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스킬이나 특징같은건 카미씨가 워낙 잘설명 해놓으셔서
엑피의 극소수 배메 유저로서 스타일 하나 소개 합니다
사실 제가 개발한건 아니지만 나름 괜찮은 스타일이라고 판단 소개합니다
이 스타일은 초기 배메 설명 컨샙과도 일치하는 일명 초인간으로써(초인간은 촌스러운니까 올라운드 플레이라 부릅시다....)
모든 종류의 버프를 쓰는 것입니다
모든 체이서가 한개씩 찍힌 상태라면
화체 힘 20
수체 물방 600
암체 크리 1.5퍼
명체 공속 1퍼
무체 이속 1퍼
여기서 하나나 두개를 특화시키는 겁니다
전 명체올인에 무체는 노터치 나머지 다 1씩 찍었습니다
그리고 필요한건 바로 위상 마스터(전 스포가 없어서 못했습니다...)
무려 공속20퍼+이속20퍼
여기다가 무체가 20개라면 이속이 무려 40퍼입니다
거기다 잡다한 아템 옵까지 합치면 50퍼까지도 가능합니다
말이 50퍼지 직접보시면 입이 안다물어집니다...
제가 지향하는 올라운드 플레이는 극한의 속도이지만 스포부족+스킬삽질+빈곤+발컨+고3으로 20%정도만 완성된 상태 -_-;;
어쩌다 알게된 지인과 같이 플레이(아니 사실 쩔;;)하게 됬을때 봤습니다
쉴새없이 움직이면서 몹들을 학살하는것을.....
방에있는 몹이 다죽을때 까지 움직임은 멈추기 않습니다
이런 플레이를 지향하는건 어떻습니까?
단순 체술올인이나 체이서+천셋이라는 양분화된거 말고도 이런 어중간하고도 플레이 할때도 잼있는 이런 스타일은 어떻신가요
체술중심에 모든 체이서를 섞어쓰는 형태 보기에도 화려하고 하는 손맛도 클꺼라 생각합니다
단순히 위 스샷처럼 극단적으로 갔다가 피본 저로써는 -_-;;(대미지 보십시오 강습은 대담을 들고 찍은 겁니다)
여기서 좀 더 덧붙이자면
많은 분들이 체술로 가는데 체술이 다가아닙니다
전 솔직히 대미지로 놓고 보자면 체술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제가 체술을 하는 이유는 단순히 개편전에 완전히 적응됬기때문이고
11카키+큐빌셋(힘 380정도) 어둠익스 보스한테 '카운터'+크리로 만오천 뜹니다 스텟상 물공은 1500+268이었습니다
위 세팅맞출돈으로 지능아바타구하고 라멜라셋 입으면 돈이 남습니다 거기다 암체마스터에 조금만 크게 띄워도 한개당 6000정도 뜰겁니다
하지만 저렇게 극단적인경우는 재미없다 이거죠 극한 대미지만 추구하는.........
대미지 보고 배메는 별로 재미없습니다 대미지 보는 재미는 다른 직업도 많습니다 머 거너4종세트나 엘마라든가....
올라운드 플레이는 어떤가요? 컨트롤하는 손맛도 게임의 재미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주의사항이 하나있습니다
저걸 극한으로 완성하고 자주 플레이하면 손+팔에 무리가 옵니다
저걸 완성하신 지인분은 병원까지 갔다가 그냥 올체술(무체10을 제외한 체이서 노터치)로 갔습니다(이 분은 장비가 되서요 -_-;;;)
ps 두서없고 중구난방한 글이지만 개념글에 가고 싶음 ㅠㅠ