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G PROS' CHOICE AWARDS !
(http://www.majorleaguegaming.com/stride/proschoice2011#sc2-08)
STRIDE가 후원하는 2011 MLG PROS' CHOICE AWARDS는 흥미롭고 다양한 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LONGEST LASTING PLAYER : Johan Lucchesi/NaNiwa
가장 꾸준한 선수에게 주는 이 상은 요한 루세시 선수가 팬투표에서도 51.84% (2,766 득표)의 득표율로 1위입니다. 달라스에서 우승했고 글로벌 인비테이션에서도 대마왕 저그 임재덕을 누르고 우승했으며 프로비던스에서 2위를 하며 꾸준함을 과시했습니다. 최근 블리자드컵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던 요한 루세시 선수이지만 MLG에서의 꾸준함 만큼은 팬들에게 인정받아 2위 박수호 선수와 3위 크리스 로란줴 선수를 앞지르고 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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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OUT PLAYER :
이동녕/Leenock
혜성처럼 나타난 선수에게 주는 이 상은 역시 이동녕 선수가 득표율 1위입니다. 프로비던스에서 오픈브라켓에서 부터 놀라운 경기력으로 내노라하는 고수들을 모두 꺾고 우승을 차지한 이동녕 선수는 대단한 잠재력을 가진 선수임에 의심할 여지가 없을 것 같습니다. GSL Nov. 에선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여전히 그는 톱클래스 저그 입니다. 2,3위는 송현덕, 스테파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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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AGGRESSIVE :
이정훈/MarineKing
최고 공격적인 선수에게 주는 이 상은 해병왕 이정훈 선수가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투신 박성준 선수는 아쉽게 2위에 그쳤네요. 테란임에도 불구하고 공격적인 플레이로 많은 인기를 끄는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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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UNDERRATED PLAYER :
Hayder Hussein/HayprO
가장 저평가 된 선수에게 주는 이 상은 헤이프로 아이디를 사용하는 헤이더 후세인 선수가 현재 1위입니다. 비록 우승한 적은 없지만 좋은 경기력과 꾸준함을 가진 선수입니다. 2,3위는 Slush와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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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UNPREDICTABLE PLAYER :
이정훈/MarineKing
가장 예측 불가능한 선수에게 주는 이 상은 공격적인 상에 이어 이정훈 선수가 또 한번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팬투표에선 임요환 선수에게 뒤쳐졌지만 MLG의 판단은 해병왕 이정훈! 2위는 SjoW 3위 임요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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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INNOVATIVE :
Jonathan Garneau/KiWiKaKi
가장 획기적이였던 선수에게 주는 이 상은 키위카키 선수가 수상하였습니다. 신선한 빌드와 전략, 창의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었던 키위카키 선수, 팬투표에선 화이트라 선수에게 조금 밀려있네요. 2위 화이트라 3위 최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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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ZERG :
박수호/DongRaeGu
MLG 최고 저그상은 동래구 박수호 선수가 수상 하였습니다. 실수가 없고 깔끔한 플레이를 자랑하는 박수호 선수는 컨트롤, 운영 어느하나 빠지지 않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저그입니다! 블리자드 컵에서 문성원 선수에게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지만 그는 어느 대회에서든 항상 우승 후보로 꼽히는 최고의 선수입니다. 2위는 그렉필즈(IDRA) 3위는 임재덕.
역시 프로토스 하면 장민철! 콜롬버스에서 3위, 올란도에서 2위의 MLG 수상 기록을 가지고 있는 장민철은 뛰어난 컨트롤을 앞세워 상대를 제압합니다. 팬투표에선 요한 루세시(NANIWA)와 크리스로란줴(HUK) 선수보다 뒤쳐져 있네요. 2위 크리스 로란줴, 3위 요한 루세시.
이 선수가 최고의 테란이라는데에 이견을 가질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 같습니다. 단단함과 유연성을 동시에 갖춘 완벽한 테란 정종현 선수는 팬투표에서도 압도적으로 1위입니다. 2위 문성원 3위 최지성.
최고의 메크로 상 역시 정종현 선수가 수상하였습니다. 자신의 부대가 얼마나 많건, 생산시설이 얼마나 많건, 신경써야할곳이 얼마나 많던 간에 모두 완벽하게 처리하는 정종현 선수, 팬투표에서도 압도적으로 1위이네요. 2위 임재덕, 3위 박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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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MICRO :
이정훈/MarineKing
무려 3관왕을 차지하게 된 이정훈 선수! 컨트롤 하면 빼놓을 수 가 없는 선수이지요. 그의 컨트롤은 군더더기 없이 정확하고 완벽합니다! 2위는 크리스로란줴 3위 문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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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TIMING :
Chris Loranger/Huk
베스트 타이밍 상은 크리스로란줴 선수가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이 선수의 빌드는 뭔가 딱딱 맞아떨어지고 이 선수의 압박은 상대에게 큰 부담이 됩니다. 팬 투표에선 정종현 선수가 1위를 하였네요. 2위 최지성 3위 정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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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MULTITASKER :
정종현/Mvp
최고의 멀티태스킹 상 역시 정종현 선수입니다. 자원을 남기지 않고 생산건물이 늘어나고 적 기지에 드랍까지 떨어집니다! 2위는 박수호 3위는 송현덕.
왜 장민철이 BEST SHOWMAN인지는 누구라도 알 것 입니다. 사람들은 장민철의 행동을 좋아하고 기대합니다. 팬투표 역시 압도적인 1위입니다. 2,3위는 크리스로란줴, 송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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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SPORTMANSHIP :
Shawn Simon/Sheth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젠틀맨에게 주는 이 상은 쉐스 선수가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언제나 어디서나 매너있는 사람 입니다. 2위 임요환 3위 화이트라
베스트 치즈 상은 이호준 선수가 수상 했습니다. 수많은 토스와 저그를 울게 했던 그의 111 ! 이호준의 타이밍은 매우 날카롭고 이 후 운영도 매우 깔끔합니다. 팬 투표에서도 압도적으로 1위 하였네요. 2위 박성준 3위 박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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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OVERALL PLAYER :
정종현/Mvp
종합 최우수 선수는 정종현 선수입니다. 어느하나 빠지는게 없는 이 선수는 도무지 흠잡을 곳이 없는 선수입니다. 애너하임에서 우승했고 프로비던스에서 3위 했습니다. GSL에선 3회 우승 했고 블리즈콘에서 우승했으며 WCG에서 우승했습니다. 내년에도 우승하겠죠? 2위 송현덕, 3위 크리스로란줴
* MLG PROS' 수상 요약
LONGEST LASTING PLAYER |
Johan Lucchesi/NaNiw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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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OUT PLAYER |
이동녕/Leen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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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AGGRESSIVE |
이정훈/MarineK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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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UNDERRATED PLAYER |
Hayder Hussein/Hayp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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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UNPREDICTABLE PLAYER |
이정훈/MarineK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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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INNOVATIVE |
Jonathan Garneau/KiWiKaK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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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ZERG |
박수호/DongRaeG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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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PROTOSS |
장민철/M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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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TERRAN |
정종현/Mv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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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MACRO |
정종현/Mv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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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MICRO |
이정훈/MarineK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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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TIMING |
Chris Loranger/H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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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MULTITASKER |
정종현/Mv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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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SHOWMAN |
장민철/M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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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SPORTMANSHIP |
Shawn Simon/She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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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HEESE |
이호준/Pu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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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OVERALL PLAYER |
정종현/Mv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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