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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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2-08 18:04:03 KST | 조회 | 4,2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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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TL 우승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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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회연속 우승소감?
이형섭 : 할수없을것 같았는데 결과가 좋게 나와서 기쁘다. 앞으로 좀더 자신감 있게 할것이다.
2회연속 우승이라는 타이틀은 아무도 못깰거 같아서 기쁘다.
Q.오늘 선봉 대결에서 패하면서 좋지않은 시작을 했는데?
이형섭 : 찬민이가 연습실에서는 다르다. 팬 분들이 의구심을 많이 갖고계시는데 충분히 실력있는 선수다. 이번대회는 우리팀 엔트리에 포함된 선수 10명이 전원 출전을 하였다.
그점은 정말 마음에 든다.
Q. 라운드를 주고받으면서 스나이핑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형섭 : 이렇게 한세트씩 주고 받는 경기가 될거라고 예상했다. 고병재 선수가 멀티킬 기록 할것도 예상했었다. 역시 고병재 선수는 GSTL에서 신 인것 같다.
Q.엔트리 제출은 맞춤 엔트리 였는지?
이형섭 : 선봉 빼고는 2세트 부터는 종족 맞춤으로 엔트리를 내보냈다.
Q.3:2 상황에서 출전했는데 부담은 없었는지?
고병재 : 준비한 전략이 3개가 있었는데 , 앞에서 2개를 써버려서 마지막 남은 전략이 별로 좋지않다고 생각했는데 , 의외의 결과가 나온것 같아서 다행이다.
Q. 고병재 선수는 이제 개인전 에는 어떤식으로 준비할 생각인가?
고병재 : 처음에는 개인전이 부담이 안됐었는데 , 자꾸 떨어지다 보니 조금 부담이 된다. 크게 부담갖지않고 연습때처럼 할 생각이다.
Q. 이동녕vs권태훈 우승자 매치업도 기대를 많이했었는데?
이형섭 : 그런생각은 하지 않았다. 고병재vs권태훈 붙었을때 여기서 병재가 그냥 끝내줬으면 생각은 들었다.(웃음)
Q.앞으로 새로운 시즌에 임하는 각오는?
이형섭 : 저번시즌 , 이번시즌 솔직히 우승할거라고는 생각 안했다. 팀리그에서 잘해주는것도 너무 고맙긴한데 , 개인리그 에서도 자신감 가지고 성적 잘 냈으면 좋겠다.
Q.마지막으로?
이형섭 : 연습 도와준 IM이랑 스타테일 고맙다. 그리고 후원해주는 FXO , 레이저, 곰티비, 트위치 감사하다.
팀원들 고생많이했고 , 최고라는 마인드 가지고 게임했으면 좋겠다.
고병재 : 항상 실력 올리는데 도와주는 팀원들 고맙고 , 부모님한테 늘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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