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PlayXP_JoJ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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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3-31 15:13:55 KST | 조회 | 4,0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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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GSTL Season 1 플레이오프 4강 1경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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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ET
김원형은 우주관문 테크를 올려 불사조를 뽑아 로봇공학 시설을 올린 원이삭의 본진을 견제했다. 김원형의 불사조에 휘둘린 원이삭은 점멸 추적자를 준비하며 수비에 힘썼고, 김원형은 그 사이 앞마당을 빠르게 가져간 뒤 로봇공학시설에서 불멸자와 거신, 우주관문에서는 공허 포격기를 모았다. 김원형은 압도적인 물량으로 원이삭의 병력을 정리하면서 승리를 따냈다.
2SET 듀얼 사이트
김원형은 빠르게 앞마당을 가져가면서 추적자를 뽑아 해병, 공성전차를 준비하는 배상환의 해병을 끊어줬다. 김원형은 거신을 모으며 배상환의 해병, 공성전차를 대비했고, 배상환은 군수공장을 늘려 지옥불 화염차를 추가하는 변수를 뒀다. 배상환은 중앙 첫 타 싸움에서 김원형의 병력을 많이 잡아주고, 두 번째 공격에서 바이킹과 일꾼까지 추가하면서 김원형의 병력을 정리하고 승리를 따냈다.
3SET 폭풍 전야
배상환과 김경덕은 뒷마당 멀티를 먹고, 앞마당까지 빠르게 가져갔다. 배상환은 늦은 은폐 밴쉬를 준비하면서 김경덕의 관측선을 커트하는 플레이를 보여주며 김경덕의 일꾼에 피해를 누적시켰다. 배상환은 의료선 견제를 들어갔지만, 번번이 실패하면서 병력과 의료선 손실이 컸고, 김경덕의 거신, 집정관 조합에 밀리면서 지지를 선언하고 말았다.
4SET 십자 포화 SE
김경덕은 2관문을 올리며 추적자를 생산했고, 박현우는 1관문 푸쉬 이후 점멸 추적자를 준비했다. 박현우은 앞마당을 가져가면서 김경덕의 입구를 두들겨 앞마당을 취소시키는 압박을 보여줬다. 박현우는 앞마당이 활성화 되자 다수의 추적자로 김경덕의 본진까지 들어가 병력을 제거하고 승리를 따냈다.
5SET 여명
박현우는 빠르게 앞마당을 가져간 후 제련소를 올리면서 좋은 출발을 했고, 박수호도 상대의 앞마당을 보고 두 곳의 멀티를 가져갔다. 박현우는 빠른 차관 광전사 러쉬로 박수호의 일꾼 생산 타이밍을 노렸고, 박수호는 바퀴를 생산해 박현우의 광전사를 모두 잡아냈다. 박현우는 파수기 10기와 불멸자 3기를 뽑아 타이밍 러쉬를 들어갔고, 박수호의 바퀴를 잡아내며 두 번째 멀티를 제거했다. 박수호는 뒤늦게 히드라가 나와 박현우의 병력을 몰아내고 멀티를 동시에 두 곳을 가져갔다.
박현우는 두 번째 멀티를 가져가며 거신을 모았고, 뮤탈 견제를 완벽하게 방어하며 진출하기 시작했다. 박현우는 박수호의 바퀴, 히드라 조합을 중앙에서 몰살시키며 지지를 받아냈다.
6SET 벨시르 해안
김승철은 빠른 앞마당 이후 벙커를 지으며 박현우의 광전사, 추적자 푸쉬를 막아냈고, 박현우는 앞마당을 따라가며 5차관 푸쉬를 노렸다. 박현우의 병력을 손쉽게 막아낸 김승철은 전투자극제가 완료되자 박현우의 본진으로 달려가 역장을 모두 뽑아내고 앞마당으로 침투해 승리를 따냈다.
7SET 대도시
이원표는 앞마당을 가져간 후 여왕을 생산하면서 일꾼을 지속적으로 생산했고, 김승철은 앞마당을 가져가면서 가스트릭을 사용한 후 5병영 치즈러쉬를 준비했다. 이원표는 김승철의 혼신의 러쉬를 바퀴로 극적으로 생산하면서 막아내고 유리한 위치에 올라섰다. 이원표는 김승철의 해병 푸쉬와 회심의 불곰, 해병 러쉬를 저글링, 맹독충으로 모두 막아내며 승리를 따냈다.
8SET 안티가 조선소
정민수는 앞마당을 가져간 후 초반 차관러쉬를 준비했지만 공격이 여의치 않아 후반을 노렸고, 이원표는 초반부터 일벌레를 다수 뽑아내면서 물량에서 엄청난 차이가 나게 됐다. 이원표는 바퀴 200을 빠르게 채운 후 물량으로 정민수의 병력을 완벽히 찍어 누르며 승기를 잡았고, 뮤탈을 순식간에 20기 이상 찍어내며 추적자를 힘으로 누르면서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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