거하며 역전의 기회를 노렸으나, 김정훈의 병력에 압도를 당하면서 지지를 선언했다.
6세트 신상호 vs 고병재 - 고병재 기분 좋은 2승!
탈다림 제단. 11시 위치한 신상호는 수정탑 정찰을 떠났고, 7시에 위치한 고병재의 일꾼 한기를 잡는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고병재는 1병영에서 불곰을 몰래 뽑아 신상호의 광전사를 한기 끊어줬고, 신상호는 2병영 푸쉬인줄 알고 3관문을 올렸다. 심리전에서 앞선 고병재는 앞마당 멀티를 먼저 가져갔고, 신상호도 뒤따라 멀티를 가져갔다.
고병재는 공성전차를 추가하면서 신상호의 본진에 불곰 4기 의료선 견제를 갔고 수정탑을 다수 깨주면서 이득을 챙겼다. 하지만 퇴각하던 도중 대기하던 추적자에 잡히면서 신상호도 약간 만회를 했다.
고병재는 타이밍을 잡고 신상호의 앞마당 언덕에 진출해 엎어졌고 공방전을 펼치다 신상호의 무리한 수비로 병력을 모두 잃고 결국 고병재가 승리를 했다.
7세트 김동원 vs 김정훈 - 대 플토전 조합의 신개념!
폭풍전야. 7시에 위치한 김정훈은 뒷마당을 가져가며 추적자를 뽑았고, 11시 김동원은 화염차, 해병견제를 준비했다. 김동원은 의료선에 해병을 태워 뒷마당으로 들어가면서, 본진으로 화염차 3기를 보내 일꾼 피해를 많이 주었다.
김정훈은 점멸 추적자로 김동원의 입구를 두드리며 앞마당 멀티까지 가져갔고, 김동원은 수비를 하며 1시 쪽 뒷마당에 몰래멀티를 가져갔다. 김정훈은 김동원의 몰래멀티를 발견해 들게하고 업토스도 완성이 돼가고 있었다. 고위기사의 폭풍이 완료되기 전 김동원은 김정훈의 거신을 모두 제거하며 앞마당까지 들어갔지만, 때마침 김정훈의 폭풍업이 되면서 김동원의 병력을 몰아낼 수 있었다.
김정훈과 김동원 모두 인구수 200이 되었고 김정훈과 김동원 모두 멀티를 다수 가져가며 남북전쟁 구도가 되었다. 김정훈은 김동원의 멀티를 계속 제거해 주었고, 남은 병력은 김동원이 바이오닉 병력으로 꾸역꾸역 막았다. 그 사이 김동원은 전투순양함 4기를 조합하여 마지막 싸움에서 승리를 했고 결국 김정훈의 본진을 밀며 순회공연을 했다.
김동원은 김정훈의 마지막 멀티인 5시 기지를 모두 날리며 기나긴 전투의 종지부를 찍었다.
8세트 Morrow vs 신상호 - 이것이 남자의 힘!!
안티가 조선소. 11시에 위치한 신상호는 제련소 멀티를 가져갔고, Morrow는 두 개의 멀티를 가져갔다. 신상호는 7관문 러쉬를 가려다 Morrow가 바퀴만 뽑으면서 수비를 하는 것을 보고 두 번째 멀티를 가져가며 거신을 모아주었다.
Morrow는 뽑아놓은 바퀴로 신상호의 두 번째 멀티를 노렸으나 거신 사거리 업이 끝나면서 막히고 말았다. Morrow는 타락귀와 감염충, 바퀴 조합으로 신상호의 병력과 싸웠으나, 결국 신상호의 병력이 압도적으로 살아남으며 Morrow는 지지를 선언했다.
9세트 최지성 vs 고병재 - 최지성 조 1위로 코드S 유력
탈다림 제단. 5시에 위치한 최지성은 중앙에 병영을 짓고 불곰을 뽑기 시작했고, 11시에 위치한 고병재는 해병을 2기 뽑은 이후 반응로를 달았다. 최지성의 불곰은 수비하러 나온 고병재의 일꾼을 몇 기 잡아주면서 유리하게 진행했다.
최지성은 전투자극제 업을 하며 기다리고 있었고, 고병재는 멀티를 하지 않은 채 밴쉬견제를 하며 공성전차, 해병 전진을 했다. 하지만 최지성은 기다리지 않고 일꾼을 동원 수비를 해냈고 결국 고병재는 지지를 선언했다.
10세트 김동원 vs 신상호 - 폭풍은 같은 편에게 쏴야 제맛!
여명. 7시에 위치한 김동원은 생더블을 했고, 1시에 위치한 신상호는 관문 후 멀티를 가져갔다. 전투없이 병력을 뽑던 양 선수는 두 번째 멀티까지 가져갔다. 신상호는 거신을 모으며 업토스를 준비했고, 김동원도 유령까지 추가하는 모든 조합을 갖추었다.
김동원은 본진에 드랍을 가면서 신상호의 중앙멀티를 쳤다. 신상호는 본진에 모든 추적자를 보내서 막느라 이번에도 김동원의 바이킹에 거신이 어이없이 죽고 말았다.
양 선수 여명에 있는 모든 자원을 먹으며 반반 싸움을 하게 되었다. 김동원은 핵을 쏴 견제하면서 역시 전투순양함 조합을 갖추기 시작했다. 신상호는 모든 조합을 갖춰 지속적으로 공격해 들어갔지만, 김동원의 수비에 계속 막히게 되었다. 그러는 동안 6시 쪽 멀티는 김동원의 무한 핵에 의해 신상호는 자원 채취를 하지 못했다.
신상호는 모선을 추가하며 회심의 일격을 노려봤으나, 모선에 EMP가 맞으면서 모든 병력이 죽게 되었다. 그 후 기세를 탄 김동원은 신상호의 나머지 병력을 잡으며 지지를 받아냈다.
11세트 Morrow vs 고병재 - 허를 찔린 Morrow
벨시르 해안. 4시에 위치한 Morrow는 선앞마당 후 바퀴테크를 탔고 10시에 위치한 고병재는 화염차 드랍을 준비했다. 입구 수비를 완벽히 했던 Morrow는 본진 수비가 취약했고, 고병재의 화염차에 일꾼 피해를 많이 받았다.
고병재는 화염차, 불곰에 일꾼까지 추가해 공격을 갔고 은폐 밴쉬까지 추가하면서 승리를 따냈다.
12세트 최지성 vs 김정훈 - 최지성 완벽한 경기력으로 전승 진출!
폭풍 전야. 5시에 위치한 최지성과 1시에 위치한 김정훈은 뒷마당 멀티를 먹었다. 김정훈은 차원관문 러쉬를 준비했지만, 최지성의 숨겨놓은 일꾼에 발각되었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앞마당 멀티까지 가져갔다. 하지만 최지성의 의료선 두기에 김정훈은 뒷마당 멀티가 날아가고 앞마당 쪽 병력 피해도 심하게 입게 되었다.
최지성은 김정훈의 암흑기사까지 막아내고 병력이 갖춰지자 공격해 압도적인 물량으로 승리를 가져갔다.
13세트 김동원 vs 고병재 - 4 번째 진출자는 나랑께!
십자 포화SE. 7시에 위치한 김동원은 병영 이후 사령부, 1시에 위치한 고병재는 가스 채취를 먼저하고 테크를 먼저 올리면서 멀티를 따라갔다. 고병재는 화염차를 모아 김동원의 해병을 몇 기 줄여주는 피해를 주었다.
고병재와 김동원은 중앙에서 메카닉 체제로 치열하게 맞섰고 고병재는 바이킹에 힘을 실었고, 김동원은 공성전차 위주로 가며 둘 다 토르를 추가하기 시작했다.
김동원은 병력을 우회해 고병재의 본진으로 들어갔고, 고병재도 바로 김동원의 본진으로 들어갔다. 둘 다 앞마당까지 피해를 주고 서로 중앙을 대치하며 서로 포위를 하려는 자리싸움이 치열했다. 하지만 결국 고병재의 자원이 더 많았고 결국 고병재의 병력이 김동원의 본진을 점령하면서 승리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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