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PlayXP_JoJ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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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6-01 00:40:33 KST | 조회 | 2,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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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GSTL Season 2 Round 1 Group A 4경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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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ET 돌개바람
김정훈은 앞마당 이후 차원 분광기에 파수기를 태워 가는 전략을 선택했고, 최정민은 두 개의 멀티를 가져가며 바퀴로 대비했다. 김정훈은 불멸자를 생산하며 두 번째 멀티를 가져갔고, 최정민은 김정훈의 거신을 대비해 타락귀를 생산했다. 하지만 김정훈은 거신을 생략하면서 불멸자만 모았고, 최정민의 타락귀 생산은 자원의 낭비가 됐다. 김정훈은 최정민의 바퀴를 지속적으로 잡아주고, 최정민의 멀티까지 모두 파괴하면서 승리를 따냈다.
2SET 오하나
김정훈은 앞마당 이후 점멸 추적자를 준비했고, Dario는 두 개의 멀티를 가져가며 물량전을 준비했다. 김정훈은 차원분광기에 파수기를 태워 Dario의 본진을 점령했고, Dario는 땅굴망을 뚫어 김정훈의 본진을 노려보려 했지만, 허무하게 막히면서 지지를 선언했다.
3SET 안티가 조선소
김정훈은 앞마당 이후 점멸 추적자를 준비하면서 관측선까지 준비했고, 윤영서는 김정훈의 앞마당을 확인하지 못하고 암흑기사 대비를 했다. 윤영서는 의료선이 나오자 두 번째 멀티를 가져가며 해병, 불곰, 의료선 조합으로 김정훈의 진영을 압박했고, 김정훈은 수비 위주로 플레이하며 거신을 모았다.
김정훈은 거신이 쌓이자 두 번째 멀티를 가져가면서 병력을 모았고, 윤영서도 바이킹을 추가하며 기회를 노렸다. 윤영서는 의료선으로 김정훈의 본진을 노렸지만, 환류와 거신에 의해 정리가 되면서 역러쉬를 허용했다. 김정훈은 병력을 몰아 윤영서의 멀티와 앞마당을 모두 제거하고 승리를 따냈다.
4SET Muspelheim
김정훈은 전진 우주관문을 준비했고, Jonathan은 우주관문을 발견한 후 해병, 공성전차, 바이킹 조합을 준비했다. 김정훈은 불사조로 견제하면서 앞마당 후 거신을 준비했고, Jonathan도 앞마당 이후 토르와 지옥불 화염차를 추가했다. 김정훈은 Jonathan의 메카닉 체제를 보고 점멸 추적자로 Jonathan의 본진을 괴롭혔다.
Jonathan은 두 번째 멀티를 가져간 후 메카닉 체제로 수비하려 했으나, 김정훈의 돌진 광전사 조합에 멀티가 깨지고 말았다. 결국, Jonathan은 김정훈의 한방 조합을 막지 못하고 지지를 선언하고 말았다.
5SET 아틀란티스 스페이스쉽
김정훈은 불사조 테크를 탔고, 송현덕은 이를 파악한 후 점멸 연구를 하며 로봇공학 테크까지 올렸다. 송현덕은 앞마당 멀티를 가져갔고, 김정훈도 불사조로 이를 파악하며 멀티를 따라갔다. 송현덕은 몰래 2 우주관문에서 불사조를 뽑았고, 김정훈은 전혀 예측 못하고 대공 유닛을 뽑지 않았다. 송현덕은 불사조를 출동시켜 김정훈의 본진을 초토화하며 승리를 따냈다.
6SET 여명
김태영은 두 개의 멀티를 가져가면서 저글링, 감염충 조합을 준비했고, 송현덕은 앞마당 이후 불사조 운영을 하면서 고위기사를 빠르게 준비했다. 김태영은 감링 드랍을 준비했지만, 송현덕의 수비에 병력만 잃는 피해를 봤고, 본진은 송현덕의 고위기사에 피해를 받았다. 송현덕은 지속적으로 김태영의 본진에 드랍을 시도했고, 김태영의 드랍은 완벽하게 막았다. 송현덕은 본진 차원분광기 견제 이후 정면으로 멀티를 모두 제거하면서 승리를 거뒀다.
7SET 묻혀진 계곡
정지훈은 초반 해병 푸쉬로 송혁덕의 멀티를 취소시키면서 병력을 본진에 묶어놓고 앞마당을 안전하게 가져갔다. 송현덕은 정지훈의 병력을 몰아내고, 앞마당을 가져가면서 거신을 준비했다. 정지훈은 두 번째 멀티를 준비하면서 송현덕의 진영으로 압박했고, 지상 병력을 모두 잡는 성과를 거뒀다. 송현덕은 거신을 겨우 생산하며 정지훈의 병력을 몰아내고 고위기사를 준비했다. 정지훈은 바이킹을 모아 송현덕의 거신을 모두 제거하고 본진까지 입성하는데 성공하면서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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