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PlayXP_JoJ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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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5-25 19:17:22 KST | 조회 | 5,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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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금) 2012 GSL Season 3 승격강등전 E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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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 구름 왕국
최종혁은 앞마당 이후 바퀴러쉬를 준비했지만, 이정훈의 일꾼을 동원한 수비에 쉽게 막히면서 불리한 출발을 보였다. 이정훈은 밴쉬로 최종혁의 일꾼을 많이 잡아줬지만, 최종혁의 저글링에 앞마당에 심대한 타격을 입었다. 최종혁은 다수의 멀티를 늘리며 군락 테크까지 올렸고, 울트라까지 조합하게 되었다. 이정훈은 최종혁의 자원력에 시종일관 밀리는 분위기였으나, 울트라만 고집하는 최종혁의 허를 찔러 불곰 위주로 병력 구성을 했다. 결국, 이정훈은 최종혁의 울트라를 모두 정리하고, 본진까지 점령하며 승리를 따냈다.
2경기 묻혀진 계곡
김민혁은 111을 준비했고, 신상호는 관문 이후 빠른 앞마당을 가져갔다. 김민혁은 은폐 밴쉬로 신상호의 진영을 견제하며 밤까마귀를 준비했고, 해병, 공성전차, 밴쉬와 함께 공격을 떠났다. 신상호는 김민혁의 공격에 허둥지둥하며 불멸자로 해병을 공격하는 실수를 범했고, 모든 병력이 정리 되면서 지지를 선언했다.
3경기 듀얼 사이트
문성원은 본진에서 빠른 은폐 밴쉬를 준비했고, 정우서는 광전사 추적자 푸쉬를 하며 앞마당을 가져갔다. 정우서는 문성원의 밴쉬를 쉽게 제압한 후 병력을 짜냈고, 이후 앞마당이 날아갔지만, 해병, 공성전차 조합을 전멸시키면서 역러쉬를 들어가 승리를 따냈다.
4경기 오하나
이정훈은 2병영에서 해병, 불곰 러쉬를 준비했고, 정우서는 관문 이후 빠른 멀티를 준비했다. 이정훈은 일꾼과 함게 불곰, 해병으로 신상호의 진영으로 들어갔고, 그대로 신상호의 병력을 제거하며 승리를 거뒀다.
5경기 대도시
문성원은 전진 2병영 이후 벙커러쉬를 들어갔고, 최종혁은 저글링 생산 후 가시촉수로 벙커를 파괴했다. 문성원은 벙커러쉬 이후 앞마당을 가져가며 후반을 도모했지만, 최종혁의 급작스런 저글링, 맹독충 공격에 본진까지 밀리며 지지를 선언했다.
6경기 여명
김민혁은 전진 병영을 건설해 불곰을 생산했고, 정우서는 탐사정으로 발견하는데 성공하고 불곰에 대비했다. 김민혁은 불곰으로 정우서의 진영에 찌르기를 들어갔지만, 별 효과를 못 거두고 멀티를 가져가며 후반을 준비했다. 김민혁은 정우서가 두 번째 멀티를 가져가자 공격을 준비했고, 의료선으로 본진 드랍을 들어갔다. 김민혁의 기습적인 드랍에 정우서는 병력을 모두 잃고 지지를 선언했다.
7경기 Atlantis Spaceship
이정훈은 전진 군수공장을 준비했고, 문성원은 빠른 앞마당을 가져갔다. 이정훈은 군수공장에서 화염차를 생산해 무주공산인 문성원의 본진을 휘저으며 승리를 따냈다.
8경기 안티가 조선소
김민혁과 최종혁은 별 다른 교전 없이 두 개의 멀티를 가져가며 후반 운영을 준비했다. 김민혁은 의료선이 나오자 최종혁의 두 곳의 멀티를 들어가 파괴하는 성과를 거두었지만, 최종혁의 무리군주에 일단 후퇴하고 말았다.
최종혁은 무리군주로 김민혁의 중앙 멀티로 들어갔고, 다수 여왕과 감염충으로 김민혁의 병력을 다수 잡아주며 승기를 잡았다. 김민혁은 마지막 병력을 모아 바이킹으로 최종혁의 무리군주를 제거하려 했으나, 최종혁의 타락귀에 모두 잡히면서 지지를 선언했다.
9경기 여명
신상호는 빠르게 불멸자 이후 거신테크를 타면서 멀티를 가져갔고, 정우서는 불멸자 이후 신상호보다 약간 빠르게 멀티를 가져갔다. 정우서도 관문을 다수 늘리며 로봇공학 시설을 두 개 지어 거신을 따라갔고, 신상호도 관문 유닛을 추가하며 한방 싸움을 준비했다. 정우서는 멀티 두 개를 가져가며 신상호의 멀티와 본진을 흔들었고, 자원적으로 우위를 선점했다.
신상호와 정우서는 중앙에서 한 번 병력을 비슷하게 소모하게 되면서 자원을 더 먹는 정우서의 승리가 굳어졌고, 신상호는 무리해서 정우서의 멀티로 들어가 병력을 모두 잃고 지지를 선언했다
10경기 대도시
김민혁과 이정훈은 앞마당을 가져가며 해병, 공성전차 체제를 갖추기 시작했다. 이정훈은 해병과 의료선으로 중앙에 진출했고, 김민혁은 그 사이 의료선 두기의 병력으로 이정훈의 본진에 견제를 들어갔다. 이정훈은 병력을 회군하지 않고 김민혁의 본진으로 역러쉬를 감행했다. 이정훈은 본진에 들어온 김민혁의 병력은 모두 정리하고, 김민혁의 본진은 초토화 시키며 승리를 따냈다.
11경기 구름 왕국
정우서는 앞마당 이후 7차관 러쉬를 준비했고, 최종혁은 두 개의 멀티를 가져가면서 바퀴를 모았다. 정우서의 공격을 손쉽게 막아낸 최종혁은 바퀴로 무리하게 정우서의 앞마당을 공격했고, 정우서의 역장에 막혀 다수의 바퀴를 잡히며 큰 손해를 봤다. 정우서는 고위기사 테크를 준비하면서 차원분광기 견제를 떠났고, 최종혁의 본진에 광전사, 멀티에 고위기사를 드랍해 일꾼에 큰 피해를 줬다.
정우서는 하나의 멀티를 더 가져가며 최종혁의 무리군주를 막기 위해 모선까지 준비했다. 정우서는 차원분광기로 끊임없이 최종혁을 견제하며 최종혁의 무리군주가 빠진 사이 멀티를 파괴하고 모선으로 소환하는 전략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정우서는 최종혁의 본진과 멀티를 모두 정리하며 무난하게 이기는 듯 했으나, 모선이 타락귀에 잡히는 위기가 있었다. 하지만 정우서의 멀티는 많았고, 최종혁은 한 곳에서 버티는 입장. 결국, 최종혁의 감염충이 정우서의 추적자에 모두 잡히고 지지를 치고 말았다.
12경기 묻혀진 계곡
이정훈은 앞마당 이후 빠르게 업그레이드를 해주며 병력을 뽑았고, 정우서는 두 개의 멀티를 빠르게 가져가며 고위기사를 준비했다. 이정훈은 의료선 타이밍에 정우서의 진영으로 들어갔고, 정우서는 역장과 돌진 광전사를 이용해 수비해냈다. 이정훈은 다시 한 번 병력을 모아 정우서의 멀티로 강력한 공격을 들어갔지만, 정우서는 연결체를 지켜내며 이정훈의 의료선도 모두 잡아냈다.
정우서는 이정훈의 중앙 멀티를 견제하며 멀티를 따라갔고, 중앙에서 이정훈의 병력을 계속 줄여줬다. 정우서는 이번에도 차원분광기 견제로 이정훈의 자원 줄을 마르게 만들었고, 하나의 멀티를 더 가져가며 자원에서도 앞서게 됐다. 이정훈은 의료선 다수와 함께 지상병력으로 정우서의 진영으로 들어갔지만, 정우서의 차원분광기에 타고 있는 고위기사에 병력이 모두 잡혔다. 이정훈은 병력을 모아 혼신의 공격을 들어갔지만, 정우서의 거신이 조합된 병력에 모두 녹고 패색이 짙어졌다. 정우서는 다수의 관문에서 광전사를 쏟아내며 신나게 춤을 췄고, 이정훈의 생산되는 병력을 모두 잡아내며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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