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 2012 GSL Season 3 Code S 결승

 

2012년 7월 27일(금) 오후 7시 10분 : 2012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 시즌 3 (코드S 결승)

 

	안상원/Seed	4	:	1	장민철/MC
1SET	안상원/Seed	승	vs	패	장민철/MC	M	대도시
2SET	안상원/Seed	승	vs	패	장민철/MC	M	여명
3SET	안상원/Seed	승	vs	패	장민철/MC	M	돌개바람
4SET	안상원/Seed	패	vs	승	장민철/MC	M	묻혀진계곡
5SET	안상원/Seed	승	vs	패	장민철/MC	M	구름왕국
6SET	안상원/Seed		vs		장민철/MC	M	안티가조선소
7SET	안상원/Seed		vs		장민철/MC	M	Atlanis Spaceship

 

 

생중계 : 곰TV (http://live.gomtv.com/16206)

승자예측 : XP토토 (http://www.playxp.com/toto/)

(c) PlayXP

꿀벌좌 화이팅~!

혼돈의 프프전 결승......

프프라니 으아아 네팔렘, 재덕신, 동래구 ㅠㅠ

솔직히 역대 결승전중 가장 기대가안되는듯...

하늘은 어찌 4강 꿀밸을 낳고 결승 프프전을 주신단 말인가

프사기 프승리 프우승 고고고고~!

글쎼요. 저는 오히려 역대 결승전 가장 기대가 많이 되는 결승 중의 하나라고 생각되는데 ㅎㅎ
꿀벌토스 안상원 선수의 보여준 그 8강 4강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명경기들과
장민철 선수의 스타성과 패기를 생각하면 충분히 멋진 결승이 나올 거라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안상원 파이팅!

ㄴ병신 ㅋㅋ 평생 프프나 봐라

ㄷㄷ

ㄴ 운영자님아 병신이라고 말한 사람 1달동안 정지먹게 해주세요

제일 재미없는 프프전..
송준혁 있는 프프전 외에는 재밌게 본게 없다.
결승전 좆망임.

다른 선수들의 프프전이라면 몰라도
안상원과 장민철의 프프전이기에 기대가 됩니다!
좋은 경기 재밌는 결승전을 만들어주리라 믿습니다!!
환상토스 안상원, 프당당 장민철 모두 화이팅입니다~~

이왕 이렇게 안상원-장민철의 매치업이 성사된 거.
어떻게 하면 재밌게 즐길 수 있을까 긍정적으로 관람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그것이야 말로 진정한 GSL 팬의 자세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그리고 저는 무엇보다 안상원 선수와 장민철 선수를 믿습니다.
이 선수들이 그 동안 올라온 과정을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드라마틱했습니까?
특히나 이번 시즌 꿀벌 토스 안상원 선수의 행보는 정말 믿을 수 없는 기적(Incredible Miracle) 그 자체였습니다.

모두가 우승후보라고 찍었던 선수와 만나 힘든 승부를 펼치고 탈락할 위기가 놓였있음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의연한 자세와 투지는 모든 사람들에게 귀감을 넘어서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모두가 고인이라고 놀려도 주변 사람들 소리에 연연하지 않고 꿋꿋히 노력해서 자신의 가치를 입증한 프당당 민철 선수의 행보도 다른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는 모습이었구요.

그런 선수들이 만나서 펼치는 결승전이라...
정말 기대되고 흥분되지 않나요?

GSL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팬이라면 보다 성숙한 자세를 보여줄 거라 믿습니다~

누가 이기던 쩌는 경기력을 보여주세요
화이팅~

솔직히 프프전이 재미없는게아니라, 동족전은 대체로재미없음, 어쩃든 토스 우승자 추카~

정말 4강까지 그렇게 꿀밸 대진이었으면서 어째서 결승은 프프란 말인가... 후...

재미있게 보긴 힘들고 종족전 기대했지만
기왕 이렇게 된거 안상원 우승 ㄱㄱ

박현우vs송현덕 프프전이나 보고 말하세요 다들ㅋ
소수유닛컨, 거신싸움, 빌드싸움,
심리전이나 눈치싸움 제일 강한게 동족전인데ㅋ

프로즌리버님 마인드좋네요.. 저희가 이렇게공짜로 취미생활을 즐길수 있다는거에 대해서 감사해야 되는게
맞다고 봅니다..

프프전이 좋은 사람은 좋은거고 싫은 사람은 싫은거고 지 취향인 것을 남에게 강요하고있네

해운대에 가지 못하는 것이 서러울 따름 입니다.
집에서 짱박혀서 곰티비로 봐야 한다니 ㅠㅠ

송현덕 vs 박현우 적으려고 했는데, 윗분이 적었네요 ㅎㅎㅎ

그 경기 보고도 프프전이 재미없냐고 한번 말해보시죠?

플토 유저지만, 테란 응원하는 저로서도 프프전 일반적으론 크게 기대안되지만,
이번 경기는 엄청 기대되는데요 ㅎㅎ

존나 동족전이 재미없는건 사실이긴한대 존나 그래도 아주 가끔식은 동족전 결승도 잇어야지 미친 결승전은 평생 타종족전만 나와야되나 ;;

오늘은 장민처르께서 우승하시는날~

최초의 gsl 프프전결승 ! ~!~

1경기 드랍 쩌는듯 ㅋㅋㅋㅋ

아... ㅋㅋㅋㅋ 가장 기대가 많이 되는 최초의 프프전 결승이... 두 시간도 안되서 갔습니다...

......이래도 앞으로 프프전 결승 기대된다는 분들이 있을까요?
오늘 전 최악을 봤습니다

ㄷㄷ해

위에 댓글쓴놈들 부끄럽지도 않냐 ㅋㅋㅋㅋㅋ 흥하긴 개뿔을 흥했냐 ㅋㅋㅋ 진짜 광고시간이 더길더라 ㅋㅋ 관중들 수는 완전 똥망이고

아... 이게 뭐야... 안상원이 심지어 4경기는 그냥 내준거 같다는 느낌마저 든다...

장민철 경기는 원래 존나 재미없는 경우가 많음
예전 결승전들도 그랬었고 평소에도 재미가 없더라
안상원 있어서 쪼금 기대했는데 역시나 ㅈ망

안상원선수.. 진정한 승부사 라고 생각합니다.. 미네럴 많아지고 어쩌고 하면 뻔한깨임나옵니다..하지만.. 뒤에서 열씸히 준비하는 판짜기를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연습을 했겠습니까? 역시 IM 팀 대단합니다. 모슨종족우승까지.. 그리고, 안상원선수 자만하지말고 또한번 우승을 기대하겠습니다... 완존 팬입니다.

IM팀은 이로서 종족별 우승자를 보유하게 됐네요.

최초이자 최악의 프프전 결승;

그냥 역대 최악의 결승

내용면에서는 박서용 장민철 비교해서 꿀릴게 없고
관중수로 말하면 이번 GSL 결승 실관중수 막세트 기준 천명은 넘었다는 반응이 대부분인데
(경호요원 떄문에 밖에서 기다린 사람까지)
이 정도면 선방했지.

오히려 내가 직접 갔던 블리자드컵 결승 막세트 실관중수가 2,300명일 정도로 적었구만
(아이유 공연 끝나고 시작할 떄만 해도 꽤 많았는데 2,3세트 지나면서 사람들 점점 빠져나감)
누누히 애기하지만 지난 번 정종현 박현우 결승이 희한할 정도로 많이 온 거
관중수로 뭐라 하려면 블리자드컵 문성원 박수호 결승부터 똥망이라 지적해야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