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김이 이야기하는 게임 밸런스

작성자: 데이비드 김 (2012년 4월 27일 01시06분 UTC)

개 괄

 내부 분석 자료, 각종 대회 결과 그리고 프로 선수들과 커뮤니티로부터 전달 받고 있는 피드백을 토대로 볼 때 현재 스타크래프트 II 종족 간 밸런스는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군단의 심장과 그 이후를 위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변화들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상태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해서 밸런스 현황을 예의 주시하여, 게임이 항상 재미있고 밸런스가 맞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오늘 보고서에서는 최근의 전반적인 밸런스 현황 그리고 프로 이스포츠 대회 양상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심도 있게 살펴봐야 할 사항들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현재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있는 몇 가지 잠재적인 문제들이 있습니다. 저그는 최상위권 선수들 간의 대회에서 최근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테란은 여전히 경기 초반 유연성, 정찰 차단이라는 측면에서 약간이나마 유리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래서 현재 경기 초반 저그의 정찰력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 것을 고려 중입니다.

물론 통계 자료를 살펴 보면 이 문제들은 상대적으로 가벼운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승률과 밸런스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전략/전술의 극적인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군단의 심장 전까지 현재의 밸런스를 조정하는 것이 꼭 필요하지 않을 수 있는데요. 하지만 반대로 만약 전략/전술의 변화를 통해 해결될 수 없는 새로운 문제가 발생한다면 가능한 최대한 빨리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 보정 승률

아래 표는 각 지역별 최근 보정 승률 현황입니다.

리그전체	북미	유럽	한국
PvT	54%	56%	50%
PvZ	54%	53%	50%
TvZ	50%	50%	52%

참고: 위 보정 승률은 플레이어들의 실력을 반영하여 계산합니다. 그리고 이 수치들은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자료의 해석을 돕기 위해 승률 분표가 45~55% 사이인 경우 밸런스가 안정적이라는 의미라는 것도 말씀 드립니다. 수치 변화가 주단위 그리고 일단위로 유동적이기 때문에 지금 54%를 보이는 승률이 다음 주에는 46%로 내려가는 것도 일반적인 현상 중 하나입니다. 최근에는 전 지역에서 모든 종족간 승률이 45~55% 사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플레이어의 실력을 보다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였는데요. 현재 리그 수준에 따라 특정 종족이 더 강하거나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실제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하나의 종족 중심으로 플레이하기 때문에 종족 자체의 강함이 플레이어들의 비공개 실력 등급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골드 리그에서 테란 종족이 약간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 골드 리그의 테란 플레이어들은 다른 종족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실력 등급을 갖게 됩니다. 이러한 계산법을 사용하면서 주요 지역의 래더 최상위권의 밸런스는 꽤나 안정적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최상위권에서는 종족 밸런스가 플레이어의 성과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을 만큼 안정적인 상태입니다.

개발팀은 혹시 모를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이 수치들을 자주 확인하고 있습니다.

 

* 대회 

앞서 말씀 드린 저그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각종 대회에서의 승률은 안정적인 편입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프로 수준의 선수들 사이에서도 상당한 실력 차이가 보인다는 점인데요.

1. 일반적인 대회 예선 통과자 수라는 측면에서는 프로토스가 좋은 모습을 보이지만 상위권으로 올라갈수록 수가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2. 반면 얼마 전까지 저그는 가장 적은 수가 출전하지만 위로 올라갈수록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3. 테란은 전반적으로 고르게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저희는 프로토스가 다른 종족에 비해 다소 천천히 발전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고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II 출시 이후 일정 기간 동안 대회의 최상위권에서 프로토스의 주된 전략으로 본진 또는 하나의 확장 이후 차원 관문 올인이 활용되었는데요. 차원 관문 하향 후에 프로토스도 다른 종족들처럼 다양한 선택지를 활용할 수 있는 전략을 본격적으로 개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최근 하향에도 불구하고 테란은 대회에서 여전히 잘 해나가고 있습니다. 과거 많은 시간에 걸쳐 진행한 밸런스 조정 사항들이 전략의 흐름과 잘 맞아왔고 테란은 적정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저희는 모든 주요 대회들을 자세히 보고 있고 전 세계 각지의 대회 운영 주체들과 함께 특정 대전들 그리고 전반적인 대회 결과를 보며 협력해 나가고 있습니다.

 

* 지도

저희는 새로 추가해 온 지도 중 일부는 모든 종족간 대전에 공평한 전장이 되고 있지는 않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예를 들어 데이터상, 구름 왕국에서 프로토스의 테란전 승률은 70%이며 코랄 격전지에서 프로토스는 저그 상대로 62%의 승률을 보입니다. 그리고 테란은 대도시에서 저그 상대로 37%의 승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물론 이 수치가 래더 지도들의 밸런스가 심각하게 무너져 있다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문제가 없다고 볼 수도 없습니다.

이에 대한 개발팀의 입장은 지도에 존재하는 약간의 불균형 요소는 오히려 게임을 더 흥미롭게 만들어 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지나친 불균형은 안되겠지만요. 다양한 새로운 흐름과 전략들이 특정 지도와 맞물려 생겨나고 있으며 플레이어들이 지도에 따라 종족의 강점과 약점을 다른 방식으로 활용해 나가는 것도 게임에 재미를 더해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래더에는 지도 제외 시스템이 있으며 각 종 대회에서도 선수들이 특정 지도를 제외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통해 지도 관련 문제를 어느 정도 완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만약 특정 지도들이 지나치게 많은 제약 조건은 갖게 되거나 지도에서 특정 종족 간 대전 결과나 심하게 불균형한 상태가 유지된다면 당연히 지도 목록을 적합하게 수정하는 작업을 진행할 것입니다.

아울러 스타크래프트 II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의 대회 지도 목록은 래더 시즌 8의 지도와 거의 동일하게 구성될 예정입니다. 올해 최대의 이스포츠 이벤트에 참가하실 플레이어들이 래더에서 충분히 연습하실 수 있도록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지도와 래더 지도를 최대한 일치시키기 위해 이스포츠팀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 커뮤니티 피드백

프로 선수들과 중계진들로부터 받고 있는 피드백을 살펴 보면 어떤 종족이 강하고 약한지에 대한 의견이 세 종족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는데요. 일종의 좋은 신호라 할 수 있습니다.

실제 게임을 이용 중이신 커뮤니티 분들로부터 받는 피드백도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토론장 등을 통해 확인하는 대부분의 피드백은 주로 프로 선수들 간의 경기에서 특정 유닛 또는 전략의 강력함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근래에 들어서는 더 많은 논의들이 대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상에 집중되어 있고 따라서 프로 수준에서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이 일반 플레이어들 사이에서의 밸런스와 연관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희는 프로 선수들 간의 대회 경기에서 안정적인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실력대의 일반 플레이어들이 균형 잡힌 상태에서 대전을 즐길 수 있게 되기를 바라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변화는 긍정적입니다. 앞서 말씀 드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프로 선수들 간 그리고 일반 커뮤니티 플레이어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다양한 각도에서 게임을 분석해 보면 어느 정도 안정적인 상태에 놓여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새로운 발생 가능한 문제를 살펴보고, 데이터를 분석하며 정기적으로 피드백을 받아 필요한 경우 밸런스를 조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지원해 주시고 소중한 의견 주시는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출처 : 스타크래프트 ll 공식홈페이지 (http://kr.battle.net/sc2/ko/)

1빠

한국 꿀밸런스보소 ㄷㄷㄷㄷ 물론 데이타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만 이상해 밸런스가 ㅋㅋㅋㅋㅋㅋㅋ 김치테란

말도안되 ㅡㅡ

답이없다. 보정승률 50%..그래 DK 니 무덤까지 가져가라.

dakim 말하는게 로보트같애. 혹시 블자가 만든 조종용 로봇 아닐까.

근데 보정승률 통계 데이턴지 머시긴지 보면 토스가 가장 좋긴하네.

한국 밸런스 쩌는데? ㅋㅋㅋ

70%가 지나친게 아니면 도대체 몇%가 되야하는거냐 DK

토스가 발전이 느린거 같으니 한번더 상향해주겠다는 암시가 느껴진다.

통계승률이 50이라지만 저그가 부진한걸 느끼고는 있는듯

감시군주 버프시켜줄듯

호옹이

이게 왜 레더 시스템에 의한 ㅡㅡ 벨런스 조절이라는걸 모르지 ㅡㅡ 레더가 알아서 승률 50%맞춰주는거아님;; 종족별 벨런스가맞는게아니라...나참;; 워3때도 그러더니 ㅡㅡ

DK가 저번에 밸런스 맞다고 상황 보고서 작성해도

저격이나 황금광물 지게 너프 한것 보면

패치는 몇달안에 할 것 같군 저그 초반 정찰력이랑, 래더 맵에대한 수정을 하려나

토스가 차관 하향후 다른 종족처럼 다양한 선택지의 새로운 전략들을 개발하였다.
-> 저그처럼 다양한 선택지?의 새로운 전략?을 개발하였군요 아하

얼추 밸런스맞는거임..;
그리고 저그는 초반 정찰력부분만 수정해준다면 각종 초중반올인에 대한 부분이 완화될것이고
그러면 프저전 역시 안정권에 돌입할거임..

역시 밸런스 잘 맞네..

혹시나 해서 씁니다마는,
저기 나온 승률은 단순 승률이 아니라 보정 승률입니다. ELL에 의해 맞춰진 플레이어의 전적에서 몇가지를 더 보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게 절대적일수가 없는게 인원수 많은 게임일수록 왠만해서 승률 어느정도 비슷함 종족별 그 레벨대에 강자 약자가 꾸준히 있기 때문에

차라리 하위권을 쳐 내고 중상위권 통계만 적용시켜라. 그러고 나서 말을 하면 설득력이 좀 있겠다.

풀토상향 소리가 들린다ㅡㅡ

물론 이 수치가 래더 지도들의 밸런스가 심각하게 무너져 있다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문제가 없다고 볼 수도 없습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 개소리지? 결국 밸런스가 엿같게는 아니지만 무너졌음, 데헷을 잘 꼬아서 말하면 이렇게 되긴 하겠네.

저희는 프로토스가 다른 종족에 비해 다소 천천히 발전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고 있습니다. --------------------------------------------------------------

이게 도데체 뭔소리?

DK님 화염차가 언덕위에 있는 유닛들 공격하는 점은 없애야 한다고 생각하는 플레이어 입니다.
왜냐면 불이 언덕위를 공격 가능하다는 것은 염차가 공중공격을 하는 것이랑 마찬가지이기 때문이죠. 이점을 염두하시고 패치 부탁드립니다. 불이 벽에다가 불을 발사하는데 왜 언덕위에 데미지를 받는지요? 언덕밑에 있는 유닛이 언덕위를 공격가능한 것은 특수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바퀴도 마찬가지로 안됩니다. 굽신굽신....

저그는 히드라 직접 상향과 전반적인 부분의 간접 상향이 필요합니다...

토스 업글 롤백!!!
솔직히 3업 200/200은 오버임....

외쳐 DK!!

플레이어의 실력을 반영한 승률 계산이라는게 애초에 가능한가..
승률이 실력인데 서로간 승률이 50%면 걔들은 동실력이 되는거고
그럼 서로간 승률이 50%인 놈들끼리의 승률을 구하면 승률이 몇이 나오겠냐

참나 이걸가지고 밸런스가 맞다고 운운하면 안돼지, 윗분들 말대로 ELL에 의해서 상위 저그가 상대적으로 낮은 ELL의 타종족이랑 붙어서 맞춘게 저정도면 말이 안되는거아닌가
답답하구만 ㅋㅋㅋㅋㅋ 코드S 저그 멸종

하여튼 그건 둘째치고 종족은 세개니깐 어쨌든 종족간의 승률이 의미없지는 않을것같고
45-55이내로 유지된다니까 잘맞춘건 맞네 근데 히드라 좀

솔까 이게임은 지맘에드는 종족 붙잡고 늘어지면서 밸런스가 개선되길 바라기 보단
그냥 남들 좋다는 종족으로 꿀빠는게 스트래스 덜받는듯

...

이게 플토 상향을 이야기 한다고요 ???
저는 저그 상향을 할것 같이 이야기하는걸로 보이는 뎁쇼 ?

저그 초반 정찰을 개선한다고 말하지 않았나요 ?
사실 저그가 정찰이 제일 불리하긴 했습니다....

대군주 희생할 생각으로 적진에 집어넣고 정찰해도 속도가 느려서
대군주 잃고도 상대 빌드 못 알아내는 경우가 많았죠

저징징들 입에 쟈크를 채우는 데이터네;;;

아 좌좀처럼 음모론 들이밀고싶다.

아니 토스 승률 저렇게 높은데 다시 롤백 할맘 없나 ???? Emp 나 토스 업만 롤백 해도 테프 밸런스 맞겠구만. 저테는 리제야 밸런스 맞는게 저그들이 얼마나 고생한건지 보여주는거 같아서 징징대기 미안함...

구름 왕국에서 프로토스의 테란전 승률은 70%이며 코랄 격전지에서 프로토스는 저그 상대로 62%의 승률을 보입니다. 그리고 테란은 대도시에서 저그 상대로 37%의 승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물론 이 수치가 래더 지도들의 밸런스가 심각하게 무너져 있다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문제가 없다고 볼 수도 없습니다.

헛.. 전 이정도면 밸런스가 좀 많이 안맞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데빗킴께선 그렇게까지 무너졌다 판단하진 않는군요

현재 스타크래프트 II 종족 간 밸런스는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스타크래프트 II 종족 간 밸런스는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스타크래프트 II 종족 간 밸런스는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스타크래프트 II 종족 간 밸런스는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그 샹향의 소리가 들려오는듯......
차관하향이라.......프로토스에 상당한 변화가 올듯

저그좀 살려주세요ㅠㅠ

테란 또 하향한다면.........
아니 안돼~

그래 ... 일년내내 밸런스 맞다고 떠들어라.. 저그유저들은 스2 접을사람들은 이미 다 접었으니 ..

유저들의 수준은 이미 블자 위에 있는데 블자는 아직도 유저들의 수준이 자신들 발 밑에 있다고 생각하네.

토스가 천천히 발전하는 것은 아닌지 라는 개소리는 뭐여 ㅅㅂ 업글 버프 멸자 버프 사조 버프 대체 뭐가 천천히냐 젤빠르구만 ㅅㅂ

개인적으로 스타2 밸런스는 완벽하다. 커맨드 컨커 사분들은이 블리자드 사를 배우셨으면 합ㄴ다.. ㅎㅎㅎ

저프전은 뭔가 근본적인 문제가 있지 단지 승률만 가지고 판단하기엔 겜 양상자체가 너무
모아니면 도야 저그는 울트라가 나와도 토스랑 지상싸움은 결코 이길수가 없는등
근데 정찰관련 상향은 옳은거라 봄 저그유저라면 공감하겠지만 대체 저놈이 뭘 하는질 몰라서 지는게 거의 반이다싶으니

2012년도 GSL 저플전 승률은 37.8%지만 저플전은 5:5죠 무슨 엄재경인가

저게 슬픈 건 GSL 첫 우승자는 저그라는 거
그것도 토스를 4:2로 잡았다는 거..
박수호를 빼면 저플전은 20%대라는 거 ㅋㅋ

테란 엄청 너프 됐는데도, 테란이 득세하는 것은 애초에 밸런스가 개판이었다는 증거...DK 혀놀림은 수준급이라 니네 사장도 녹여 먹것다만..진실은 아니라는 거!

오버로드 체력 좀 올려주라..50만

그리고 사고로 경기 중단 되었을 때 해결 방안을 만들어 달라~ 자동저장해서 재개할 수 있도록 말이야

한가지만 더 니들 맵핵은 이미 포기했냐? 맵핵이나 좀 어떻게 해줘봐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ll빨로 맞춘상대여서그렇지
보정때려서 억지로 맞춘느낌

한국은 50 50 52 수치상으로 완벽한데

GSL에서 저그를 찾아볼수가 없네

저그 상향은 그냥 무조건이고
테란은 신유닛 밸런스같은거만 신경잘써주고
플토 차관이든지 거신이든지 업글가격 롤백 이든지 하나는 하향해줘 ㅡㅡ;;

님들아 이해를 못하신것같은데 dk가 차관하향시킨다고 하는 게 아니라
전에 차관 20초 하향시킨거 그얘기 하고 있는 거 같음
그이후에 차관러쉬 좀 줄고 토스들이 빌드 만들기 시작했다는 주장을 하는 중임

ㄴ 이 님 말이 정확하네 난독증들인가 아니면 차관얘기 나오나까 찔려서 그러는건가 ㅡㅡ 하향한다는 말은 보이지도 않구만

Dk 여전하네요 ㅋㅋㅋ

여전히 특유의 말장난으로 유저들을 희롱하고있군요

하지만 워3계열의 시스템도 아니고 스타크래프트 후속작이

한국에서 참패를 해버리는 결과를 낳았죠

솔직히 스타2 요새 누가 합니까...휴

진짜 딴건 필요없고 유령 너프만 어케좀해라 아니 유령가격을 낮춰주던지 그가격에 그성능이 말이되는겨? 저격을 울트라에못쏘는건 좋다고 근데 무리군주는 대체 어찌하라는거 이엠피는 차라리 마나100으로 설정하고 맨처음처럼 마나 쉴드 100퍼까게 걍 롤백해 범위도 롤백하고

씨발프사기

꿀벨런스~! 군단의 심장 기대됩니다!!!

결론
테란:늘 잘함
토스:종족은 좋은데 상위권에 올라갈만한 선수가 없음
저그:종족은 후진데 상위권 선수들이 잘해줌

결국 저그가 젤 않좋다는 소리

토스는그냥개사기// 님생각을 이글의 결론이라 적으면 안되지요.

스2 안한다 지랄하면서도 이렇게나 반응이 뜨겁구나!
수꼴마냥 우겨보고싶네 ㅎㅎ

저그 좀 살려줘라 좀
아오

저그좀 시밸아

뭐 dk가 이러는거 한두번도 아닌데 다들 왜 이러시나...

개인적으로 현재 밸런스가 붕괴 상황에 이르렀다고는 생각하지 않는 유저 중 한명인데요
다만 저프전에서의 저그가 프로토스에게 농락당하는 양상이 많이 나온다고 생각됩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지상 원거리 유닛의 부실함에 있는데, 초반에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는 바퀴도 중반에 접어들면서 역장에 끊어먹히기 일수이며, 히드라를 뽑는다해도 낮은 이동속도와 거신에 너무 취약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라 생각되네요.
테란유저가 볼 때도 히드라가 전 스타1에 비해 매우 약한모습을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적어도 히드라의 속업을 롤백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승률 50퍼뭐지ㅋㅋㅋㅋ

맙

소

사

?

¿토스가 과자가 아니라니 ... ?

저그 다 죽겠다

원래 래더 시스템 자체가 승률50%로 맞추게되있는데 이걸 가지고 밸런스 완벽하다 하네

여기 애들 진짜 무식하다 ell때문에 50% 맞춰지는걸 블리자드에서 계산 안했겠냐? 아진짜 수준낮아서 그걸 다 감안하고 계산한거겠지 ell생각 안했으면 모든 종족 승률 50% 나와야 한다 통계적으로 진짜 무식하면 가만히 닥치고 앉아 있자. 프로들도 벨런스 다 괜찮다는데 니들 손가락이 ㅂㅅ인건 생각안하고 왜 징징대

진심으로 말하는데 사신생산시간 낮추고 전투순양함 공대지 공격력 10으로 롤백하고 밤까마귀 추적미사일 마나 100으로 낮춰라 제발 맨날 해불의 해탱의만 보니까 질려미치겠다 테란이 약하다면 조합으로 극복해낼수 있게 쓰지않는 유닛도 좀 쓰게 만들어라

테란이 약해 ;? 정줄 놨네

SiLverB// 테란 최약체 종족 맞는데요? 님이 정줄 놨네요ㅡㅡ

테란으로 래더해보시고 말하시나;;

통계빠돌이.

토스 업그레이드 가격롤백/감충빨대복구/히드라발업+피통10~15추가 정도만 해줘도 진짜 레알 감사인디

대군주에게 점멸을....



주면 사기겠지

이미 똥밸런스로 다 망했으요

다필요없고 보는재미 스1보다 훨씬떨어지니 효과음이나 그래픽이나 물리엔진등 개선하시오

저 윗분들 말 토대로 하면 gsl mlg ipl 다 엉망진창 대회에선 토스가 약하다는데 무슨 --

맵승률이 70%라는건데 그거가지고 토사기라는 테뻔뻔들의 언플좀 보소 ㄷㄷ

데빗킴도 저그가 부진하다는걸 얼추 알고있구만

마스터 무작위 인데
솔직히 래더에서는 다 할만 하지 않나....???
진짜
" xx종족이 xx종족한테 절대 못이겨요~!!" ←맨날 이말 하는 사람들 진심 리플레이 보고 싶다.
얼마나 못이기길래...특정종족이 특정종족한테 질때 빡칠때가 있긴 하지만..

저희는 프로토스가 다른 종족에 비해 다소 천천히 발전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너프를 암시하는듯

DK애미디진새끼

블쟈는 히드라 문제있다는 생각을 한번도 안해봤을까

히필패는 군심에 있는 점막 밖 이속업글가지고 해결되는게 아님
이속업글 추가는 추가하기 이전에 왜 없앴냐고 물어봐야 할 만큼 너무 당연한 이야기고
베타시절 왜 했는지도 모를 피 90→80 패치까지 롤백해야 함

쓰이긴 쓰이는건 대 저그전이나 프로토스전에 뚜렷한 역할이 있으니까 쓰이는거지
뚜렷한 역할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뽑는데 걸리는 여러가지 비용에 비하면
지나치게 약하니까 상향해줘야 한다는 생각을 왜 안하지

가시 홈 진화 업글비용이 150/150인거보면 히드라가 존나 좋은줄 아는거같음

그리고 우주쓰레기 역시 군심에서 안넣는다고 다가 아님.
군심에서 안넣는다고 우주쓰레기 자체가 래더에서 없어지나?
사람들이 적게 할지언정 자날 래더에는 남아있을텐데.

생산시간120→90 방어력 2→3 정도만 해도 활용빌드 연구될 여지가 있는데
종족밸런스가 맞다는 이유로 유닛 자체를 개별적으로 신경쓰는건 아예 안하나보네

제발 착각좀 하지마라 종족밸런스가 잘맞는다고 그 게임의 밸런스가 맞는건 아니다

수치는 거짓말을 하지않는다. 역시 징징이들의 실체가 또한번 들어나네요.

[현재 경기 초반 저그의 정찰력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 것을 고려 중입니다.]
근데 DK는 저그 초반정찰을 어떻게 커버할셈인가??
내가 우둔해서 그런지 방법이 안보이는데???
게임시작부터 대군주 속업이 이미 되있다 그런 개솔은아닐테고

국내 랭킹 300위까지 찍었었던 나지만 스2 접은지 오래다. 개같은 밸런스.
PvsZ가 지금 50%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탈한 웃음이 나올 뿐이다ㅋ
그래 그렇게 계속 밸런스 맞는다고 딸이나 쳐라. 떠날 유져들은 이미 다 떠났으니까ㅋㅋ

pvsz
p 70%이상이 정상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징징징

g

[ 이글과 전혀 상관없는(있을수도?)있는 댓글 ] DK의속내 : 테란상향하면 프저가 ZR이고 프로상향하면 테저가 ZR이고... 저그상향하면 테프저가 ZR이고... C8 누구 장단에 맞춰달라는거야.. 스2는 만들지 말았어야했어... 디아3나 합시다 ㅋㅋㅋㅋ

//천사사냥꾼 백번 동감합니다.

100번쨰 덧글

천사사냥꾼// 히드라 피는 추적자와 대등한 위치로 만드려고 줄인 것 같습니다. 지금 1:1에서 동시에 터지거든요ㅋ 불곰 추적자도 동시에 터지고 꽤나 블리자드는 이런 세세한에 신경을 씁니다. 제 생각에 히드라가 추적자보다 싸긴 하지만 비교적 고테크임을 감안하면 피를 직접적인 상향을 안해주더라도 이동속도 상향 정도는 고려해볼만 하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블리자드는 우주모함이 빌드타임 때문에 안쓰이는 것이 아니라 거신과 입지와 역할이 유사하기 때문에 이미 거신이 나와있는 상태에서 우주모함을 추가로 뽑을 이유가 없어서 쓰이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있어서 삭제한다는 것입니다.

솔찍히 이정도면 훌륭한 밸런스 아닌가?ㅋ종족이 3개에 각 종족당 유닛 8개만 잡아도 고려해야할 사항이 한둘이 아닌데ㅋ
하지만 중반이후 토스의 한방이 너무 강력한 감이 있음. 래더는 물론이고 최상위권에서도 토스가 저그테란에게 유리함. 토스 업그레이드 가격은 롤백해주는 정도의 손을 봐야할거같음

댄디뽕 /
밸런스 때문에 게임 안하는줄 아나보네
무료로 게임하는게 익숙한 종자들이 50000원이 아까워서 안하는거지

남자의위엄 //
우주모함이 거신이랑 역할이 유사하다고 한 블리자드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으시는데
물론 장거리 화력 지원이라는 면은 같습니다만, 스1의 캐리어가 어떻게 쓰였는지 생각해보면
그 둘의 역할은 절대로 같지 않습니다.
굳이 역할을 요약을 하자면, 거신은 전면전 한방싸움에 화력지원이 더 되고
우주모함은 주로 지상유닛이 지나가지 못하는 언덕같은 곳에서 공격을 합니다.
저그 상대로라면 상대가 타락귀만 뽑아도 토스 공중유닛 전부를 무력화시킬 여지가 있겠지만
상대가 테란이라면 다릅니다. 우주모함이 왜 안쓰이나를 연구하다 보시면 아실텐데
테란 입장에서의 우주모함 카운터는 땡바이킹이 아니고
해료선이나 전순바이킹 둘 중 하나거든요. 의외로 우주모함이 바이킹을 잘잡습니다.
요격기 출격 사거리는 8이지만 요격기 자체 사거리는 5라서
실제 최대 사거리는 13이거든요. 무빙샷이 안먹히는거죠.
이 점을 이용해서 우주쓰레기 손 좀 봐주면 해불선 vs 돌광집정관 이 대부분이고
어쩌다 해불선바 vs 추적자거신 구도만 나오는 테프전의 양상이 더 다양해질겁니다.
이쯤 되면 전순 지상데미지 8 → 9, 공중데미지 6 → 7 패치의 필요성도 앞당겨지겠죠

그리고 님 덧글에 쓰신 "1:1에서 동시에 터지거든요"가 일반적인 교전을 두고 말하는건지
아니면 히드라 vs 추적자를 두고 말하는건지는 모르겠으니 후자라고 치고 말하자면
히드라가 상성상 추적자의 우위에 있으니 히드라가 이겨야 정상인겁니다.
동시에 터진다? 그게 바로 유닛 밸런스의 붕괴라는 거죠. 비용에 비해 얼마나 약한지는 노숙비전같은 실험맵 들어가서 직접 보시는게 제가 여기서 설명하는것보다 빠릅니다.
스1에서는 그저 그렇고 그런 적당한 유닛 취급받던 히드라가 스2 와서는 저그의 상징이 아니고
패배의 상징이란 소리를 듣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실제로 동인구수로 치면 거의 모든 면에서 스1 히드라가 스2 히드라를 압도하거든요.
상대가 소형(경장갑)이라 뎀딜은 거의 같은데 동인구수라고 하면
스2 히드라 1마리일때 스1은 히드라가 2마리라서 거의 2배가량 몸빵이 더 좋다던가 하는 등
히필패는 왜 그렇게 피통을 생각없이 해놨나 싶을정도로 궁금해집니다.

이쯤 되도 이해가 안간다 싶으시면 그냥 네이버에 스타크래프트2 히드라리스크 쳐보고
엔하위키라던가 각종 사이트에서의 스투 히드라에 대한 평가를 찾아보세요.
그리고 읽으실때는 '종족 밸런스만 맞으면 되지'라는 생각은 버리셔야 합니다.

밸런스가 완벽해지려면, 종족 간 특성 차이 때문에 맵으로 밸런스를 맞추는 부분이 생기는건 어쩔 수 없다고 해도 기본적인 종족 밸런스가 맞음은 물론 유닛 간 밸런스까지 잘 맞아야 합니다.

개객기 뻐큐머거

아 참고로 위에 덧글 내용중에서 '무빙샷이 안먹히는거죠'는
바이킹이 모함잡을때 무빙샷하는게 의미가 없다는 걸 말합니다.

이건 뭐 통계가지고 농락질이네

제작자 입장에서 통계보다 더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가 있을줄아나
결국 어느 종족빠던지 지네가 원하는대로 패치 안해주면 계속 징징거릴게 뻔하다
스2 유닛 건물 맵 수가 몇갠데 모든 경우의 수에서 이정도로 밸런스 맞췄으면 할만큼 한거지
위에 승률 통계치에 대해서 토다는 댓글들도 많은데 래더 elo로 승률 맞춰지는 시스템을 고려 안하고 일반 ㅈ중고딩 ㅈ대딩들이 이해할만한 공식을 써서 통계를 냈겠냐?
니네 편한대로 우기지만 말고 불만있으면 공부 열심히하고 블리자드에 취직해서 dk 얼굴보고 따져라

통계가 객관적이면 뭐합니까. 내용에서 차이가 나는데.
저그같은 경우 막다 막다 막다 막다 막다 막다 상대가 나가서 이기는 경우가 있는대 이런 방법으로
50% 찍으면 저그플레이어들 열받을수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