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PlayXP_JoJ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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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5-28 18:46:17 KST | 조회 | 3,8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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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GSTL Season 2 Round 1 Group A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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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ET 여명
전종범과 김태영은 앞마당을 가져가며 맹독충으로 수비를 준비했다. 전종범은 바퀴를 생산하며 두 번째 멀티를 가져갔고, 김태영도 두 번째 멀티를 가져가면서 저글링 공업을 빠르게 눌러줬다. 김태영은 저글링, 맹독충으로 전종범의 두 번째 멀티를 파괴했고, 전종범도 바퀴로 김태영의 두 번째 멀티를 파괴하며 균형을 맞췄다.
김태영은 감염충, 저글링 조합으로 전종범의 바퀴를 줄여주면서 지속적으로 감염충 드랍을 사용했다. 전종범은 본진과 멀티가 김태영의 감염된 테란에 완벽하게 당하면서 계속 끌려가게 됐고, 자원 타격이 심해지자 지지를 선언했다.
2SET 묻혀진 계곡
최재원은 앞마당 이후 공허를 생산했고, 김태영은 두 개의 멀티를 가져간 후 이번에도 감링 조합을 완성했다. 최재원의 공허를 커트한 김태영은 최재원의 언덕으로 가서 감염충으로 파수기를 모두 잡아주는 성과를 거뒀다. 김태영은 추가 멀티를 가져가며 빠르게 무리군주를 준비했고, 최재원도 추가 멀티를 가져가며 모선을 생산했다.
최재원은 차원분광기로 김태영의 본진에 있는 거대 둥지탑을 깨면서 더 이상의 무리군주가 생산되는 걸 막았고, 김태영은 저글링으로 앞마당과 추가멀티를 동시에 날리는 성과를 거뒀다. 김태영은 최재원의 차원분광기 견제를 잘 막아내면서 땅굴망으로 최재원의 11시 멀티를 파괴시키며 기세 좋은 플레이를 계속 선보였다.
하지만 최재원은 자원이 모이는 족족 몰래 풀업 우주모함을 모았고, 김태영의 다수의 감염충을 무시하면서 멀티를 모두 파괴했다. 김태영은 감염충으로 역러쉬를 들어갔지만, 최재원의 병력에 막히고 지지를 선언했다.
3SET 안티가 조선소
최재원은 관문 이후 앞마당을 가져갔고, 정지훈은 앞마당을 가져가며 화염차 드랍을 준비했다. 정지훈의 화염차 드랍을 깔끔하게 막은 최재원은 고위기사 테크를 타며 병력을 모았다. 하지만 정지훈은 건설로봇 생산을 멈추면서 타이밍을 잡고 진출했고, 최재원의 진영에서 병력을 잡아먹으며 승리를 따냈다.
4SET 아틀란티스 스페이스쉽
이호준은 앞마당 이후 트리플을 준비하며 은폐 밴쉬를 준비했지만, 정지훈의 수비에 아무 것도 못 해보고 파괴되면서 불리한 출발을 보였다. 정지훈은 해병 중심의 병력을 운용하면서 두 번째 멀티를 가져갔고, 해병으로 이호준의 해병, 공성전차 조합의 진격을 견제했다. 이호준은 해병, 공성전차로 정지훈의 두 번째 멀티 앞에 엎어지면서 멀티를 따라갔다.
이호준이 병력을 진격한 사이 정지훈은 이호준의 멀티에 의료선 견제를 들어갔고, 이호준의 진군한 병력마저 후퇴 시키는데 성공했다. 정지훈은 멀티를 늘려가며 이호준의 멀티 쪽까지 진군해 왔고, 공중까지 점령하면서 승기를 잡았다. 결국, 이호준은 중앙 멀티가 정지훈의 공성전차에 밀리자 지지를 선언하고 말았다.
5SET 구름 왕국
김상준은 앞마당 이후 업토스를 준비했고, 정지훈은 트리플을 하면서 해병 푸쉬로 김상준의 의도를 모두 파악했다. 정지훈은 두 번째 멀티까지 가져간 후 의료선을 대동해 김상준의 두 번째 멀티를 살짝 노렸고, 김상준도 거신과 고위기사를 조합해 정지훈의 추가 멀티를 노려서 파괴하는데 성공했다.
정지훈은 멀티를 다시 가져가며 김상준의 거신을 모두 잡는 성과를 거뒀지만, 이미 김상준의 관문 중심의 병력이 갖춰지고 말았다. 결국, 김상준은 집정관과 광전사를 지속적으로 생산하며 정지훈의 병력을 몰아냈고, 6시멀티까지 파괴하며 승리를 거뒀다.
6SET Muspelheim
김상준은 3관문 1로봇공학을 준비했고, 강초원은 2관문 로봇공학 이후 멀티를 빠르게 가져갔다. 김상준도 불멸자를 생산하며 앞마당을 따라간 후 병력을 모았고, 강초원은 우주관문에서 불사조를 모았다. 김상준은 강초원의 지상군이 적은 타이밍에 약점을 찔렀고, 강초원의 병력을 모두 제거하면서 승리를 거뒀다.
7SET 오하나
주훈은 앞마당 이후 거신 테크를 준비한 김상준의 앞마당을 쳤지만, 역장에 병력이 잘라먹히면서 불리한 출발을 보였다. 김상준은 두 번째 멀티까지 가져가며 집정관과 고위기사를 추가했고, 주훈의 병력을 모두 잡아내면서 승리를 가져갔다.
8SET whirlwind
김상준은 앞마당 이후 불멸자를 추가하며 두 번째 멀티까지 가져갔고, 이준은 두 개의 멀티 후 바퀴 저글링으로 김상준의 진영을 쳤다. 김상준은 파수기와 불멸자로 이준의 바퀴 공격을 막아내면서 거신을 생산했고, 병력을 차분히 모아갔다. 이준은 초반 바퀴 푸쉬에 힘을 많이 쓰는 바람에 결국, 김상준의 한방 병력을 막지 못하고 지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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