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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XpRedsoon
작성일	2013-11-09 09:22:19 KST	조회	2,988
제목	[블리즈컨 2013] 하스스톤 개발자 인터뷰

Q. 하스스톤 안드로이드, 아이폰 버전이 내년 상반기 예정인데, 조작성 및 UI 솔루션을 찾은건지?
A.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오늘 발표한 이유는 작은화면에서 노출에 대한 고민이 있어서 이다. 카드가 직관적이고 사실적인 으로 보이도록 노력했다. 모바일 버전은 UI도 달라질 예정아다 아마도 출시하면 알게 될 것이다.

Q. 현재 채팅시스템 개선여부는? 그리고 오프라인 버전이 출시 여부는?
A. 채팅부분은 다양하고 많은 피드백을 받았지만, 현재 채널기능이나 모르는 사람들끼리 채팅은 계획중이나 발표할만 한 내용은 없다. 오프라인 버전여부는 하스스톤 자체가 1:1 PVP 온라인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아직 오프라인 계획은 없지만, 오프라인 피드백이 계속되면 생각해 볼수도 있다. 온라인 특화된 기능이들이 있기에 그런 기능들은 오프라인에서 구현이 어려울 것 같다.

Q. 한국기준으로 사제가 기본카드로 많이 강한편인데, 벨런스 패치계획은?
A. 개발자들도 인지하고 있는 부분이다. 지금 인터뷰 전 메인세션에서 얘기했지만, 밸런스 패치는 진행될 예정이다.

Q. 정신지배 패치이유가 단지 유저들의 피드백 때문인지 아니면 개발자들의 생각인지?
A. 아무래도 현재 사제 승률이 낮더라도 패치를 하는 이유는 밸런스 측면이다.
밸런스패치를 하는 이유가 두가지 인데, 한가지는 너무 강할때, 다른이유는 당하는 입장에서 짜증나고,기분이 상할때 여부를 생각해서 밸런스 패치를 진행하고 있다. 부정적인 측면을 약화시키지 위해 노력중이다.

Q. 베타서비스 하고 있지만, 공개서비스에 베타서비스와 달라지는 점은?
A. 현재 정식출시 미루는 이유는 밸런스 측면과, 서버등 안정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미뤄지고 있다.
아마도 정식출시 때는 대전모드가 향상 될 예정이다.. 등급이 올라가면서 얻는 보상에 관해 많이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같은 PC방에 있을경우 친구목록에 없더라도 같이 게임을 즐길수 있는 기능이 추가

Q. 모바일과 (아이폰,안드로이드) 로 게임중 본인이 PC로 연결해서 계속 대전이 가능한지?
A. 모두 베틀넷으로 가능하다. 베틀넷 계정이 있다면 다 똑같이 사용가능하다. PC와 모바일 유저들이 모두 같이 즐길수 있다.

Q. 정식출시에 추가되는 컨텐츠가 있다면?
A. 카드뒷면이 대전모드의 진행도에 따라서 변경 될 예정이다. 친구들끼리 모여서 토너먼트 진행할수 있도록 준비중이다.

Q. 한국 사용자들은 유행하는 텍으로 많이 플레이하는데 해외유저들은 어떤지?
A. 덱이 유행하는 부분은 다른지역도 비슷하다. 독특한 부분은 유행하는 덱이 있으면 카운터 덱도 많이 만들어 지는 부분이다.

Q. 개발초기 와 반응이 상당한 현재 개발팀이 바라보는 시각은 어떤지?
A. 현재까지는 팀을 작게 유지하는걸 그대로 실현중이다. 안드로이드 나 확장을 위해서 조금은 커졌다.
(하스스톤 개발팀 팀파이브는 15명으로 개발을 시작. 지금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함)

Q. 새로운 시도인데 경영진이 개발팀에게 요구했던 부분이 있다면?
A. 아무래도 새로운 시도이다 보니 사내에서 반신반의 했던게 사실이다.
하스스톤이 워크레프트 유저들과 아에 게임에 잘모르는 사람들도 즐기는걸 주변에서 볼수 있다.
그런 전혀게임을 모르는 사람들이 카드덱을 설명해주는걸 보니 지켜보는 나는 이게 엄청난 변화로 생각된다.
그리고 경영진의 특별한 코멘트는 없었고, 요즘은 덱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경우가 많다.

Q. 공개서비스와 동시에 이스포츠 계획이 있다면?
A. (오픈베타는 다음달 진행예정) 공개서비스 전까지 베타를 마치는것이기 때문에 정식출시 이후 중점으로 이스포츠 부분을 생각해볼 생각이다. 비공식 대회를 열어봤는데 반응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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