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PlayXP_JoJ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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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2-29 19:22:19 KST | 조회 | 4,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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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6 GSL Season 1 : Code A 24강 2일차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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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
김동원이 김영진을 2:0으로 꺾고 코드 S 진출에 성공했다.
1SET 여명
김영진은 전진 병영 이후 빠른 은폐 밴쉬를 준비했고, 김동원은 앞마당을 가져가며 바이킹을 준비했다. 김영진의 밴쉬 견제는 김동원에게 별 피해는 못줬지만, 공성전차로 조이기를 할 때까지는 시간을 잘 벌었다. 김동원은 조이기를 당한 상황에서 앞마당에 피해 없이 수비를 성공했고, 역 밴쉬로 김영진의 일꾼에 피해를 줬다.
김영진의 조이기를 결국 뚫어낸 김동원은 해병 다수와 공성전차로 김영진의 본진으로 공격을 갔고, 김영진도 김동원과 정면 싸움을 피하면서 본진으로 빈집을 갔다. 김동원은 김영진의 본진 점령을 성공했고, 자신의 본진은 지키면서 승리를 따냈다.
2SET 듀얼 사이트
김영진은 앞마당 이후 메카닉 체제를 준비했고, 김동원은 앞마당을 가져가면서 바이오닉 체제를 준비했다. 김영진은 김동원의 일꾼을 지옥불 화염차로 견제해줬고, 김동원 역시 드랍과, 밴쉬를 이용해 김영진에게 피해를 줬다. 김동원은 공3업이 완료되자 김영진의 양쪽 멀티에 동시 타격을 들어가 한 곳에 멀티를 제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동원은 김영진을 시종일관 흔들면서 멀티를 다수 가져갔고, 전술핵까지 사용하면서 승기를 잡았다. 김영진과 김동원은 엘리전에 들어갔고, 김동원의 병력이 많이 남으면서 김영진은 깔끔하게 지지를 선언했다.
2경기
윤영서가 박현우를 꺾고 다음 시즌 코드 S 본선에 진출했다.
1SET 대도시
박현우는 윤영서의 은폐 밴쉬를 예측하고 불사조 2기를 생산해 윤영서의 첫 밴쉬를 잡았다. 윤영서는 밤까마귀를 생산하면서 바카닉 조합을 갖추기 시작했고, 박현우는 앞마당을 가져가면서 거신 테크를 탔다. 박현우는 거신 사거리 업이 완료되자 공격을 들어가 윤영서의 일꾼을 다수 잡아줬다. 하지만 윤영서의 수비에 모든 병력을 잃은 박현우는 그대로 역러쉬를 당해 지지를 칠 수밖에 없었다.
2SET 안티가 조선소
윤영서는 앞마당을 가져가며 3병영을 올렸고, 박현우는 옵점추를 준비했다. 윤영서는 스캔으로 박현우의 의도를 파악하면서 앞마당을 들고 본진에서 수비했고, 박현우는 무리한 공격 대신 앞마당 멀티를 가져갔다. 박현우는 암흑기사까지 준비하면서 중후반 운영을 노렸으나, 윤영서의 타이밍 러쉬에 병력을 모두 잃고 지지를 선언했다.
3경기
정지훈이 안정적인 운영과 좋은 타이밍 러쉬로 박준용을 꺾고 다음 시즌 코드 S 진출권을 따냈다.
1SET 안티가 조선소
박준용과 정지훈은 앞마당 이후 메카닉 체제를 갖추기 시작했다. 정지훈은 지옥불 화염차로 피해없이 박준용의 화염차를 모두 잡았으나, 들어가지 않는 조심스러운 플레이를 했다. 정지훈은 박준용의 멀티 쪽에서 바이킹을 모두 잡으면서 다수의 일꾼을 잡았고, 병력 싸움에서도 대승을 거뒀다. 정지훈은 추가 병력이 도착하자 기세를 몰아 박준용의 앞마당으로 들어가 승리를 따냈다.
2SET 십자 포화 SE
박준용은 은폐 밴쉬를 준비했고, 정지훈은 밤까마귀를 뽑아 타이밍 러쉬를 준비했다. 박준용은 정지훈의 병력이 나간 타이밍을 기다려 밴쉬를 침투 시켰고, 일꾼을 다수 잡으면서 많은 피해를 줬다. 박준용과 정지훈은 앞마당을 가져가며 중반 이후를 노리는 듯 했으나, 정지훈은 빠른 전진을 했다. 정지훈이 박준용의 바이킹을 모두 제거하며 제공권을 따냈고, 박준용의 병력을 모두 전멸시키며 승리를 따냈다.
4경기
송현덕이 김동주를 2:0으로 꺾고 자력으로 생애 첫 코드 S에 진출했다.
1SET 벨시르 해안
김동주는 1병영 이후 앞마당을 가져가면서 빠르게 불곰을 추가했고, 송현덕은 광전사와 추적자로 벙커가 완성되기 전에 김동주의 앞마당 병력을 모두 제거하여 일꾼피해를 많이 주면서 승기를 잡았다. 김동주는 밴쉬로 역전을 하기위해 공격을 갔으나 실패하고 본진은 송현덕의 추적자에 많은 피해를 받았다.
송현덕은 지속적으로 병력을 소환해 김동주의 앞마당을 공격했고, 불멸자가 추가되면서 병력을 전멸시키고 승리를 따냈다.
2SET 묻혀진 계곡
김동주는 상대의 더블을 예상하며 트리플을 준비했지만, 송현덕은 4차관을 준비했다. 송현덕의 4차관에 김동주는 벙커도 짓지 않았고, 그대로 허무하게 밀리면서 지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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