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XpRedso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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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03 21:58:36 KST | 조회 | 5,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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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 올킬 스타리그]10월3일 8강전 승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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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강 올라간 승리소감 ?
얼떨떨하다. 안믿긴다. 스타리그시작만 해도 말은 그렇게 했어도 높이 올라갈꺼란 생각못했다.
온게임넷은 게임이 잘되는것 같다.
Q. GSL 16강 탈락 후 스타리그만 남았는데 이번경기 준비는?
백수가 되기싫어서 많이 연습했다. 연습은 학수형 스타일이 독특해서 따로 상대를 정한건 없고,
휘말리지 않으려고 레더로만 연습했다.
Q. 오늘 1,2세트에서 경기력이 아쉬웠는데?
그냥 학수형이 빌드나 판을 잘짜왔다. 끝나고 얘기해봤더니 학수형이 준비를 잘해왔더라
제가 그것에 말린것 같다.
Q.2세트 역전승 비결은?
제가 학수형 공격할때 불멸자,파수기, 바퀴돌리면서 막아놓고, 감염충을 뽑을시간을 벌어 놓은게
주요했던것 같다.
Q.3세트 부터는 선공격 위주패턴이였는데?
1,2세트 학수형 패턴이 좋아서 이대로 가다간 3,4,5 세트에 말릴것 같아서 학수형이 준비해온 플레이를 못하게 먼저 이끌려고 노력했다.
Q.4강에서 장민철과 대결인데?
민철이는 충분히 잘하는 선수고, 저번 GSL 에서 3:0으로 져서 결승가려면 많은준비가 필요할듯 하다.
Q. 지난시즌 GSL 에서 장민철에 찌르기에 다 당했는데?
그때 제가 준비한 플레이가 있었는데 부산을 가야된다는 압박감과 경기중에 너무 흥분해서 준비한 플레이 대신 손이 가는데로 플레이해서 진것 같다.
Q. 그 이후 슬럼프가 왔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이후 조금 슬럼프가 있었다.
Q. 이번에 이기면 복수인가?
복수라고 하기엔 서로 이기고 진적이 많아서 복수라고 하기엔 그렇고 그냥 게임일뿐이다.
Q. 최근에 정윤종이 양대 우승을 노리고 있는데? 우승자출신이 보기엔?
그냥 충분히 할수 있는 실력이라고 생각하고 GSL 최상위권선수와 봐도 실력차가 없는것 같다.
장민철을 잡고 한판붙어보고 싶다.
Q.4강이 7전4승제인데?
7경기라서 판짜기, 심리전 작용이 클듯 하다. 결승전이라고 생각하고 준비하겠다.
Q. 이번시즌 스타리그 결승전은 협회 대 연맹인데 책임감 같은게 있나?
초창기 시작만 해도 있었는데 협회선수들도 똑같은 선수들과 경기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다 내가 이겨야 할 상대라고 생각하고 있다.
Q. 이번시즌 맵이 저그에게 불리한면이 있는데?
크게 많이 자신감은 없는데 하다보면 답이 나온다. 막막할때도 연습하면 실마리가 풀리더라.
Q.하고싶은말?
팀 토스선수들, 감독님,감독님 가족분들,친구,가족들, 지인,여자친구,팬들 고맙습니다.
스폰서 롯데칠성, 레이져 파트너쉽 mym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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